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들 전용학교 4 비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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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첫번째 코스로...던킨도너츠로 향했다.
음식을 마구마구 고르고 배 터질듯이 둘다 원없이 먹었다.시현이는 자기의 빵빵해진
배를 가르키며\"우와~포식했다.\"라고 얼굴에 묻은 빵가루를 닦으며 말했다.
보기보다는 식욕이 상당히 조은애 같다.\"너 배 안아푸냐?진짜 많이 먹는다....\"
\"나 원래는 이것보다 더 먹는데 오늘은 구냥 이것만 먹는거야...여기 빵 맛있다.\"
\"그래?담에 또 올까?\" \"그래....그러자 담에 또 와서 먹자!\" \"이제 어디갈까?\"
마땅히 둘만의 첫 데이트인데 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때 눈에 들어온건 노래방...노래방.....노래방.....노래방..........
사방이 노래방 천지다.\"우리 노래방갈래?\"시현이가 노래방을 가자고 한다.
\"난 잘 노래 못부르는데.....\" 사실은 거짓말 이다.중학교때 학교 서클에서 밴드부였는데...
거기서 보컬이였다. 조금 빼는듯 하다가 나는 할수없이 가는척 하고 시현이의
팔에 이끌려 갔다.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열심히 시현이가 골르고 있고 나는 밖에
나가서 음료수를 두개 사들고 왔다.번호를 찍고 마이크를 잡는다.마이크를 잡은 포즈를
보니 예사롭지 않은 포즈다.시현이의 첫 노래는....슬픈영혼의 아리아....김경호 노래는
항상 듣던 노래라서 귀에 익숙했다.시현이의 2분동안의 1절의 열창.....정말 노래를
잘 불렀다.<<짝짝짝짝짝>>\"너 노래 정말 잘부른다......\" \"아냐....나 잘 못불러.....\"
이번엔 내 차례다 아까 시현이가 부른 노래를 듣고 솔직히 약간 쫄았다.그래서 나는
지지않기 위해 스틸하트의 쉬즈곤을 찍었다.그리곤 노래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불렀다.
시현이는 노래가 끝나자 반한 눈빛으로 나에게 말했다.\"너 진짜 노래 싼다......\"
20분동안 노래를 불렀을까....서로 노래방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노래도 잘부르게 되고
서로 더욱더 가까이 있게 되었다.노래를 한참 부르다가 실수로 아까 찍은 노래가 나왔다.
우리 사랑 이대로.... \"어?이건 모야 나 이런거 안했는데....이거 끄자!\"내가 끄려하자
내 손을 잡으며 시현이가 말했다.\"나 이거 알어 같이 부르자 내가 여자꺼 부를께..쉬워\"
멜로디를 좀 듣다보니 익숙해졌다. 3분동안 우리는 이 노래가 끝날때 까지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무의식중이라서 그런가?둘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은 것이다.
그렇게 모든 노래를 다 부르곤 1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는 노래방을 나와서 이번에는 팬시점에 들어갔다.이번엔 내손에 시현이가 이끌려....
\"나 아이쇼핑도 조와하고 사는것도 디게 조와해....\" \"모 사려구?사고싶은거 있어?\"
\"마치 니가 사줄것 처럼 말하눼.....\" \"내가 저런거 하나 못사주겠니? 다 골라\"
\"어?진짜 고른다.....\" \"장난 하는거 아냐....진짜 골라 사줄께...비싼거라도 괜찮아...\"
나는 장난으로 그냥 좀 사이즈가 큰 엽기 토끼 인형을 잡았다.포장지 에는 마시마로 라고
영어로 찍혀있었다.이게 웬일 시현이는 마시마로 토끼를 잡더니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는게 아닌가......\"야....!진짜 사주는거야?\" \"응....부담 갖지마....사주고 싶어서 사주는거니깐.....\" \"그래도 이거 30000원 넘는 건데.....\" \"괜찮아....너한테 이런거 하나 못사...\"
말이 끊겼다.시현이는 얼굴이 빨게져서 언능 나가자고 말하곤 먼저 나가 있었다.
나두 역시 얼굴이 빨게져선....시현이가 나간뒤 좀 있다가 나가게 되었다.
