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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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
역시 대학교라 나이때가 고루고루군...내 또래부터 아자씨까지 ㅡㅡ;;음..서로 악수하며 인사하기 시작한다..나도 껴서 어여 어색함을 탈피하자..
대충 몇명이랑 인사하고 한 외소해 보이는 애랑 인사를 하게 되었다.
\"안녕 난 세호야. A반이고 앞으로 잘 지내자.\"
하고 대충 형식상 인사를 건넸고 그쪽에서도 자기도 A반이라며 같은반애 만났다며 좀 좋아하면서 잘 지내자고 했다..이름이 영진이라고 했지?음 81년 생이라고?흐미 디게 어려보이네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겟다..부럽군..개인적으로 난 고등학교때 하두 청춘의 불꽃(여드름이다 ㅡㅡ;)에 시달려서 얼굴이 마니 노화된 상태엿다 ㅜ.ㅡ;;내앞에 저런 깔끔하고 어려보이는 애들 보니 정말 부러웠다....
-영진-
흐미 어떻게 다 나보다 형같냐?솔직히 내가 어려보이긴 하지만 ㅎㅎㅎ 한방에 다 들어오긴 했는데 서로 어색해 하며 말이없넹 아~이런 부늬기 싫다..어 그래두 제일 나이많아 보이는 형이 나서서 서로 인사좀 나누고 편이 지내자고 하네..역시 나이빨~ 그래 어디 인사좀 나눠볼까?몇명 인사좀 하고..어 한사람이 다가오네.오 저사람은 키도 크고 나이도 좀있어 보이는데..형인가?
\"안녕하세요 전 영진이고요 81년 생이에요 A반이구요..\"
와 자기도 나랑 같은 반이랜다..잘됏다.형인거 같은데 잘 지내야지~..에궁 그런데 80년생이라네..헐 무슨 80년이 저리 늙어 보이나 ㅡㅡ;.그래두 키도 크고 어른스러워 보이는게 흠 좀 부럽긴 하네..내키도 한 저만하고 뷔늬기좀 있으면 냠냠.. 어쨌뜬 또래니 잘 지내면 조켔당~
-세호-
역시 남자들끼리 있으니 부뉘기 긍밤 풀린다..나이많은 대빵형이 잘 리드해주고..흠 ..영진이 재는 무슨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저리 많냐?과를 잘못선택한고 아냐?난 기계치라 기계에 대해 아는건 거의 없는데 잰 줄줄이네..히야 유식하군..거기다 학교 1등해서 내신으로 걍 들어오다니 난 예비였다 들어왔는데 아 꿀려 ㅡ.ㅡ;;할튼 난 기계쪽에 관심이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애랑은 예기가 안통하는군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할까나?
-영진-
대충 방 부뉘기 조아지니까 활달한 애들은 금방 성격나오네?나도 참 조용한 편이엿는데 이런 낯선 방에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하거...참 마니 달라졌다.역시 사람은 고생을 해봐야 강해진다고..근대 세호 재는 별로 말이없네?터프가인가?말하는거 보니까 목소리도 거칠고 생긴것도 참 카리스마 넘칙게 생겻네 거..흠 재랑은 같은반이니까 나중에 더 친하게 지내장..우선 다른애들이랑 얘기점 할까?..
-세호-
좀 있다 여자애들 방이랑 합쳐서 논댄다..아 난 별루...여자애들한테 특별히 관심있는것두 아니고 이대루가 좋은데...
-영진-
좀 있다 여자애들 방이랑 합쳐서 논다구?와 역시 성인이 돼니까 먼가 다르군 자유롭게 여자애들이랑 놀수도 있구 ㅎㅎ 아 징그러운 남자 공고는 이재 안녕이다 캬캬캬.
-세호-
흐미 여자애들 방에 들어오니까 그래두 기분이 좀 이상하내...근대 먼 여자애들이 이리 술을 마니 마시고 맛이 가있냐 ㅡㅡ;쯔쯔쯔 ...
-영진-
흠 실망이다 기대하고 왔는데 난 여지것 여자들이 이슬만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이슬은 이슬이네 참이슬...;;;무슨 나이는 다 이리 들어보이냐?여자들이 먼저 신나서 남녀 섞어서 앉잰다.역시 여즘 여자들은 대단하군...흐미 근대 나이좀 있어 보이는 누나 두명이 나보로 귀엽다매 자기 옆에 앉으랜다..흐흐 내 외모가 여기서도 먹히네.. 누나들이 귀여워 해주니까 좋당 *^^*아 이런게 대학생활??
