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보아의 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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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장상용 기자] "보아와 이동건에 섭섭했다."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MBC TV 드라마 <궁>의 연출자 황인뢰 PD가 23일 일간스포츠(IS)와의 인터뷰에서 캐스팅 당시 보아와 이동건에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궁>은 대한민국을 가상의 입헌군주제 국가로 설정한 드라마. 평범한 여고생이던 채경(윤은혜)이 왕세자빈으로 간택돼 왕실의 일원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만큼 <궁>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됐다. 1980년대 <호랑이 선생님>으로 입봉한 베테랑 연출자 황 PD는 여름 무렵 보아와 이동건을 주인공 채경과 왕세자 신으로 놓고 줄다리기를벌였다.
황 PD는 "인기가 있다는 배우들이출연할 듯하면서 시간을 계속 끌었다. 무척 화났다. 부산에 스튜디오까지 빌려놓았는데 시간 끄는 바람에 사용도 제대로 못했다. 1300만 원을 그냥 날려버렸다. 그 때 아예 신인으로바꾸어 버리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이후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안돼"라고 하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윤은혜가 처음에 채경 역이 아니었던 것은 알려진 사실. 황 PD는 "윤은혜와 첫 미팅하고 약 두 달이 지났을때 갑자기 "네가 채경"이라고 했더니 "정말이냐"며 믿지 못했다. 윤은혜는 무척 좋아했다. 일을 진행해보니 윤은혜는 카메라 앞에서 놀랄 정도로 태연하게 연기한다. 속으로 '이놈봐라'라며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PD는 현재 <궁>의 5회 분량 촬영을 끝마쳤다.
장상용 기자
채경역에 보아?ㅋ
안하길 잘했음 보아의 현명한 슨택
이미지똥망 이동건도 안하길 잘한게 슨견지명
궁이 인기만화 원작이라 가상캐스팅도 엄청 올라오고 뜨거운 감자였는데 윤은혜 주지훈 둘다 연기 쪽으로 신인이라 매우 파격적 선택
(인터넷에선 여주인공으로 구혜선을 추천하는 의견이 많았음)
주지훈은 한뼘드라마 출연한 인연으로 황인뢰감독이 캐스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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