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이-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2.
내 룸메는 신입생이었는데 거의 매일 얼굴 보며 지내고
식사 시간이면 종종 식당에서 마주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룸메들끼리나
다른 친구들도 알게 되면서 인사 정도는 나누며 지냈다.
규섭이와 같이 방을 쓰는 공대 예비역 선배는 바빠서 자주 어울리지는 못했다.
워낙 실험 실습이 많아 아침에 나가면 거의 점호 시간이 되어야 들어왔고
점호 30분 전에서야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 급하게 외박계를 써달라고 하기도 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데 규섭이가 쫓아오더니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더니 기숙사가 아닌 학생회관 쪽으로 나를 끌고 갔다.
- 야 왜 이쪽으로 가?
- 어 구내 안경점에 안경 새로 맞춰놨는데 그거 찾으러 같이 들렀다 가요.
안경점에 들러 안경사가 마지막 손질을 하는 동안 잠시 같이 소파에 앉아서 기다렸다.
규섭이가 옆에 앉아서 나를 살짝 내려다보는데
딱 키스하기 좋은 높이와 타이밍에 심장이 두근거렸고 규섭이의 뺨에 한 손을 갖다댔다.
- 너 눈이 참 예쁘다.
- 그래요? 맘에 들어요?
- 응, 안경 끼나 안 끼나 잘 생긴 건 똑같네.
- 헤헤... 고마워요. 형도 귀여워요. 여자였으면 애인삼고 싶다.
나 혼자 괜히 심장이 두근거려서 농담을 던졌다.
- 뽀뽀라도 해 주고 그런 소리 하든가.
규섭이가 주변 눈치를 보더니 살짝 입을 맞춰주었고
내가 잠깐 놀라서 멍때리는 사이에 안경사가 규섭이를 불렀다.
기숙사로 돌아가고 있는데 내 룸메를 만났다.
- 형, 저 오늘 밤에 점호 끝나고 친구 방에 모여서 놀기로 했어요.
1학년이라 그런지 기숙사 내에 같은 과 동기들이 좀 있는 편이었다.
- 그래? 잘 됐다. 그러면 규섭이 너는 어때? 너는 우리 방으로 올래?
- 그럴까요? 그러고 보니 한 달 동안 한 번도 못 갔네.
규섭이도 좋다고 하고 점호가 끝난 후 10분 정도 지나 내 방으로 올라왔다.
여자 기숙사에는 2층 침대가 있었지만, 남자 기숙사는 그냥 바닥에서 생활했다.
규섭이의 손에는 트럼프 카드가 들려있었다.
안 그래도 뭘 하고 놀까 고민하던 차에 잘 됐다 싶어서 이불 하나를 깔고 포커를 시작했다.
돈을 걸고 칠 수는 없어 대신 벌칙으로 손목도 때리고 딱밤도 때리고 하며 놀다보니
너무 아파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었다.
- 형, 때리면 아프니까 지금부터는 옷 벗기해요.
- 야, 나 입은 것도 없는데? 런닝이랑 팬티에 바지뿐이야.
- 저도 똑같아요. 면티에 팬티랑 바지. 3개씩 공평하네 뭐.
- 그래 이제 많이 놀았고 아프기도 하니 깔끔하게 몇 판만 끝내고 자자.
괜히 졌는데 우겨서 안 벗고 그러기 없기.
- 콜!
- 콜!
그렇게 옷 벗기 포커가 시작됐다.
둘밖에 없다보니 한 판 치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첫 판과 둘째 판은 내가 연달아 이겨 규섭이가 팬티만 남았다.
살색에 가까운 색깔의 팬티에는 한 눈에 봐도 속에 꽤나 실한 물건이 숨어있을 것 같았다.
눈을 뗄 수가 없어 계속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 팬티 색 봐라. 거의 살색이네. 입고 있어도 멀리서 보면 안 입은 줄 알겠다.
- 아 형 그만 봐요. 자꾸 보니까 얘가 설라 그래.
- 부러워서 그런다. 보니까 꽤나 크겠는데?
- 내가 좀 하기는 하지.
입학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가 입으로 해주다가 입술 옆이 살짝 찢어졌다니까요.
- 어이구, 아무리 그래도 그걸 믿으라고? 걔 입이 엄청 작았겠지.
그나저나 너 졸업한 지가 얼마나 됐다고 여자 친구랑 그렇게까지 했냐?
- 에이, 뭐 고등 학교 다니면서 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저는 그래도 겨울 방학 때 잠깐 만났던 거에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 왜 헤어졌는데?
- 어 뭐... 대입 시험 끝나고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몇 번 하다보니까 맨날 뻔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시들해지고 해서...
아무튼 어때 보여요? 좀 할 것 같죠?
- 좀은 무슨.....
- 네? 아 진짜라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이 형이 믿으시려나?
- 좀은 무슨, 좀이 아니라 많이 하겠는데? 키키키...
- 하! 그쵸? 형 진짜 물건 보는 눈이 있으시네. 보여줄까요?
- 아 됐고. 포커나 계속 하자.
이번에는 내가 연속으로 져서 결국 나도 팬티만 남게 되었다.
