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왜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지켜주지 않았는가? (1) (실화가 아닌 가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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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은 2학년이었다
올해부터 복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희영은 기쁜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를 나왔다
어디 괜찮은 남자있나 하고 희영은 물색에 나섰다
사실 희영이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과감히 그들과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희영이 가입한 동아리 선배가 희영과 같은 과 선배이며 그 선배도 올해 복학하기 땜에 복학생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며칠지나 희영은 괜찮은 복학생 두명을 발견했다 정민과 태영이다 둘은 서로 이미지가 달랐지만 희영은 그들을 번갈아 대할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황홀감을 맛보았다
복학생중에서 승준이 있었다 사실 희영은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승준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운동을 해서 다소 근육질이고 그냥 얼굴은 봐줄만 한 정도이지 희영의 매력을 끌지는 못했다. 승준은 다른 동기들과 어울려 지낼때도 있지만 가끔 혼자 있고 다소 말이 없었다
희영은 그런 승준보고 \"저사람 왕따 아니야\" 하고 생각하고 그에겐 관심도 없었다
희영은 정민과 태영이 너무 좋았다 희영은 정민과 형 동생하며 잘따르고 서로 반말을 하며 지냈지만 태영과는 그렇게는 못하였다. 정민은 자유분방하지만 태영은 어느정도의 위엄을 갖추고 있어서 그랬나보다
어쨌든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희영은 점점 더 정민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정민의 외모에 호감도 있어어지만 정민과 있을때 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서로 친하게 지내더라도 지켜야할 예의는 있는법! 정민이 희영보다 나이도 많고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희영은 말을 함부로 하고 또 혼자 정민을 짝사랑한 나머지 의처증 비슷한 증세까지 보여주었다
정민이 자기마음은 몰라주고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거나 또는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것을 보면 희영은 자기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는 것이었다. 따라서 정민이 자기곁을 떠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사사건건 정민을 간섭하고 집요하게 붙어다녔다
이런 희영의 모습에 정민은 질리고 희영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일부로 희영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곤 했다 그리고 희영과 마주쳐도 모르는채 하기가 일수였다
희영은 절망적이었다. 자나깨나 정민생각이었는데 왜 그는 내맘 몰라주나? 물론 정민은 이반이 아니었다
어느날이었다 정민이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희영이 무안할 정도로 말을 지껄였다. 그 옆에는 승준이 있었다. 희영은 한마디 내뱉고 밖으로 나와버렸다 정말 수치스럽고 비참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정민과 같은 개자식하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아야지...
기말시험 기간이 다가왔다. 희영은 도서관에서 또는 동기와 함께 식사를 할때 승준과 가끔 마주쳤다. 승준은 외모와는 다르게 아주 착했다 그리고 말수가 적었다 외모도 괜찮았다. 정민처럼 미소년스타일의 이쁘장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남자답게 잘 생겼다
드디어 전공과목중 몇개는 시험을 보았다 희영은 학회실에서 내일 시험에 대비하여 책을 대충 훑어보았다 그때 승준이 들어왔다...
올해부터 복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희영은 기쁜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를 나왔다
어디 괜찮은 남자있나 하고 희영은 물색에 나섰다
사실 희영이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과감히 그들과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희영이 가입한 동아리 선배가 희영과 같은 과 선배이며 그 선배도 올해 복학하기 땜에 복학생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며칠지나 희영은 괜찮은 복학생 두명을 발견했다 정민과 태영이다 둘은 서로 이미지가 달랐지만 희영은 그들을 번갈아 대할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황홀감을 맛보았다
복학생중에서 승준이 있었다 사실 희영은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승준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운동을 해서 다소 근육질이고 그냥 얼굴은 봐줄만 한 정도이지 희영의 매력을 끌지는 못했다. 승준은 다른 동기들과 어울려 지낼때도 있지만 가끔 혼자 있고 다소 말이 없었다
희영은 그런 승준보고 \"저사람 왕따 아니야\" 하고 생각하고 그에겐 관심도 없었다
희영은 정민과 태영이 너무 좋았다 희영은 정민과 형 동생하며 잘따르고 서로 반말을 하며 지냈지만 태영과는 그렇게는 못하였다. 정민은 자유분방하지만 태영은 어느정도의 위엄을 갖추고 있어서 그랬나보다
어쨌든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희영은 점점 더 정민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정민의 외모에 호감도 있어어지만 정민과 있을때 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서로 친하게 지내더라도 지켜야할 예의는 있는법! 정민이 희영보다 나이도 많고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희영은 말을 함부로 하고 또 혼자 정민을 짝사랑한 나머지 의처증 비슷한 증세까지 보여주었다
정민이 자기마음은 몰라주고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거나 또는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것을 보면 희영은 자기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는 것이었다. 따라서 정민이 자기곁을 떠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사사건건 정민을 간섭하고 집요하게 붙어다녔다
이런 희영의 모습에 정민은 질리고 희영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일부로 희영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곤 했다 그리고 희영과 마주쳐도 모르는채 하기가 일수였다
희영은 절망적이었다. 자나깨나 정민생각이었는데 왜 그는 내맘 몰라주나? 물론 정민은 이반이 아니었다
어느날이었다 정민이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희영이 무안할 정도로 말을 지껄였다. 그 옆에는 승준이 있었다. 희영은 한마디 내뱉고 밖으로 나와버렸다 정말 수치스럽고 비참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정민과 같은 개자식하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아야지...
기말시험 기간이 다가왔다. 희영은 도서관에서 또는 동기와 함께 식사를 할때 승준과 가끔 마주쳤다. 승준은 외모와는 다르게 아주 착했다 그리고 말수가 적었다 외모도 괜찮았다. 정민처럼 미소년스타일의 이쁘장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남자답게 잘 생겼다
드디어 전공과목중 몇개는 시험을 보았다 희영은 학회실에서 내일 시험에 대비하여 책을 대충 훑어보았다 그때 승준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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