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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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가슴이 아린 글입니다. 내가 경험했고..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이 삶이 힘겹기만 합니다. 사랑하던 사람 앞에 턱시도를 입고 거짓 웃음을 지으며 사랑하지도 않는 그녀에게 미소를 보내고,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그의 눈을 바라 볼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나는 나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그를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내라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만 가슴은 그녀가 있는 만큼 비어 있습니다. 정말 나쁜다는 것을 알지만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되지만 의지만 갖고는 이 생활을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네요.
이렇듯 숨어서 인터넷을 하며 이곳에 글을 읽고, 가슴 저 밑 바닥에선 그를 만나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하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위 글을 쓰신분의 가슴이..... 수고 하셨습니다.
답답이가...
이렇듯 숨어서 인터넷을 하며 이곳에 글을 읽고, 가슴 저 밑 바닥에선 그를 만나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하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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