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 이반일기 열아홉번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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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쳔련 8월의 첫시작

 충북 충주에서 20분거리 시골에 혼자 왔다.

 기분전환이랍시고 왔는데 공기좋은거 하나 빼고는 좋은게 없다.

 역시 시골 피씨방이라 에어콘은 안 틀어 주고 선풍기는 필요없나보다

 흑흑 더워~

 점점 그를 보는 날이 가까워진다.

 지금 2박3일의 수련회를 마치구 지친 형의 안쓰런 모습이 훤하다

 점점 기대가 크다...

 형이 셋째주정도에 설역에 온다했는데 오면 같이 기차여행식우루 부산에 손 꼭붙잡구 아마 밤기차일테지...

 그럼 얘기나누다가 어깨에 기대어 잠들구 도착하면 전화로만 듣던 음성이 이젠 내 귓가에 '일어나 다 왔다~' 히히 생각만하두 떨리는 그런 상상~ 이런 상상만으루 마음이 표정이 너무 묘해^^

  아~ 무척덥다 구래서 더 못쓰것네

 시골촌구석에 피씨방두 있네 감탄했지만 역시 촌구석은 촌구석이야

 에어콘은 폼인가벼~~ ^^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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