-세호-
오..역시 영진이는 여자들한테 귀염받는군..짜식 왠지 좀 부러운데???근데 술을 마니먹어봣나 보네?누나들이 주는 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네..난 술 거의 안먹어 봐서 정말 시른데 흐 이 쓴 술을 도대체 왜 먹는건지..난 맛없는건 안하자 주의다 술이나 담배같은것들 말이다...진짜 맛없것들이다 ㅡㅡ난 담배는 그래서 아예안핀다.술은 부뉘기상 좀만...아 잼없다 다시 방으로 돌아가야지..
난 재미없어서 선배한테 배가 아프다며 언래 방으로 돌아갔다.
-영진-
누나들이 옆에서 재미있게 해주니까 참 좋다..근데 계속 술 마시라고 하네 흐미 나 오늘 술 첨 먹는건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는건지...에라 모르겠다.마시자...우욱 써라 ㅜ.ㅡ..이런걸 왜 먹는거야...근데도 계속 누나들이 주네..누나들도 술 마니 먹어서 나 술 안마시면 왠지 부뉘시 험악해 질거 같다;;;흐미...
-세호-
방에 돌아오니 나말고도 재미없다고 돌아온 몇명 애들이 있었다.개네들이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밤을 보냈다.역시 남자애들끼리 노는게 잼있당.시간이 지날수록 애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점점 방이 시끄러워졋당 그러다 몇명은 자고 몇명은 얘기하고,에궁 나도 볼일보고 와서 잠이나 자야지 낼 일정도 빠듯한데..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어 영진이가 세수하고 있네.근데 눈이 좀 맞이 간거 같았다.난 걍 문다시 닫기 머슥해서 술 마니 마셨나보네햇다.영진이는 술첨이라며 머리디게 아프댄다..음 술 잘마시는게 아니였군 모르면 용감하다더니..쯔쯔쯔
-영진-
아 술을 너무 마니 마셨나보다..머리가 꺠질것 같다..세수점 하자...어푸어푸..거울좀 볼까..참 눈이 완죤 풀렸네..흐미..어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세호가 보인다.세호도 내 상태가 안조은줄 아는지 술 마니마셧냐고 한다.재입에서 오랜만에 나온 말이였다ㅡㅡ;;역시 목소리 한번 중후하네..아..어지러워...
-다음날-
-세호-
밥시간이다.우리조 태수형이랑 같이 앉아 밥을 먹게 되었는데 무슨 운동권 학생같다..인상 무섭고 머리 스포츠에 안경까지 쓰고 ㅡㅡ;말하는것도 역시 완죠니 운동권..디자인하러 온사람 맞나?하지만 생각은 깊은거 같네 같은 A반이라고 하니 남자더 별루 없는데 잘 지내야 겠다..
-영진-
아구 머리아퍼라..술 그거 먹을거 못돼네..흠 밥 반찬한번 구리네..오티비로 구렇게 마니 받아가놓고 쳇...어 저쪽에 같은 반인 세호랑 태수형 같이 밥먹네..얘기도 하고 그러는거 보니까 벌써 친해졌나보네..흠 나두 A반인데 나만 따시키는거 아냐 ㅡㅡ+치...
-오티 3일째날-
-세호-
인제 집에 가는구나 오티 참 재미없구만...방식구들들끼 친해져서 같은 버스에 타고 가자고 난리쳐서 결국 같은방사람끼지 버스를 타고 울 학교 까지 왔다 .아 피곤해라 집으로 어여가자..
-영진-
휴 잘 놀다가 다시 집에가려니 걱정됀다 힘들 울집사정..에이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자..방식구들끼지 같은 버스를 타고 와서 좋긴 했는데 전부 자네...아 띰띰해..난 어려서부터 잠이 적은편이여서 수업시간에도 한번도 존적이 없었다..물론 불면증도 심햇다..지금도 그렇지만..학교에 도착했다..집에 갈려고 했는데 선배들이랑 그새 친해진 칭구들이 뒤풀이 하잰다..나야 집에 가는거 별루 재미없어서 당연히 승락했다.
-세호-
왠지 학교 생활이 재미없을것 같다 냠..
