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의 회상

이런 글을 올리려니 지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분의 일을일고 나서 저도 용기를 내서올려 봅니다,.....
나는 학생시절에는 내가 이반인지 동성애 대해서 알지못했고, 지금이 나의 또래들도
그런것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했을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때의 일이다, 어는 학생들처럼 고3의 학창시절은 누구나가 힘이드는것이다,특히 나는 학력고사 새대이기에 한번의 쓴잔은 너무도 큰 곤욕이다, 그렇게 되지않기위해서는 누군가를 눌러야 내가 살아남은 그런 분위기의 학창생활이었다,
그렇게 고3이되어서 새로운 반에 ,친구들에 ,모든것이 새로와진 분위기에,어느정도 익숙해질무렵, 반장 선거가 있었다, 나는 공부는 2학년 까지는 어느정도 해서 후보에 올라갈수
있었다, 그런데 우연찬케도  반장이 되어서, 너무나도 놀랐다, 우리반은 학생들이 좀 날라리가 많아서 아마 그냥 착해보이고 , 편안한 내가 된거같다, 석정에 우수하기 보다는 ,놀리
려고 ,또 자기들이 편안하기 위한 반장말이다,
그렇게 반장 선거가 끝나고  어떤 아이가 나에게 와서 말을걸었다,
\"너 반장 해본적있냐?. 나는 \"아니 없어, 이번이 처음이야!,
그러더니, 좀힘들겠다, 하면서 , 나가버렸다,
나는 속으로 \"뭐 저런 인간이 다있지, 재수없게,라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그아이가 우리반에서 1등으로 들어온아이였다,
선생님 또한 그 아이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있었고, 아무튼 마음에 드는 녀석이 아이었다.
그렇게 해서 나의 학창시절은 흘러가고있었다, 지루함의 연속이었고,재미있는 일도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점심시간이었다,
어느 학교처럼 즐겁게 식사하고있는데, 어느 한친구가 밥만 가지고 오고,반찬은
없었다, 그러면서 다른 친구들이 반찬을 억지로 먹고있었다,
나는 그런 행동이 싫어서 그친구가 오자 주지않았다, 그러자, 그 친구는 그냥 가버렸다,
그러나 그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나한테 힘들겠구나, 하던 그런말을 한 녀석이었다.
그녀석은 나에게 \"야!, 너는 맨날 오이지만 싸오냐, 냄새나게,야! 그리고 그 오이지,
맛이 간거아니냐, 저 자식은 왜 쉰 반찬을 먹으려고 하지 ,하하하,,,
그  말이 끝나기 전에 나는 그 자식을 한대 갈겼다, 아니나 , 다르게.
반은 갑자기 응원전의로 변했다, 누구 이겨라, 야  반장  죽여버려,,,,,

그러다가 수업종이 울여서 우리는 선생이 들어올까봐  더이상 할수가없었다,
\"수학 \"  아주 사이코인 선생이기에 우리는 싸우다가
\"반장, 이번 시간 수학이야, 하는소리에  더이상 할수가없었다,
수학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방가후에 만가기로 했다,
나는 그녀석이 너무나 싫었다,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녀석이 아니었다,
방과후에 난 학교 뒷산에서 그녀석과 다시 싸웠다, 주위에는 아무도없었다,
그렇게 싸우고 나서 서로 지쳤는지,더 이상은 싸우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상하게도 저녀석이 참 괜찬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우면서 정이들었나, 나는 그렇게 정 많은 인간은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 그 녀석이
\"야, 미안하고 , 내가 말실수한거 같다, . 그러면서 악수를 청했다,
나는 뭐야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받아들여 ,아님 기집에 처럼  서로 말하지 않고
지낼까.......
그런것은 실었다, 고3우리들은 너무도 힘들고 서로 위해주어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런식으로 인간관계를 하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난 그 녀석하고 친구가 되기로 했다,
아마  이것이 나의 지금까지의 아픈기억으로  남아있는 내 삶의 한 조각이다,,,,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