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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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술을 조금했슴당~~
제 옆엔 형이 자구 있구여... 친형이냐구요? 당근 아니져
벌써 만난지 반년이 되어버린 형임다....
....
무척 우울하네여..
깜딱! 갑자기 형 저나가 울려서... -_-;
형 깰까바서여..
제가 왜 여기에 글을 올릴 생각을 하게 됐는지 저두 잘 모르겠네여
사실 제가 남자를 조아한다는 걸 알게 된건 꽤 오래된거 같아요 ㅡ,.ㅡ
군데 남자를 조아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난건 형이 첨이져...
형을 만나기 전에 걍 잠깐 만났던 사람두 2명 있지만 하루씩밖에 안 바써여
두렵기두 하구 그 사람들이 어디선가 날 알아보문 어떡허나 하는 생각두 들구요
그래서 더 연락을 하지 못했져.... ^ ^
근데 형은...
어쩌다 이러케까지 조아지게 됐는지 저두 잘 모르겠네여
형이 워낙이 반반하게 생기긴했지만 또 어찌보면 제가 이케 목숨걸구 조아할만한 그런 얼굴은 아니걸랑요... 그타구 울 형이 안 생겼다구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객관적으루 밨을때 정말 인물값은 하니까.... 조타구 따라다니는 사람들두 만쿠....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두 엄청 만쵸...
내가 지금 먼 야그를 하구 있는건지......
형을 만난건 어떤 싸이트를 통해서죠... 정말 우연히 만났구 또 거기서 걍 끝나버릴수도 있었을지두 모르겠네요.
근데 끈질기게 만나다 보니... 허허....
어찌보면 짝사랑일 수두.. 저 혼자 조아하는 걸 수도 있어여
형은 저한테 무쟈게 잘 해준다구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꼭 그런거 같지두 안아여.. -_-
제가 멀 몰라서 그러는건가여? 차라리 그런거였슴 조켔네요....
어떤 때 보면 형은 정말 절 너무너무 아끼구 사랑해주는거 같아요... 근데 또 어떤땐 그냥 마지못해 절 데리구 사는거 같기두 하구요.....
사람마다 다 자기입장이란게 있자나요.. 형두 그러쿠 저두 그러쿠
형은 형 나름대로 생각하는게 있구 저두 그러쿠... 그러다보니 싸우기두 마니 싸웠죠...
결국 지는건 대개 저에요... ^^;  아쉬운 넘이 숙이구 드러가야죠  후후...
제가 왜이리 형이 저아졌는지 지두 잘 몰러유~~
걍 언젠가 부터 저아졌구 원래부터 있던 사람가타여... 글구 꼭 있어야 될 사람가꾸요....

한3일전에였나? 형이 갑자기 그만 보자구 하더라구요...
것두 술을 딥따 마니 마시구 그러는거에요.... 술김에 하는 얘기려니하구 넘길수두 있었는데 이게 하루이틀 같이 산것두 아니구 형성격을 알다보니 장난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걍 멍했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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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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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이 글 계속 볼 수 있을까요...왠지 기다려지는 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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