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가서 잘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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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개그코드 좀 특이하고 이상한거에 빵빵 잘터지는데


조촐 방장이 내 개그코드랑 잘 맞길래 다른사람들 안웃을 때도


나혼자 빵 터지고 잘 웃었단 말이야?? 근데 조촐 끝나고 집 


가려고 택시 잡으려는데 방장이 카톡으로 계속 지 집에서 자고 가래


솔직히 식 1도 안되는데 개그코드만 잘맞아서 웃었던건데


지 좋아하는지 착각했나봐; 계속 나한테 자고 가라고 아니면


폰 번호라도 알려달라구 하던데 거기서 방장이라 또 싫은소리는


못하겠어서 잠온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도망왔어 ㅠ


며칠 지나고도 계속 톡 오는데 진짜 난감하네 ㅠㅠ


이제 웃음도 통제해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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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님의 댓글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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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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