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 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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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아...오늘 왜 아무 말도 없어???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너......."
"응???"
"아...아니다..."
"뭐가..말해봐.."
"너...컴터 교습 받는거 현정이한테 말 안했냐??"
순간 녀석의 귀여운 얼굴이 일그러지고...
"그런것까지 현정이한테에 보고해야 되나??"
갑자기 싸늘해진 녀석의 표정을 보니...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맞는지.....싶을 정도였다..
"현정이가 뭐라고 그래???"
"아니....현정이가 너랑 못 만난지 오래라고 그래서.....한번 물어본거야..짜샤..
그렇다고 표정까지 변하나??"
녀석의 기분은 이미 다운이었다..
달래주려고 난 갖은 애교를 다 떨었고..
덩치와 맞지 않게스리...우리 어머니가 보셨다면..꼬추 떼라고 하셨을 게야..
................
"야...재원아...너 요즘 앤 생겼냐?"
"어??? 왜???"
"얼굴을 볼 수가 있어야지...자식아~강의 시간에도 실실 웃기나 하고...생겼지???"
"흠...그래 어쩔래..."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이녀석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녀석이지만..
이녀석이 여자가 아니라..남자라고...
내가 사랑하게 된 녀석이 같은 남자라고...
말하면...
흠......
ㅇ
"재원아...오늘 왜 아무 말도 없어???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너......."
"응???"
"아...아니다..."
"뭐가..말해봐.."
"너...컴터 교습 받는거 현정이한테 말 안했냐??"
순간 녀석의 귀여운 얼굴이 일그러지고...
"그런것까지 현정이한테에 보고해야 되나??"
갑자기 싸늘해진 녀석의 표정을 보니...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맞는지.....싶을 정도였다..
"현정이가 뭐라고 그래???"
"아니....현정이가 너랑 못 만난지 오래라고 그래서.....한번 물어본거야..짜샤..
그렇다고 표정까지 변하나??"
녀석의 기분은 이미 다운이었다..
달래주려고 난 갖은 애교를 다 떨었고..
덩치와 맞지 않게스리...우리 어머니가 보셨다면..꼬추 떼라고 하셨을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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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재원아...너 요즘 앤 생겼냐?"
"어??? 왜???"
"얼굴을 볼 수가 있어야지...자식아~강의 시간에도 실실 웃기나 하고...생겼지???"
"흠...그래 어쩔래..."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이녀석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녀석이지만..
이녀석이 여자가 아니라..남자라고...
내가 사랑하게 된 녀석이 같은 남자라고...
말하면...
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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