우리둘은 시내를 걸어 가며 잠시 아무말이 없었다...한...10분 정도.......
음식을 마구마구 고르고 배 터질듯이 둘다 원없이 먹었다.시현이는 자기의 빵빵해진
배를 가르키며\"우와~포식했다.\"라고 얼굴에 묻은 빵가루를 닦으며 말했다.
보기보다는 식욕이 상당히 조은애 같다.\"너 배 안아푸냐?진짜 많이 먹는다....\"
\"나 원래는 이것보다 더 먹는데 오늘은 구냥 이것만 먹는거야...여기 빵 맛있다.\"
\"그래?담에 또 올까?\" \"그래....그러자 담에 또 와서 먹자!\" \"이제 어디갈까?\"
마땅히 둘만의 첫 데이트인데 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때 눈에 들어온건 노래방...노래방.....노래방.....노래방..........
사방이 노래방 천지다.\"우리 노래방갈래?\"시현이가 노래방을 가자고 한다.
\"난 잘 노래 못부르는데.....\" 사실은 거짓말 이다.중학교때 학교 서클에서 밴드부였는데...
거기서 보컬이였다. 조금 빼는듯 하다가 나는 할수없이 가는척 하고 시현이의
팔에 이끌려 갔다.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열심히 시현이가 골르고 있고 나는 밖에
나가서 음료수를 두개 사들고 왔다.번호를 찍고 마이크를 잡는다.마이크를 잡은 포즈를
보니 예사롭지 않은 포즈다.시현이의 첫 노래는....슬픈영혼의 아리아....김경호 노래는
항상 듣던 노래라서 귀에 익숙했다.시현이의 2분동안의 1절의 열창.....정말 노래를
잘 불렀다.<<짝짝짝짝짝>>\"너 노래 정말 잘부른다......\" \"아냐....나 잘 못불러.....\"
이번엔 내 차례다 아까 시현이가 부른 노래를 듣고 솔직히 약간 쫄았다.그래서 나는
지지않기 위해 스틸하트의 쉬즈곤을 찍었다.그리곤 노래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불렀다.
시현이는 노래가 끝나자 반한 눈빛으로 나에게 말했다.\"너 진짜 노래 싼다......\"
20분동안 노래를 불렀을까....서로 노래방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노래도 잘부르게 되고
서로 더욱더 가까이 있게 되었다.노래를 한참 부르다가 실수로 아까 찍은 노래가 나왔다.
우리 사랑 이대로.... \"어?이건 모야 나 이런거 안했는데....이거 끄자!\"내가 끄려하자
내 손을 잡으며 시현이가 말했다.\"나 이거 알어 같이 부르자 내가 여자꺼 부를께..쉬워\"
멜로디를 좀 듣다보니 익숙해졌다. 3분동안 우리는 이 노래가 끝날때 까지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무의식중이라서 그런가?둘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은 것이다.
그렇게 모든 노래를 다 부르곤 1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는 노래방을 나와서 이번에는 팬시점에 들어갔다.이번엔 내손에 시현이가 이끌려....
\"나 아이쇼핑도 조와하고 사는것도 디게 조와해....\" \"모 사려구?사고싶은거 있어?\"
\"마치 니가 사줄것 처럼 말하눼.....\" \"내가 저런거 하나 못사주겠니? 다 골라\"
\"어?진짜 고른다.....\" \"장난 하는거 아냐....진짜 골라 사줄께...비싼거라도 괜찮아...\"
나는 장난으로 그냥 좀 사이즈가 큰 엽기 토끼 인형을 잡았다.포장지 에는 마시마로 라고
영어로 찍혀있었다.이게 웬일 시현이는 마시마로 토끼를 잡더니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는게 아닌가......\"야....!진짜 사주는거야?\" \"응....부담 갖지마....사주고 싶어서 사주는거니깐.....\" \"그래도 이거 30000원 넘는 건데.....\" \"괜찮아....너한테 이런거 하나 못사...\"
말이 끊겼다.시현이는 얼굴이 빨게져서 언능 나가자고 말하곤 먼저 나가 있었다.
나두 역시 얼굴이 빨게져선....시현이가 나간뒤 좀 있다가 나가게 되었다.
우리둘은 시내를 걸어 가며 잠시 아무말이 없었다...한...1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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