-영진-
왠지 학교 생활이 내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 같다~^^
흐미 지루한 글이네요,,쿄쿄쿄 ;;
역시 대학교라 나이때가 고루고루군...내 또래부터 아자씨까지 ㅡㅡ;;음..서로 악수하며 인사하기 시작한다..나도 껴서 어여 어색함을 탈피하자..
대충 몇명이랑 인사하고 한 외소해 보이는 애랑 인사를 하게 되었다.
\"안녕 난 세호야. A반이고 앞으로 잘 지내자.\"
하고 대충 형식상 인사를 건넸고 그쪽에서도 자기도 A반이라며 같은반애 만났다며 좀 좋아하면서 잘 지내자고 했다..이름이 영진이라고 했지?음 81년 생이라고?흐미 디게 어려보이네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겟다..부럽군..개인적으로 난 고등학교때 하두 청춘의 불꽃(여드름이다 ㅡㅡ;)에 시달려서 얼굴이 마니 노화된 상태엿다 ㅜ.ㅡ;;내앞에 저런 깔끔하고 어려보이는 애들 보니 정말 부러웠다....
-영진-
흐미 어떻게 다 나보다 형같냐?솔직히 내가 어려보이긴 하지만 ㅎㅎㅎ 한방에 다 들어오긴 했는데 서로 어색해 하며 말이없넹 아~이런 부늬기 싫다..어 그래두 제일 나이많아 보이는 형이 나서서 서로 인사좀 나누고 편이 지내자고 하네..역시 나이빨~ 그래 어디 인사좀 나눠볼까?몇명 인사좀 하고..어 한사람이 다가오네.오 저사람은 키도 크고 나이도 좀있어 보이는데..형인가?
\"안녕하세요 전 영진이고요 81년 생이에요 A반이구요..\"
와 자기도 나랑 같은 반이랜다..잘됏다.형인거 같은데 잘 지내야지~..에궁 그런데 80년생이라네..헐 무슨 80년이 저리 늙어 보이나 ㅡㅡ;.그래두 키도 크고 어른스러워 보이는게 흠 좀 부럽긴 하네..내키도 한 저만하고 뷔늬기좀 있으면 냠냠.. 어쨌뜬 또래니 잘 지내면 조켔당~
-세호-
역시 남자들끼리 있으니 부뉘기 긍밤 풀린다..나이많은 대빵형이 잘 리드해주고..흠 ..영진이 재는 무슨 자동차에 대해 아는게 저리 많냐?과를 잘못선택한고 아냐?난 기계치라 기계에 대해 아는건 거의 없는데 잰 줄줄이네..히야 유식하군..거기다 학교 1등해서 내신으로 걍 들어오다니 난 예비였다 들어왔는데 아 꿀려 ㅡ.ㅡ;;할튼 난 기계쪽에 관심이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애랑은 예기가 안통하는군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할까나?
-영진-
대충 방 부뉘기 조아지니까 활달한 애들은 금방 성격나오네?나도 참 조용한 편이엿는데 이런 낯선 방에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하거...참 마니 달라졌다.역시 사람은 고생을 해봐야 강해진다고..근대 세호 재는 별로 말이없네?터프가인가?말하는거 보니까 목소리도 거칠고 생긴것도 참 카리스마 넘칙게 생겻네 거..흠 재랑은 같은반이니까 나중에 더 친하게 지내장..우선 다른애들이랑 얘기점 할까?..
-세호-
좀 있다 여자애들 방이랑 합쳐서 논댄다..아 난 별루...여자애들한테 특별히 관심있는것두 아니고 이대루가 좋은데...
-영진-
좀 있다 여자애들 방이랑 합쳐서 논다구?와 역시 성인이 돼니까 먼가 다르군 자유롭게 여자애들이랑 놀수도 있구 ㅎㅎ 아 징그러운 남자 공고는 이재 안녕이다 캬캬캬.
-세호-
흐미 여자애들 방에 들어오니까 그래두 기분이 좀 이상하내...근대 먼 여자애들이 이리 술을 마니 마시고 맛이 가있냐 ㅡㅡ;쯔쯔쯔 ...
-영진-
흠 실망이다 기대하고 왔는데 난 여지것 여자들이 이슬만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이슬은 이슬이네 참이슬...;;;무슨 나이는 다 이리 들어보이냐?여자들이 먼저 신나서 남녀 섞어서 앉잰다.역시 여즘 여자들은 대단하군...흐미 근대 나이좀 있어 보이는 누나 두명이 나보로 귀엽다매 자기 옆에 앉으랜다..흐흐 내 외모가 여기서도 먹히네.. 누나들이 귀여워 해주니까 좋당 *^^*아 이런게 대학생활??
