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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할게. 참여가 너무 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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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존잘 21살 대학생.
능력없어서 알바뛰어서 학자금 마련하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김혜자 도시락으로 떼우지만
자신의 능력안에서.. 너에게 밥 한끼, 커피정도는 쏘려고 노력함. 노는거 졸라 좋아함. 종태원 자주 감.
아직, 군 미필자임. 군대 기다려야 됨.
큰..비전은 안보임. 앞으로 졸업 후.. 자기 밥 벌이정도
2.일반적이거나, 살짝 개성없게 생긴
흔해빠진 길거리 아저씨 40대초반..
배는 좀 나와서 운동필요.
직업은 일반의 의사. 월 최소 1000이상 벌음.
여행, 영화 보는거 좋아함.
노는거 별로 안좋아함. 시간나면 책만 봄.
자가 집을 마련하려, 저축중..
내. 고민이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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