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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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웃음소리...

너의 수줍은 미소...

자꾸만 나를 불러내

이제 보내야 하는데...

그때 그 미소... 눈빛

더이상 느낄 수 없는 것들인데

난 자꾸만 널 붙잡으라해



널 잃기전보다 더 간절히...

널 느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젠 널 예전부터 없었던 사람이라

여겨야 하기에

더욱 네가 그리워



어느 순간부터 잘려진 너와의 기억

이제 남은 기억도 버려야 하는데...

모든 걸 인정해야 하는데...

더욱 널 놓을 수 없어

자꾸만 너의 기억으로 찾아가는 나



네가 있을때 알 수 없었던 소중함들

뒤늦게야... 네가 가버린 뒤에야 바보처럼

간절히 그리는 나...



너와의 추억...

너와의 거억들...

자꾸만 나를 불러내

이미 가버렸는데...

그때 그 미소... 눈빛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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