Dngngnt 잘 살다가도 .. 문득문득 떠오르는 단 한명의 짧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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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일이고 그때나 지금이나 별탈없이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 길게 만난것도 아닌 , 한 사람이 12년이나 지났는데 뜬금없이 생각날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
데이팅으로 만나 윈엠프 방송 , 여름 , 안산에서 개포동 까지 찾아와서 첫날 집에 초대안해서 무척 서운했다고 한달쯤뒤 첫 데이트에서 조심스레 말하던게 .. 그때 무슨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여운이 이토록 길게 남았는지 ..
가끔씩
잘 살고 있으시겠지 ~ 하며 살짝 행운을 보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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