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기위한 나의 글 " 야하게 만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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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을 모르고 종로도 모르고,, 단지 내가 아는건 난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고 그런 나의 성향에 대해서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겠다는 것.

  그 두가지 였다...

  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우연히 알게된

  통신상에서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싸이트를 하나 둘 발견하면서,,

  난 많은 것을 깨우치고 느끼고 고민하고 부담스러워하면서

  이젠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춘 이반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굴 팔리는 거, 내놓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번개라는 기회가 내겐 그냥 신문에 가십거리로밖에 여겨지질 않았다..

  그러다...

  유난히 뛰쳐나가고 싶다는 어느날 나의 폭발적 기운을 못이겨 번개를 하게

  되었는데.. 그 번개의 타이틀은 그룹섹스이다..

  용감하기도 하지...

  첫번개인데..

  세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한사람은 나보다 두살어린 스물다섯, 한사람은 나하고 동갑내기..

  어린녀석이 나보고 첨이냐고 물었다.

  유난히 눈이 또랑해보이는 녀석을 보면서 난 머뭇거리다.. 아 예....

  바로 여관으로 들어가자는 말엔 조금 떨리기까진 했지만,,

  남자답다고 평소에도 자부했던 나로서는 그런 모습보일라치라..

  웃으며 들어갔다..

  여관에 들어서자마자,,,옷을벗고 우린 셋이 그짓을 했다..

  놀라운일이다..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난 오히려 전문가라는 소릴들었다..

  결코 좋지않은 소리로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질 뿐이었다.

  녀석과 나는 이렇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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