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 이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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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5월
고등학교와 같이 붙어 있는 중학교에 무용반이 있다. 중학교 무용반은 1년 걸러서 남자를 뽑는댄다. 그래서 3학년에 한명 1학년에 한명이 있다. 특히 남자애덜은 무용실력보다 체형과 외모로 뽑는단다.3학년 놈을 볼짝시면 훤칠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 어느날 중학교를 통해서 가던중 여자들과 아주 물란하게 놀고 있던데 그럴정도로 인기가 많댄다.
1학년 아그를 볼짝시면... 저번일기장에서두 말했었듯이 약간 곱슬에 숯은 없고 긴속눈썹에 커다란눈 순수하게 생긴 쌍까풀진눈 날카롭지 않지만 아직 애기같이 오똑한코 붉은 입술 하얀 피부~ 한마디로 사슴같다. 걷는 모습또한~
요 아그도 기숙사이다.
아마 중간고사 셤중였을것이다.
난 벼락체질이라서 열쒸미 허벅지를 꼬집으며 겅부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아그 생각이 났다. 새벽 2시쯤이었나..
부사감이 마지막으로 도는 시간이 1시에서 1시30분이었기때문에
부사감 걱정은 할필요가 없었다.(근데 만약 걸리면 방문이란 명목으루 벌점..ㅜ.ㅜ)
역시 아그는 곤히 자고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아그를 똑바로 눕히고 옆에 나두 누웠다.
갑자기 오기로 뻐팅겼던 피곤이 황소같이 몰려 오는 듯했다.
옆을 바라보았다.
어두운 가운데 달빛으로 보이는 아그의 모습..
귀여웠다.
나는 몰래.. 다가가 그 붉은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런데 기척이 없었다.
역시 아그라 곤히 잠들었나부다.
볼에두 살며시..
그러다 점점 주체할수 없는 성욕은 커지고
서서히 떨려오는 내 손가락은 아그의 아랫도리에 닿았다.
그래두 아그는 모르는지 곤히 잠자구 있다.
한 10여분 아그에게서 엔돌핀을 얻구서 나는 다시 1시간 정도 겅부를 더 하다 잤다.
그땐 내가 이러면서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으루 자책을 했었다.
그러나 담날 그 아그를 보면 그런 생각은 또 사라지곤 했다.
고등학교와 같이 붙어 있는 중학교에 무용반이 있다. 중학교 무용반은 1년 걸러서 남자를 뽑는댄다. 그래서 3학년에 한명 1학년에 한명이 있다. 특히 남자애덜은 무용실력보다 체형과 외모로 뽑는단다.3학년 놈을 볼짝시면 훤칠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 어느날 중학교를 통해서 가던중 여자들과 아주 물란하게 놀고 있던데 그럴정도로 인기가 많댄다.
1학년 아그를 볼짝시면... 저번일기장에서두 말했었듯이 약간 곱슬에 숯은 없고 긴속눈썹에 커다란눈 순수하게 생긴 쌍까풀진눈 날카롭지 않지만 아직 애기같이 오똑한코 붉은 입술 하얀 피부~ 한마디로 사슴같다. 걷는 모습또한~
요 아그도 기숙사이다.
아마 중간고사 셤중였을것이다.
난 벼락체질이라서 열쒸미 허벅지를 꼬집으며 겅부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아그 생각이 났다. 새벽 2시쯤이었나..
부사감이 마지막으로 도는 시간이 1시에서 1시30분이었기때문에
부사감 걱정은 할필요가 없었다.(근데 만약 걸리면 방문이란 명목으루 벌점..ㅜ.ㅜ)
역시 아그는 곤히 자고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아그를 똑바로 눕히고 옆에 나두 누웠다.
갑자기 오기로 뻐팅겼던 피곤이 황소같이 몰려 오는 듯했다.
옆을 바라보았다.
어두운 가운데 달빛으로 보이는 아그의 모습..
귀여웠다.
나는 몰래.. 다가가 그 붉은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런데 기척이 없었다.
역시 아그라 곤히 잠들었나부다.
볼에두 살며시..
그러다 점점 주체할수 없는 성욕은 커지고
서서히 떨려오는 내 손가락은 아그의 아랫도리에 닿았다.
그래두 아그는 모르는지 곤히 잠자구 있다.
한 10여분 아그에게서 엔돌핀을 얻구서 나는 다시 1시간 정도 겅부를 더 하다 잤다.
그땐 내가 이러면서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으루 자책을 했었다.
그러나 담날 그 아그를 보면 그런 생각은 또 사라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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