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픈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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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나에게 사랑을 얘기하는건 너였구...


너에게 이별을 얘기하는건 나였어...


항상 솔직하게 다가왔던건 너였구...


그저 숨기기만 했던것도 나였지..


널 항상 힘들고 외롭게 만든건 나였구..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도와준건 너였어..


항상 슬픔속에서 기다려야만 했던것두 너였구..


우정이란 이름으로 널 기다리게 만든것두 나였지..


나의 작은 관심 하나에 기뻐하던건 너였구..


너의 작은 배려 하나에 냉정했던건 나였어..


내가 하는일은 모두 가치하길 원했던건 너였구..


모든걸 맘대루 할려구 했던건 나였지..


작은 기념일하나 챙기는것두 너였구..


우리사이에 무심했던건 나였어..


그런날 바라보며 너의사랑주기만 했던것두 너였구..


너의 사랑이 항상 부족하게만 느낀것두 나였지..


이별후..


잔인하게 떠나가는건 나일테구..


이별의 아픔을 감싸안을건 너일테지..


나쁜사람은 항상 내가 됄꺼구...


넌 그저 조은사람으로 나에게 기억됄거야..


그렇지만.. 날 이렇게 만든건 너라는거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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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됐는걸까..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항상 널위해 해줄것만 생각하구..

항상 나보다 널 먼저 생각해 왔었는데..

정말 미안했어.. 바보가 돼버린 나..

받는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어..

그동안 항상.. 내가 떠날까봐 가슴졸이는 니모습..

날 믿는다구 하지만 믿지도 못했자나..

그런모습 더이상은 보기 싫어..

니말대루.. 내가 외로울때만 널 찾았는지도 몰라..

항상 가까이 있어줬기에

그걸 사랑이라구 느낀건지도..

니가 곁에 없는 지금.. 혼자라는걸 느껴..

쓸쓸함이라구 해야하나..

사실은 아직 실감이 나지두 않어..

그냥 기다리면 전화기 울릴것만 같은걸..

어제 하루종일 미친듯이 겜만 했어..

왜그랬는건지..

나 너땜에 힘들어 하지는 않을꺼야

원망도 안할꺼구..

그러면... 내가 너무 나쁘자나...

항상 행복하길 빌어..

나같은사람 만나지 말기를...

난 벌받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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