내 눈길은 자꾸만 규섭이의 물건 쪽으로 향했다.
- 형 진짜 보고 싶어요?
-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줄거냐?
- 뭐 형이 원한다면....
- 기왕 보여줄 거면 최대한 세워서.
- 아 진짜 심하시네.... 몰라요, 안 보여줘.
- 아이고 그냥 그만하자. 계속 바닥에 앉아 있었더니 다리만 아프고 어깨도 뻐근하다.
- 형, 제가 마사지 해줄까요? 고등학교 체육 시간에 스포츠 마사지 기본적인 것 좀 배웠어요.
- 어 그래? 그럼 일단 어깨랑 등 좀 해 줘.
나는 베개에 이마를 대고 엎드렸다.
규섭이가 등 뒤에 올라타서 목덜미와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묵직한 규섭이의 물건이 등쪽부터 차례로 닿았다가 떨어지며 내려갔다.
등을 거쳐 허리까지 하더니 아래로 내려가 종아리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큰 손으로 마사지를 하니 아프면서도 시원했다.
- 자 이제 돌아누워봐요.
허벅지 쪽을 마사지하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내 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갔다.
- 어, 형 왜 이게 점점 커지는 거죠?
- 아, 민망해라.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규섭이의 손이 먼저 닿았고 몇 번 주물럭거리는 바람에 완전히 섰다.
- 야, 너 진짜... 이리 와. 나도 만져보자.
규섭이 앞섶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묵직한 것이 손에 들어왔고 예상외로 녀석이 가만히 있었다.
몇 번 주물주물 해주니 슬슬 커지려고 했다.
더 하면 왠지 어색해질 것 같아 얼른 손을 떼고 장난식으로 서로 손으로 툭툭 건드리며
레슬링하듯 뒹굴다보니 규섭이가 내 위에 올라타게 되었다.
힘쓰고 뒹구느라 가라앉았던 물건들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규섭이가 장난식으로 몇 번 문지르다가 민망한지 웃으면서 그냥 내려왔다.
둘 다 팬티만 입고 이불 하나를 같이 덮고 잠이 들었다.
평소 혼자 자다가 옆에 누가 있다 보니 잠자리를 좀 설치는 바람에 일찍 눈이 떠졌다.
이불은 발로 차 버린 채 규섭이는 누워있고 내가 옆에서 안은 자세로 자고 있었다.
아침이라 물건은 발기해 있는 상태이고, 슬쩍 규섭이의 옆구리에 내 물건을 비볐다.
규섭이는 아직 안 깼는지 잠잠했다.
고개를 슬쩍 들어보니 규섭이의 팬티 앞부분이 불쑥 솟아나 있었다.
배를 살살 쓸어주다가 팔을 아래로 뻗어 만져보려고 했지만
키 차이가 나다보니 손을 내려도 팬티 언저리까지만 손이 닿을 뿐이었다.
하는 수 없이 내 다리를 규섭이의 물건 위에 올렸다.
내 움직임에 규섭이도 깼는지 움찔하더니 물건이 몇 번 들썩거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다리를 들어올려 발로 몇 번 쓰다듬어 주었다.
규섭이가 내 머리를 끌어올려 자신의 가슴에 얹었다.
규섭이의 배와 옆구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동안 규섭이의 물건이 계속 끄덕거렸다.
규섭이의 손이 내 볼과 입술을 만지작거리다가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기 시작했다.
내가 머뭇거리니 한 손으로 팬티 앞쪽을 들어 자신의 물건을 보여주었다.
한눈에 봐도 탐스러운 그의 물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빨아 줘요.
라면서 팬티를 엉덩이까지 내려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나는 웬 떡이냐 싶어 얼른 아래로 내려가 그의 물건을 잡았다.
규섭이의 물건은 제법 굵고 긴 편이었다.
- 야 진짜 멋지게 생겼다. 굵직한데다 요 밑에 달걀 두 개까지, 전혀 섭섭하지 않은데?
- 거봐요, 거짓말 아니라니까. 그리고 나도 내 물건 멋진 거 아니까 감상은 그만하시고,
빨리 이렇게 만들어 놓은 책임이나 지셔요.
안 그러면 나 혼자 할 거니까.
라고 하며 자신의 물건을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일부러 물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1분쯤 규섭이가 자신의 것을 흔드는 모습을 감상했다.
규섭이가 창피한지 고개를 들고 내 눈치를 살폈다.
- 진짜 안 해줄 거에요?
- 아니, 해 줄게. 사실은 어젯밤부터 해주고 싶었어.
그제서야 손으로 잡아 혀끝으로 귀두 주변을 돌아가며 살살 간지럽혔더니 몸을 베베 꼬았다.
- 아 장난하지 말고 제대로 빨리요.
하면서 자기 물건을 잡고 애원하듯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물건을 입에 넣고 천천히 내려갔다.
제법 굵고 긴 규섭이의 물건을 최대한 노력해서 열심히 입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규섭이의 엉덩이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분위기가 좀 무르익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나면서 룸메가 열쇠로 문을 따려는 것 같았다.
우리는 얼른 이불을 끌어다 덮고 서로 등지고 누워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