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4 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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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 학년 때
난 공부를 잘 못해서 과외를 다니고 있었다.
그래봐야 잘하면(옆짝꿍꺼 컨링하면) 평균점수 80 점
컨링 못하면 60점
하여튼 "우수상"(점수 많이 올라가면 주는거)은 많이 받았었다.
어느날 과외를 마치고 공부방을 나오려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아마도 그가 먼저 인사 했었으리라...
"요한아 안녕"
"안녕 반장, 너 여기사니?"
그앤 과외 공부방 옆집에 살고 있었다.
우리반 반장이었다.
키가 크고 얼굴이 희고 눈썹이 짙었던 아이....
그는 전학온 아이었다.
유난히 똑똑하고 어른스러 웠으며 조금은 건방져 보였다.
그날이후 그는 내게 새롭게 다가왔다.
몇번 마주치면 인사하고....
한번은 그애 집에도 놀러갔었지만 그리 친하진 못했다.
여하튼 그가 좋았다...
과외 끝나고 집에갈때 쯤이면
은근히 "그애 얼굴을 보지않을까..."하는 설렘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는 얼마 안있어 전학을 가버렸다...
난 공부를 잘 못해서 과외를 다니고 있었다.
그래봐야 잘하면(옆짝꿍꺼 컨링하면) 평균점수 80 점
컨링 못하면 60점
하여튼 "우수상"(점수 많이 올라가면 주는거)은 많이 받았었다.
어느날 과외를 마치고 공부방을 나오려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아마도 그가 먼저 인사 했었으리라...
"요한아 안녕"
"안녕 반장, 너 여기사니?"
그앤 과외 공부방 옆집에 살고 있었다.
우리반 반장이었다.
키가 크고 얼굴이 희고 눈썹이 짙었던 아이....
그는 전학온 아이었다.
유난히 똑똑하고 어른스러 웠으며 조금은 건방져 보였다.
그날이후 그는 내게 새롭게 다가왔다.
몇번 마주치면 인사하고....
한번은 그애 집에도 놀러갔었지만 그리 친하진 못했다.
여하튼 그가 좋았다...
과외 끝나고 집에갈때 쯤이면
은근히 "그애 얼굴을 보지않을까..."하는 설렘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는 얼마 안있어 전학을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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