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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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
어렸을때부터였다..난 보통사람들 같이 여자애들을 좋아했다.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이있다면 남자애들을 더 좋아했다는것이다...그때는 몰랐다 내가 일반으로 살아갈 수없고 이렇게 힘들어 하게 될지는...
-영진-
난 어렸을때부터 모자르다는게 뭔지모르고 자랐다..집이 워낙 가진게 많앗던 까닭이였다.아버지는 돈도 잘버시는데다 합기도 유단자 이셔서 내가 절대 거역할 수 없는 분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버지를 거역한게 있다면 공부를 안했다는것이엿다.아버지한테 그렇게 맞아가면서 공부는 정말 안했다..그래서 결국 공고에 가게 됐다.
그때 불운이 닥쳤다..아버지와 동업을 하시던 아버지 친구분이 사업자금을 갖고 동망을 간것이였다..그덕분에 아버지는 충격을 받으셔서 병이나시고우리는 빛쟁이들에게 시달림을 이기지 못해 가족끼리 흩어져 살게 되었다.난 내 동생이랑 작은 방하나에서 자취를 하게 되엇다 .겨울이면 스키나 타러가고 이러던 나의 생활은 완전히 무너져 버린것이엿다.그떄부터 난 나를 약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나를 무장햇다.
다행이도 난 공고에서 장학생이 되었다.내가 전교 1등을 하는 참 우스운 사태가 벌어진 것이였다.공고 생활은 솔직히 짜증났었다..난 키도 170정도에 몸도 50키로 근처에서 웃도는 마른 아이였고 얼굴도 중학생으로 정도 밖에 안보이는 동안이였다.그리고 내가 나를 봐도 참 지지배같이 생겻다고 생각햇다..난 이런 내모습이 싫엇다.외소한 체구 남자답지 못한 외모..그래서 같은 학교 애들이 날 귀찮게 했다..공고는 여자가 없어서 그런지 나같은 애들이 수난을 당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울 학교 1등이고 재수없게 군게 없어서 별 무리 없이 적당은 귀찮음(?)만을 받았다.그리고 무사히 졸업을했다.앞으로 일어날 고민은 예상도 하지 못했다..
1999년 봄..
-세호-
난 인문계 학교를 다녔는데도 별로 4년제에는 흥미가 없었다 언래부터 전문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임 눈치상 어쩔수 없이 4년제 몇군대를 썻다.머 몇개는 붙고
몇개는 떨어졌다..어차피 붙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었다. 난 그당시 컴퓨터 디자인쪽에 관심이 많아서 대한전문대의 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생각하고 있었다.근데 이게 왠일로 경쟁률이 매우 센 관계로 예비로 밀려나게 되었다.헉 내가 전문대를 예비로 남게 될줄이야..주위에서 다 빠져 나갈거라고 걱정말라고 햇지만 내심 불안했다...
-영진-
난 자동차과를 나왔는데 갑자기 디자인에 흥미가 생겨서 대한전문대 멀티미디어디자인과에 원서를 냈다.난 학교 내신 일등급에다 대한전문대는 우리 대한공고와 같은 재단이라 아주 편안하게 합격하게 되었다.후...이제 나도 대학생이 되는건가..우리집 사정에 등록금이나 마련할 수 있을런지...
-세호-
에궁 합격이랜다..다행이군..주위에서도 그것보라는 식으로 합격 축하한댄다..할트튼 다행이다.이제 나도 성인이 되는건가..흠...흐흐 대학에 들어가면 미팅도 해보고 그래야 할텐데 영 관심밖에 일이니 큰일이네..음 입학식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으 가기 귀찮지만 입학해서 왕따 당하긴 싫으면 갖다와야지...
-영진-
휴 다행이다 아버지가 등록마지막일에 겨우 돈을 구해오셨다..어쨌든 나도 이로서 대학생이 된거군..오티(오리엔테이션)라..흠 간만에 이거저거 고민을 털어버리고 거기가서 친구도 사귀고 잘 놀다와야 겟다.....
-세호-
여기가 그 오티 장손가?봄인데 산이라 무쟈게 춥네.앞에 저 과 선배는 여기가 무슨 군댄지 엄청 무게 잡는다,,우 짱나~우리과는 역시 디자인과라 여자가 남자의 3배는 돼는군..잘하면 내 인연을 만날수도 있을지도...난 아직 나의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시기였다.음 몇명마다 방을 나누네,,어디보자..난 C조군..누가 누가 울조인가..몇일동안 친하게 잘 지내봐야지..근데 내가 워낙 내성적이라 말이나 할지..^^:;
-영진-
이래저래 버스안에서 재밌게 놀고 오티 장소라는 리조트에 조착하였다..헐...왕년에는 여기롤로 스키도 타러 오고 그랬었는데..세상만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에휴 생각하면 몰하나 몇일동안 고민은 잊어버리자...오우~나 학교 다닐때랑은 달리 역시 디자인 과라 여자애들이 꽤 많네.흐흐 과 잘 선택햇다.앞에서 선배라는 인간이 조용이들 하고 자기 방 인원을 잘 확인하라고 한다.음 난 누구누구랑 같이 지내게 될까..같은 또래애들이랑 한방을 쓰면 조으련만..한창 잘 살앗었을때 친구들은 지금은 만날수 없다..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때문이다..대학교 애들이랑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해보는거다..음 나는 C조군...
-세호&영진-
어디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해볼까?
첨쓰는 글이라 너무 막쓰는거 같네영 재미없어도 봐주세용 ^^;;;욕리플은 제발 달지 마시고요 ㅜ.ㅡ;
어렸을때부터였다..난 보통사람들 같이 여자애들을 좋아했다.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이있다면 남자애들을 더 좋아했다는것이다...그때는 몰랐다 내가 일반으로 살아갈 수없고 이렇게 힘들어 하게 될지는...