-세호-
오..역시 영진이는 여자들한테 귀염받는군..짜식 왠지 좀 부러운데???근데 술을 마니먹어봣나 보네?누나들이 주는 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네..난 술 거의 안먹어 봐서 정말 시른데 흐 이 쓴 술을 도대체 왜 먹는건지..난 맛없는건 안하자 주의다 술이나 담배같은것들 말이다...진짜 맛없것들이다 ㅡㅡ난 담배는 그래서 아예안핀다.술은 부뉘기상 좀만...아 잼없다 다시 방으로 돌아가야지..
난 재미없어서 선배한테 배가 아프다며 언래 방으로 돌아갔다.
-영진-
누나들이 옆에서 재미있게 해주니까 참 좋다..근데 계속 술 마시라고 하네 흐미 나 오늘 술 첨 먹는건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는건지...에라 모르겠다.마시자...우욱 써라 ㅜ.ㅡ..이런걸 왜 먹는거야...근데도 계속 누나들이 주네..누나들도 술 마니 먹어서 나 술 안마시면 왠지 부뉘시 험악해 질거 같다;;;흐미...
-세호-
방에 돌아오니 나말고도 재미없다고 돌아온 몇명 애들이 있었다.개네들이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밤을 보냈다.역시 남자애들끼리 노는게 잼있당.시간이 지날수록 애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점점 방이 시끄러워졋당 그러다 몇명은 자고 몇명은 얘기하고,에궁 나도 볼일보고 와서 잠이나 자야지 낼 일정도 빠듯한데..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어 영진이가 세수하고 있네.근데 눈이 좀 맞이 간거 같았다.난 걍 문다시 닫기 머슥해서 술 마니 마셨나보네햇다.영진이는 술첨이라며 머리디게 아프댄다..음 술 잘마시는게 아니였군 모르면 용감하다더니..쯔쯔쯔
-영진-
아 술을 너무 마니 마셨나보다..머리가 꺠질것 같다..세수점 하자...어푸어푸..거울좀 볼까..참 눈이 완죤 풀렸네..흐미..어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세호가 보인다.세호도 내 상태가 안조은줄 아는지 술 마니마셧냐고 한다.재입에서 오랜만에 나온 말이였다ㅡㅡ;;역시 목소리 한번 중후하네..아..어지러워...
-다음날-
-세호-
밥시간이다.우리조 태수형이랑 같이 앉아 밥을 먹게 되었는데 무슨 운동권 학생같다..인상 무섭고 머리 스포츠에 안경까지 쓰고 ㅡㅡ;말하는것도 역시 완죠니 운동권..디자인하러 온사람 맞나?하지만 생각은 깊은거 같네 같은 A반이라고 하니 남자더 별루 없는데 잘 지내야 겠다..
-영진-
아구 머리아퍼라..술 그거 먹을거 못돼네..흠 밥 반찬한번 구리네..오티비로 구렇게 마니 받아가놓고 쳇...어 저쪽에 같은 반인 세호랑 태수형 같이 밥먹네..얘기도 하고 그러는거 보니까 벌써 친해졌나보네..흠 나두 A반인데 나만 따시키는거 아냐 ㅡㅡ+치...
-오티 3일째날-
-세호-
인제 집에 가는구나 오티 참 재미없구만...방식구들들끼 친해져서 같은 버스에 타고 가자고 난리쳐서 결국 같은방사람끼지 버스를 타고 울 학교 까지 왔다 .아 피곤해라 집으로 어여가자..
-영진-
휴 잘 놀다가 다시 집에가려니 걱정됀다 힘들 울집사정..에이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자..방식구들끼지 같은 버스를 타고 와서 좋긴 했는데 전부 자네...아 띰띰해..난 어려서부터 잠이 적은편이여서 수업시간에도 한번도 존적이 없었다..물론 불면증도 심햇다..지금도 그렇지만..학교에 도착했다..집에 갈려고 했는데 선배들이랑 그새 친해진 칭구들이 뒤풀이 하잰다..나야 집에 가는거 별루 재미없어서 당연히 승락했다.
-세호-
왠지 학교 생활이 재미없을것 같다 냠..
-영진-
왠지 학교 생활이 내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 같다~^^
흐미 지루한 글이네요,,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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