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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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호가 끝난 한밤중에 정말로 규섭이는 제대로 차려입고 나타났다.
하얀 셔츠에 은은한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짙은 회색 정장을 잘 차려입은 규섭이의 모습은
지나가던 그 누구라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들만큼 멋있어 보였다.
거기에다 검정 양말과 구두까지.
문앞에서 규섭이를 정중하게 맞아 손을 잡고 안으로 들였다.
규섭이를 의자에 앉히고 그가 바라보는 앞에서 그의 시선을 느끼며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 짜잔, 나 네가 준 팬티 입었다.
- 어 나도 형이 준 거 입고 있는데.
- 캬... 역시 잘 통한다니까.
그나저나 내 팬티가 너에게 가니까 고생이 많다.
네 물건이 너무 커서 얼마 못 가서 찢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그럼 형 팬티 또 하나 줘.
- 그래, 그러면 되겠다. 너도 줄 거지?
- 내가 한 치수 커서 형은 찢어질 일 없을걸? 키키키
- 아 진짜 치사하게... 커서 좋겠다. 일부러라도 찢어야겠네.
- 그건 반칙이지.
- 아니면 또 몰래 네 방에 들어가서 하나 훔쳐가면 되지 뭐.
저번에 보니까 예쁜 거 많이 있던데.
- 어떤 거?
- 안 알려줄 거다. 말하면 네가 숨길 거 아냐.
그냥 전부 다라고 생각해. 히히히...
그렇게 나는 팬티만 입은 채 규섭이 앞으로 다가갔다.
키스를 하며 넥타이를 잡아 당겨 규섭이를 일으켜 세웠다.
정장 상의를 벗겨 아무데나 던지고 넥타이는 반쯤만 풀고
셔츠는 완전히 벗기지는 않고 단추만 하나씩 풀어 앞을 열어놓았다.
손을 아래로 내리니 규섭이의 물건에 이미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다.
지퍼만 내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꺼내 몇 번 빨아주었다.
- 아... 음... 아... 좋다.
다시 일어나 허리띠와 바지 후크를 풀고
손을 놓으니 바지가 자연스럽게 툭 바닥으로 떨어졌다.
바지를 한쪽 구석으로 차 버리고 규섭이의 팬티까지 벗기고 손으로 몇 번 만져주다가
한 발짝 떨어져서 규섭이의 몸매를 관찰했다.
- 한 번 돌아봐.
- 왜?
- 아 글쎄 좀. 몸매 좀 자세히 보고 싶어서.
규섭이가 어깨를 드러내고 하얀 셔츠를 반만 걸친 채
자신의 물건을 잡고 리듬을 타듯이 몸을 흔들며 한 바퀴 천천히 돌았다.
키 크고 잘 빠진 몸매에 굵고 길죽한 물건까지.
정말 섹시한게 그야말로 한 마리 종마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야, 너 진짜 몸매도 좋고 죽인다. 아주 잘 빠진 말 같아.
확실히 키 크고 좀 마른 애들이 여기도 그런가 봐.
이 물건이랑 엉덩이 봐봐. 딱 히히힝 하는 말이라니까. 여자들이 보면 껌뻑 죽겠네.
- 히히힝~~ 오늘 열심히 달릴테니까 오늘은 형이 죽을 각오 해.
라고 하며 규섭이가 달려들었다.
그렇게 2차전을 시작했다.
아까는 너무 서둘러서 이번에는 천천히 진행하기로 했다.
키스도 부드럽게 하면서 혀도 주고받고
가슴과 배, 등과 팔다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차례차례 서로 키스를 하고
애무도 하며 천천히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
규섭이가 나를 안고 키스를 해 주더니 밑으로 내려가 내 물건을 입에 넣었다.
- 너 처음으로 나한테 입으로 해 준다.
- 그랬나? 진작 말하지. 알았어. 앞으로 자주 해 줄게.
