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꿈꾼다.

이제는 그녀를 잊을때가 된것같았다. 처음으로 내가 사랑이 이런게 아닐까란 생각을 들게했던 나의 작았던그녀가 날떠난지도 이젠 2년이 지났음으로

그녀가 없는 세상이 되었다. 더이상 그녀를 볼수도 느낄수도 그녀의 목소리도 들을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당연히 그녀도 나에게 친구란 이름으로... ...

난 모든것에 쉽게 집착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난 나의 친구에게도 그런 단순한 집착일 거라고 생각했다 우정어린 집착... ...

그러나 그것만은 아닌것 같다.

어느날 그녀가 내게 말했다.

"니가 남자였스면 좋았을텐데 그럼 너랑 사겼을텐데... ..."

그녀의 그 한마디로 난 절망했다.

그녀는 그 한마디로 날 적당한 그녀의 친구로만 묶을수 있었다.

난 여자이기때문에 이제 그 이상 그녀에게 다가갈수가 없다.

그러나 그녀는 마약이가. 중독이된 이상 치료하지 않으면 빠져나올수 없다.

그녀의 수많은 친구들

그녀는 친구가 많다. 그녀는 그녀의 친구들에게 뽀뽀도 해주고 손도 잡으며 장난을 친다. 그러나 나에겐 아니다.

심장을 수시는 질투 그녀의 친구들이 부럽다.

혹여 그녀의 친구도 될수 없을까봐 조바심을내는 나를 즐기는 그녀가 으껴질때도 있다. 난 가끔 단지 그녀의 장난감일 뿐이다.

후회... ...그녀를 만나게한 하늘을 원망한다.

이제는 정말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인간의 마음...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진단을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