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일기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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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이 전부 조회수가 평균 350회는 되는군 ....

기분이 좋네.~~

요즘 태호가 점점 나태해져간다...

카리스마 있는 그 이미지는 점점 사라져 가지만 ...

지금 모습...귀엽다... 헝클어진 머리에...잠에 취한 눈빛...

태호가 요즘 매일같이 교무실에 불려가구

선생님한테 꾸중듣거나 맞구 그런다...... 울화통이 치민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더 밉다..

장난 비슷하게 다음 이반 카페에 형 친구를 구합니다..라고...글을 올렸는데..

헉 이게 왠일 메일이 세명이나 왔다..

한명은 동생. 한명은 동갑 한명은 형... 꼭 누가 짜고 했다는 듯..

제일먼저 도착한 메일은 동갑친구..다음 동생 다음은 형..

동생은 겨우 15살인데 멜 내용이 넘 밝히는 것 같아서 실타...

그리구 친구는 착한것 같구... 그리구 형은 23인데...모델 생활을 쫌 했단다..

솔직히 조금 안 믿어진다.....

연말이 되니까 없던 인복두 느는군....^^

한번쯤 다 만나봐야쥐.. 아직 이반을 한번도 만나지 못 한 나!!!

저나루 연락하는 형은 있지만 왜 만나려고 하면 겁이 나는지....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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