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근 했는데 자격지심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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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옷 하나 있는거 당근에 내놨는데 거래자 집주소 받아보니까 반포 아파트에 한강뷰 동이야..


난 반지하 사는데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들고 그래ㅜ 잘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여유가 있고 매너있더라.. 우리집 근처 사람들은 날서 있고 예민해서 문의해도 시큰둥하고 천원이라도 더 깍으려고 난린데ㅜ 다른 세상 사는 사람같아.. 강남 한강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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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님의 댓글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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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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