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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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 wrote:

>

>  나의 정리되지 않은 책상

>  내 한숨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  노랗고 붉은 백열전구의 불빛

>  그리고 침묵...



>  내 자신을 거부해야만

>  살아갈수 있는..

>  내 자신을 거부하지 못하곤

>  살아갈수 없는..

>  그런 나의 뒤집어진 하루들



>  불쌍하다 여기면

>  희망의 불빛이 보이지만

>  절망의 입김으로 곧 꺼져버린다

>  남은건 세상에 대한 분노...

>

>  한껏 드높인 진실의 울부짖음은

>  거짓의 비웃음으로 그렇게 죽어만 간다

>  두렵기만 하다 절규하는 나의 존재

>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



>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이면

>  무얼해야 하는지 알아둬야겠다

>  부디 그대들의 도움이

>  나의 눈엔 검은 유혹이 아니길...



>  나의 낙서장엔 빈 곳이 아직도 많다

>  설마...

>  왜?...

>  단지?...

>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다.

>

> 정말 좋쿤요..^^

낭만적이에요^^이얌^^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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