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는 곳에 나도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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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가든 떠나고 싶다



그냥 ...



네가 있는 그곳이면 좋겠는데...



꽃 흐드러진 공원밴치에 앉아



그렇게 마주 앉아 있어



좋겠다



무런 말 안해도



그저 눈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수 있던 ...



더 이상의 이 필요없던 ..



그저 함께 호흡하는 소리에도



서로의 정을 읽을수 있었던 ...



멀리 바라보면서도



서로의 기분을 알수 있었던 래서



그래서 가 너인것처럼 가 나인것처럼



느껴지던 그 랑의 감정이



아주 오래 남아 지금도 리워지는 이유가



마도 난 너를 많이 사랑하나 보다



그런거 같다.



네가 있는곳에 도 있고 싶다



그러면 지금처럼 많이 들고



롭지는 않을텐데...



그럴것 같은...



럴것만 같은데...



나만의 각이 아니길



라는 내 여린 마음은



떨어지는 작은 잎에도



그저 미있는 슬픔이 되어...



여지없이 내 을 타고 흐르는



거운 눈물은 널 향한 그리움이



너무 커서인것 같.



쩌면 좋겠니...



철없는 이 어른 아이의 음을 ...



찌하면 좋단말이냐...



널 향한 내 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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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essay?sca=&amp;sfl=wr_name,1&amp;stx=괭이" data-toggle="dropdown" title="괭이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괭이</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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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님 제발 이런 느끼한 시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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