아까부터 터질 듯하던 나의 물건은 규섭이의 현란한 혀 놀림에 얼마가지 못했고
나도 모르게 규섭이의 입 안에서 폭발해 버렸다.
- 하... 야 너 죽이는데... 아 진짜 이런 느낌 처음이야.
규섭이가 좀 삼키고 나서 그대로 키스하며 입안에 남은 것을 나에게 넘겨주었다.
- 거봐 내가 좀이 아니라 많이 한다고 했지?
- 으유... 말하는 거 봐라. 이뻐 죽겠어. 멋있기는 또 왜 이렇게 멋있고.
- 헤헤... 이제부터는 더 멋있는 거 보여줄게.
라고 하면서 자신의 하체를 나에게 더욱 밀착해 왔다.
규섭이가 넥타이를 풀어서 내 뒷목에 두르더니 잡아당겨 키스를 해 주었다.
셔츠는 단추만 푼 채로 그대로 걸치고 있었다.
앞이 벌어진 틈으로 들어가 몸을 어루만지며 목과 가슴에 키스를 해 주었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규섭이가 내 한쪽 다리를 든 채로 뒤에서 삽입했다.
나는 한 손을 아래로 내려 내 몸을 드나드는 규섭이 물건의 아랫부분과 고환을 만져주었다.
규섭이가 내 고개를 뒤로 돌려 키스를 해 주었다.
그대로 일어나더니 나는 옆으로 누운 자세, 자기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계속 이어갔다.
- 하아...하아... 규섭아... 아... 규섭아... 오우... 규섭아... 아 너무 좋아.
- 내 이름 닳겠다.
- 아...아... 그럼 닳아 없어질 때까지 불러줄게. 아... 규섭아.. 아... 사랑해.
잠시 후 규섭이가 자리에 눕고 내가 위로 올라가 천천히 규섭이의 물건을 안에 넣었다.
규섭이가 무릎을 굽혀 내가 뒤로 기댈 수 있게 해준 상태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내가 오르내리는 것에 맞춰 규섭이의 엉덩이도 들썩거렸다.
착착착착... 척척척척...
규섭이가 다리를 뻗었고 나는 배에 손을 짚은 채 열심히 골반을 돌려댔다.
- 오 좋아, 좋아. 잘 하고 있어. 그렇지....오... 좋아.
- 음... 음... 나도 좋아.
규섭이가 일어서서 자기 목에 내 팔을 두르더니 엉덩이를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나는 살짝 뛰어 다리를 규섭이의 허리에 두르고 매달렸다.
규섭이가 내 다리를 잡고 아래에서 밀고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규섭이는 왼쪽 팔은 나의 몸을 받쳐 들었다.
오른쪽 팔은 내 왼쪽 다리 아래로 넣어 골반 쪽을 받쳐들었다.
나는 오른쪽 팔로만 매달린 채 오른쪽 다리는 규섭이의 허리를 감싸고
왼쪽 손은 내 골반 쪽에 있는 규섭이의 손목을 잡았다.
절정으로 치달아 감에 따라 점점 표정이 변해가는 규섭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마지막이 다가오는지 규섭이의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 아... 아... 아... 규섭아 사랑해.
- 아... 나도... 아... 온다... 온다... 아...!!
아... 아... 아...
규섭이가 엉덩이를 몇 번 움찔거리며 내 안에 듬뿍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그 절정의 순간에 나타나는 표정이 정말 섹시하고 사랑스러웠다.
키스를 하는 동안 몇 번 더 들락거리며 여운을 느꼈다.
- 아... 아... 아... 형, 아 진짜 좋다. 죽인다.
- 하아... 하아... 규섭아 너 진짜 멋있어.
- 내가 멋있는 거 보여준다고 했잖아.
- 이러니 내가 널 사랑할 수밖에 없지.
- 사랑해.
- 나도 사랑해.
키스를 하며 그대로나를 살포시 바닥에 눕히며 내 위에 엎드렸고 나는 규섭이를 꼬옥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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