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천상에서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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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의 일기...

아침 부터 지겨운 벨소리와 함께 학교에 갔다.일어나기두 힘들던 그학교

가는 날 이런날이 없길 빌었다.앞으루 그런날이 없으려면은 2년이나 더 남았다

라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 진다.

집에 혼자 있는데...넘 심심해서 전화번호부를 뒤적이자 동유니의 번호가 적혀있었다.워낙 전화 하는걸 조와해서 그런지 단번에 번호를 눌렀다.

띠리리리리링.............띠리리리리링...............

"여보새요?"목소리가 참 부드러운애란 생각이든다.

태어나서 첨으루 2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무슨 할이야기가 글케

많던지.........공백기간이 없었다.나는 동유니에게 첫사랑 같은

나의 엄마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말을 듣자 동유니는 울먹거리면서

일케 말했다."미안해 너 어려운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도와줄께....."

잠이 안온다.....통화를 해서 그런가? 목소리를 들어보니깐......자꾸

생각나구 또 하구 싶구......히히히 넘 조왔다.

해용이가 입원 했덴다.....너무나 갑작스런 일이라서 나는 동유니랑 같이 문병을 가기로 했다.이게 웬일 동유니가 갑자기 나를 감싸는게 아닌가......

"왜..왜그래?""암것두 아.아...아니니깐 보지마!~"

그렇게 만 말하구 병실앞에서 달려 나갔다......왜 그런가 하구 문을 열어보자

그제서야 이유를 알았다.

내 인생의 첫구경!!! 포르노 한번두 안 본 나의 눈 앞에선 생중계 되는

방송을 하구 있던것이다...

충격을 머금고 집에와서 밥을 먹구 나서 잠을 자려는데 또 잠이 안온다.,

해용이 이 망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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