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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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게 머문 그 시간동안
난 당신이 내 영혼의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스산히 부러온다
어둠이 내려온 거리에서 라이트 켠 자동차
그 차를 보면서 사람들 얼굴을 본다
그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면서 느끼면서 살까

난 말이죠
당신이 내게 어렵게 온 만큼
그래서 내게서 가지 않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당신은 내게 아무러 이유도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단지 너는 나하고 안맞아
라는 그 한 마디로 내게 웃음으로 따뜻함으로
다가왔던 당신을
이제는 당신은 내게 차가운 눈빛만을 줄뿐
아니 외면하고 지나칠뿐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있은게
큰 욕심이였나요?
눈 감으면 당신의 차가운 눈빛만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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