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잊혀져가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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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대 당신이 아니면..안될꺼라던..
내 믿음도 이젠 희미해져 가는군요..
어제..한사람을 만났습니다..여기서 만나게 된그사람..
당신을 잊으려 만난 많은 사람들...
어제...그에게 사랑을 느낄줄 몰랐습니다..
처음 본 순간 눈조차 마주치기 부끄러워..고개만 숙이던..나..
하지만...모든사람들이 내게 그랬듯이...
그도 나의 잘난 것 없는 외모에 돌아서고 말았지요..
너무나 자상하던...그.......
고개조차 못들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한숨만 쉬던나...
자꾸만 다른이에게 전화하며...
시간을 따분해 하는 그를 보며..
저는 어쩔줄 몰랐습니다...
무슨얘기를 해야하는데...제가 하는얘기는
재미없는 얘기가 되어 내 가슴에 내려앉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창밖만 바라보던..그....
자꾸만 떠나려는 그...
커피한잔만 사게 해달라는 제 부탁을 어렵게 들어준 그..
계속앉아서...바깥 풍경만 얘기하던..그..
결국 좋은사람 만나라는 한마디 남기고 떠나던 그에게....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다고 전화만 했더라면 더 오래
만날수 있었을텐데...라고..
겨우 그한마디 남기고...힘없이 전 자리를 떠났지요..
어제의 통화때의 자상함은 간데없이...
자꾸만 떠나려는 그를 더이상 잡을 핑계가 없었답니다..
내리는 빗속에 눈물이 자꾸만 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슴 떨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제마음을 고백하지도 못한채...
저를 떠나려는 그사람을 그저..먼곳에서만 바라봐야했던..저...
얼굴이 못나고...
피부가 안좋고...
키도 안크고..
성격이 조용하게 재미없으면...
이쪽에선 사랑도 못한다는걸...어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젠 누구도 만나기를 겁내하는 저 자신을...
울며불며 매달려 볼까요?
그게 사람답지 않나요?
그래도 되냐고 물어본 저에게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은 하는게 아냐.."라던 그사람..
이젠 전화할수가 없겠죠...
잊어 가야 하겠죠.....
사람 만나기가 힘드네요...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나...
이곳을 떠나자...
그렇게 수없이 내자신에게 말하지만..
그래...나에겐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게 계속내자신을 위로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웃기는 모순..
하지만 오늘 행복하게 웃는 가족들...
귀여운 조카들...
날 걱정하는 가족들....
그들을 보며...조금은 안정을 찾았답니다.
난 혼자가 아니라는걸......
내가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는거...
여기서 주저앉아 울수만은 없다는거..
힘차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처럼..
멋지게 변할 제 자신을 위해..
내 믿음도 이젠 희미해져 가는군요..
어제..한사람을 만났습니다..여기서 만나게 된그사람..
당신을 잊으려 만난 많은 사람들...
어제...그에게 사랑을 느낄줄 몰랐습니다..
처음 본 순간 눈조차 마주치기 부끄러워..고개만 숙이던..나..
하지만...모든사람들이 내게 그랬듯이...
그도 나의 잘난 것 없는 외모에 돌아서고 말았지요..
너무나 자상하던...그.......
고개조차 못들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한숨만 쉬던나...
자꾸만 다른이에게 전화하며...
시간을 따분해 하는 그를 보며..
저는 어쩔줄 몰랐습니다...
무슨얘기를 해야하는데...제가 하는얘기는
재미없는 얘기가 되어 내 가슴에 내려앉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창밖만 바라보던..그....
자꾸만 떠나려는 그...
커피한잔만 사게 해달라는 제 부탁을 어렵게 들어준 그..
계속앉아서...바깥 풍경만 얘기하던..그..
결국 좋은사람 만나라는 한마디 남기고 떠나던 그에게....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다고 전화만 했더라면 더 오래
만날수 있었을텐데...라고..
겨우 그한마디 남기고...힘없이 전 자리를 떠났지요..
어제의 통화때의 자상함은 간데없이...
자꾸만 떠나려는 그를 더이상 잡을 핑계가 없었답니다..
내리는 빗속에 눈물이 자꾸만 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슴 떨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제마음을 고백하지도 못한채...
저를 떠나려는 그사람을 그저..먼곳에서만 바라봐야했던..저...
얼굴이 못나고...
피부가 안좋고...
키도 안크고..
성격이 조용하게 재미없으면...
이쪽에선 사랑도 못한다는걸...어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젠 누구도 만나기를 겁내하는 저 자신을...
울며불며 매달려 볼까요?
그게 사람답지 않나요?
그래도 되냐고 물어본 저에게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은 하는게 아냐.."라던 그사람..
이젠 전화할수가 없겠죠...
잊어 가야 하겠죠.....
사람 만나기가 힘드네요...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나...
이곳을 떠나자...
그렇게 수없이 내자신에게 말하지만..
그래...나에겐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게 계속내자신을 위로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웃기는 모순..
하지만 오늘 행복하게 웃는 가족들...
귀여운 조카들...
날 걱정하는 가족들....
그들을 보며...조금은 안정을 찾았답니다.
난 혼자가 아니라는걸......
내가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는거...
여기서 주저앉아 울수만은 없다는거..
힘차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처럼..
멋지게 변할 제 자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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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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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세요, 그리고 자신을가꾸고 자신을가지세요,외모만을보는사람은 얼굴이잘났대도 그게다일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