-영진-
난 어렸을때부터 모자르다는게 뭔지모르고 자랐다..집이 워낙 가진게 많앗던 까닭이였다.아버지는 돈도 잘버시는데다 합기도 유단자 이셔서 내가 절대 거역할 수 없는 분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버지를 거역한게 있다면 공부를 안했다는것이엿다.아버지한테 그렇게 맞아가면서 공부는 정말 안했다..그래서 결국 공고에 가게 됐다.
그때 불운이 닥쳤다..아버지와 동업을 하시던 아버지 친구분이 사업자금을 갖고 동망을 간것이였다..그덕분에 아버지는 충격을 받으셔서 병이나시고우리는 빛쟁이들에게 시달림을 이기지 못해 가족끼리 흩어져 살게 되었다.난 내 동생이랑 작은 방하나에서 자취를 하게 되엇다 .겨울이면 스키나 타러가고 이러던 나의 생활은 완전히 무너져 버린것이엿다.그떄부터 난 나를 약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나를 무장햇다.
다행이도 난 공고에서 장학생이 되었다.내가 전교 1등을 하는 참 우스운 사태가 벌어진 것이였다.공고 생활은 솔직히 짜증났었다..난 키도 170정도에 몸도 50키로 근처에서 웃도는 마른 아이였고 얼굴도 중학생으로 정도 밖에 안보이는 동안이였다.그리고 내가 나를 봐도 참 지지배같이 생겻다고 생각햇다..난 이런 내모습이 싫엇다.외소한 체구 남자답지 못한 외모..그래서 같은 학교 애들이 날 귀찮게 했다..공고는 여자가 없어서 그런지 나같은 애들이 수난을 당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울 학교 1등이고 재수없게 군게 없어서 별 무리 없이 적당은 귀찮음(?)만을 받았다.그리고 무사히 졸업을했다.앞으로 일어날 고민은 예상도 하지 못했다..
1999년 봄..
-세호-
난 인문계 학교를 다녔는데도 별로 4년제에는 흥미가 없었다 언래부터 전문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임 눈치상 어쩔수 없이 4년제 몇군대를 썻다.머 몇개는 붙고
몇개는 떨어졌다..어차피 붙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었다. 난 그당시 컴퓨터 디자인쪽에 관심이 많아서 대한전문대의 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생각하고 있었다.근데 이게 왠일로 경쟁률이 매우 센 관계로 예비로 밀려나게 되었다.헉 내가 전문대를 예비로 남게 될줄이야..주위에서 다 빠져 나갈거라고 걱정말라고 햇지만 내심 불안했다...
-영진-
난 자동차과를 나왔는데 갑자기 디자인에 흥미가 생겨서 대한전문대 멀티미디어디자인과에 원서를 냈다.난 학교 내신 일등급에다 대한전문대는 우리 대한공고와 같은 재단이라 아주 편안하게 합격하게 되었다.후...이제 나도 대학생이 되는건가..우리집 사정에 등록금이나 마련할 수 있을런지...
-세호-
에궁 합격이랜다..다행이군..주위에서도 그것보라는 식으로 합격 축하한댄다..할트튼 다행이다.이제 나도 성인이 되는건가..흠...흐흐 대학에 들어가면 미팅도 해보고 그래야 할텐데 영 관심밖에 일이니 큰일이네..음 입학식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으 가기 귀찮지만 입학해서 왕따 당하긴 싫으면 갖다와야지...
-영진-
휴 다행이다 아버지가 등록마지막일에 겨우 돈을 구해오셨다..어쨌든 나도 이로서 대학생이 된거군..오티(오리엔테이션)라..흠 간만에 이거저거 고민을 털어버리고 거기가서 친구도 사귀고 잘 놀다와야 겟다.....
-세호-
여기가 그 오티 장손가?봄인데 산이라 무쟈게 춥네.앞에 저 과 선배는 여기가 무슨 군댄지 엄청 무게 잡는다,,우 짱나~우리과는 역시 디자인과라 여자가 남자의 3배는 돼는군..잘하면 내 인연을 만날수도 있을지도...난 아직 나의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시기였다.음 몇명마다 방을 나누네,,어디보자..난 C조군..누가 누가 울조인가..몇일동안 친하게 잘 지내봐야지..근데 내가 워낙 내성적이라 말이나 할지..^^:;
-영진-
이래저래 버스안에서 재밌게 놀고 오티 장소라는 리조트에 조착하였다..헐...왕년에는 여기롤로 스키도 타러 오고 그랬었는데..세상만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에휴 생각하면 몰하나 몇일동안 고민은 잊어버리자...오우~나 학교 다닐때랑은 달리 역시 디자인 과라 여자애들이 꽤 많네.흐흐 과 잘 선택햇다.앞에서 선배라는 인간이 조용이들 하고 자기 방 인원을 잘 확인하라고 한다.음 난 누구누구랑 같이 지내게 될까..같은 또래애들이랑 한방을 쓰면 조으련만..한창 잘 살앗었을때 친구들은 지금은 만날수 없다..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때문이다..대학교 애들이랑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해보는거다..음 나는 C조군...
-세호&영진-
어디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해볼까?
첨쓰는 글이라 너무 막쓰는거 같네영 재미없어도 봐주세용 ^^;;;욕리플은 제발 달지 마시고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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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 작성일
와~새로운 스타일이네요 ^^ 감상에 젖은듯한 조금은 부담스런 글만 늘어가던 백일장 게시판에 새로운 스타일의 글이 실렸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