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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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파티에 참석한 H는 못내 착잡한 심정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어제 잘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사람에게
멜이 온거다.....아주 이상한 내용으루.....
"H야....방학 잘 보냈냐...? 한잔 하자구...."
"아. 별 일은 없었구요.....근데 이상한 일은 있었어요....."
"뭔데뭔데?"
"누가 저 맘에 든대요....좋아한다구....."
"이눔이 선배 놀리나.....?^^ 인기 많다고 자랑하냐....?"
"근데 남자에요......"
(꿀~꺽-_-;)
"............."
"............"
"음.....자식, 그럴 수도 있는거지, 자, 한잔 받어라......"
(선배들도 많은데 그냥 이름까지 말해버릴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긴 한데....아냐, 그사람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야돼....)
이런 저런 생각은 한잔 두잔 하면서 잊혀져 갔고,
간만에 기분좋게 취해서 집에돌아온 H를 기다리는것은
Y의 멜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어제 잘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사람에게
멜이 온거다.....아주 이상한 내용으루.....
"H야....방학 잘 보냈냐...? 한잔 하자구...."
"아. 별 일은 없었구요.....근데 이상한 일은 있었어요....."
"뭔데뭔데?"
"누가 저 맘에 든대요....좋아한다구....."
"이눔이 선배 놀리나.....?^^ 인기 많다고 자랑하냐....?"
"근데 남자에요......"
(꿀~꺽-_-;)
"............."
"............"
"음.....자식, 그럴 수도 있는거지, 자, 한잔 받어라......"
(선배들도 많은데 그냥 이름까지 말해버릴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긴 한데....아냐, 그사람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야돼....)
이런 저런 생각은 한잔 두잔 하면서 잊혀져 갔고,
간만에 기분좋게 취해서 집에돌아온 H를 기다리는것은
Y의 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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