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볼 수 없었던 그의 눈물 자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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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다.
그가 갑자기 내 입술을 찾았다.
난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내심 놀라면서도 나도 그 안으로 흡수되가고 있었다.
얇아 보였던 그의 입술이 내 입술에 겹쳐지고 내 입 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그의 입김이
내 몸을 뜨겁게 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얼굴에 손을 갖다대고 만지기 시작했다.
그가 내 등을 어루만지던 손을 내려 내 엉덩이를 탐하고 있었다.
짧게 터져 나오는 탄성을 나도 주체하지 못하면서 그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의 탄탄함이 나를 숨막히게 하고 있었다.
내가 이번엔 더욱 더 그의 입술을 탐하며 그를 농락하려 하고 있었다.
그가 거세게 팔로 나를 안으며 숨막히게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다.
그의 등을 어루만지며 실룩거리는 그의 등근육에 나도 모르게 숨이 가빠지고 있었다.
무심코 스쳐진 그의 가슴엔 단단하게 솟아오른 유두가 경직돼있엇다.
그의 입술을 탐하던 내 입술은 그의 유두로 옮겨지고 있었다.
단단하게 솟아오른 그의 유두는 내 입술에 의해서 그 단단함을 더해갔다.
형은 내 머리를 움켜쥐며 탄성을 내지르고 있엇다.
유두를 이로 잘근잘근 물면서 나는 형의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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