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년 이반 일기장 네번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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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오월의 첫날
이야 이제 완연한 봄이다. 그토록 기다렸던 봄이였건만 올해는 더디 온것같다.
이럴 땐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일들이 생각 나구 하는 그런때이다.
중간고사 때다. 기숙사서 앉아서 공부하구 있었다. 방안에 혼자 였었다.
기숙사 창문밖으로는 초등학교 뒷마당이 보이는데 저녁이나 밤마다 가끔 이상한 녀석들이 출몰하는 지역이기두 하다.
겅부를 하다가 무심코 창 밖을 바라봤다. 어떤 남자가 서성인다. 바바리 코트를 입구서...
흠... 한눈에 그냥 변태인것 같았다. 울학교 여학생들이 많이 당했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다. 바바리주머니에 손을 넣구서 가까이 오더니만 팔을 벌리는데 그안에는 전라(전신나체)도에 + 시커먼것이 있었구.... 놀래서 울은애두 있다구 울기는.... 훗
아마 저 남자두 그런 변태쯤 하나일테다 성기외출증 환자(노출증환자라고) 그들의 성기는 외출을 하기 좋아한다(?) 함함
저녁쯤 됐으니 2.3.4층엔 불이 켜지구 블라인드는 아직 안거뒀을테니 나같이 무심코 바라본 어떤 누나나 동급생이나 후배녀들이 허들짝 놀라겠지-그러게 공부나 하지 밖은 왜 쳐다봐
난 대담해졌다.. 나두 평소 같았으면 블라인드 확 거뒀을텐데 하는 행동좀 보구 싶었다.
외소한 몸매에 40대초반에서 중반인듯 이마는 조금 까지구 눈치를 이리 저리 살피거나 살짝 짓는 니글니글한 웃음 어슬프게 입은 바바리 그런 변태들은 바바리 하나면 다 돼는줄 아나부다.
헛...근데 이쪽으루 가까이 온다. 눈이 마주쳤다..
동양윤리의 사상은...어쩌구 저꺼구.. 공부하는척 다시 슬쩍 옆을 봤다.
나를 바라보더니만 이상 야릇한 표정을 짓더니..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다. 근데 저건 내가 아는 피스톤이 아닌데... 애무인가? 쪼물딱 쪼물딱 거리기는....
저게 미친나~
그래 어디까지 하나 보자
아주 의자를 창문쪽으로 앉어 창틀에 턱을 괴고 바라봤다. 나이가 있는지 좀체 좃도섬의 큰 물고기인 오르가자미까지는 도달하지는 않나부다.
더 간땡이가 부은 응급이
아저씨 화장실 들어가서 하세여~
그러니 씩 웃는다. 흠...━.━;;; 귀엽기라두 하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목소리는 수위 아저씨 목소리다.
'이바여 모하는 거에여?'
그 사내는 갑자기 옷을 주섬주섬입더니 그래봤자 바바리 겉에만 감싸 돌리면 땡
저쪽 뒷골목으로 도망친다. 기숙사 시간이 자율학습시간이라 쉬는시간 됄라믄 5분 더 있어야 돼서 나가 볼까두 생각해봤는데 관뒀다. 따라가서 모하게? 아뭏튼 나두 변태끼가 있나부다. 싸이코 같은건지...;;;
암튼 윤리고 모구 낼 셤은 망했다. 한참 꽉찰(?)시기에 너무(?)자극 적인 모습을 보아서
흠...
근데 의안한것은 왜 나를 쳐다본것이며... 내가 여자같아 보이는건 아닌데 착각한것은 아닐테구 장님이 아닌이상~!
이반인가? 이반뵨태아저씨인가? 왜 하필이면 여학생들이 허빼많은 (1층만 남자구 2,3,4층 이 여자다) 울 기숙사에 왔는지 목욕탕이나 가시지 영계가 보구싶으셨겠지
암튼 울 학교 주변이 변태출몰지역이긴 하지만 이런건 첨이다. 본것두 첨이지만 들은것들 중에두 이런 건 없었는데..
밤이다. 점호시간이다. 노처녀 사감 점호방송을 한다.
'밤이 어두웠으니 각 방의 창문에 블라인드를 쳐주십시오.'
이러면 좋겠지
'점호 끝나면 방에 블라인드 쳐라 밖에서 안이 안보이게 쳐라
그리고 외출할때 학교 뒷쪽 뒷골목으로 가지 마라 남학생두 마찬가지'
네... 블라인드 치지요 네... 뒷골목으로 안 다닐게여
착한 학생인데 우리 노처녀 사감 말씀 잘 들어야쥐
암튼 뵨태 아저씨 덕분에 쇼킹해서 밤늦까지 잠이 안와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셤기간중에는 조금만 더 깔끔한 아저씨가 나타났음 좋겠다. 어설픈 바바리를 입지않은....(헉...생각 해보니깐 바바리까지 입지않으면...^^)
이야 이제 완연한 봄이다. 그토록 기다렸던 봄이였건만 올해는 더디 온것같다.
이럴 땐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일들이 생각 나구 하는 그런때이다.
중간고사 때다. 기숙사서 앉아서 공부하구 있었다. 방안에 혼자 였었다.
기숙사 창문밖으로는 초등학교 뒷마당이 보이는데 저녁이나 밤마다 가끔 이상한 녀석들이 출몰하는 지역이기두 하다.
겅부를 하다가 무심코 창 밖을 바라봤다. 어떤 남자가 서성인다. 바바리 코트를 입구서...
흠... 한눈에 그냥 변태인것 같았다. 울학교 여학생들이 많이 당했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다. 바바리주머니에 손을 넣구서 가까이 오더니만 팔을 벌리는데 그안에는 전라(전신나체)도에 + 시커먼것이 있었구.... 놀래서 울은애두 있다구 울기는.... 훗
아마 저 남자두 그런 변태쯤 하나일테다 성기외출증 환자(노출증환자라고) 그들의 성기는 외출을 하기 좋아한다(?) 함함
저녁쯤 됐으니 2.3.4층엔 불이 켜지구 블라인드는 아직 안거뒀을테니 나같이 무심코 바라본 어떤 누나나 동급생이나 후배녀들이 허들짝 놀라겠지-그러게 공부나 하지 밖은 왜 쳐다봐
난 대담해졌다.. 나두 평소 같았으면 블라인드 확 거뒀을텐데 하는 행동좀 보구 싶었다.
외소한 몸매에 40대초반에서 중반인듯 이마는 조금 까지구 눈치를 이리 저리 살피거나 살짝 짓는 니글니글한 웃음 어슬프게 입은 바바리 그런 변태들은 바바리 하나면 다 돼는줄 아나부다.
헛...근데 이쪽으루 가까이 온다. 눈이 마주쳤다..
동양윤리의 사상은...어쩌구 저꺼구.. 공부하는척 다시 슬쩍 옆을 봤다.
나를 바라보더니만 이상 야릇한 표정을 짓더니..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다. 근데 저건 내가 아는 피스톤이 아닌데... 애무인가? 쪼물딱 쪼물딱 거리기는....
저게 미친나~
그래 어디까지 하나 보자
아주 의자를 창문쪽으로 앉어 창틀에 턱을 괴고 바라봤다. 나이가 있는지 좀체 좃도섬의 큰 물고기인 오르가자미까지는 도달하지는 않나부다.
더 간땡이가 부은 응급이
아저씨 화장실 들어가서 하세여~
그러니 씩 웃는다. 흠...━.━;;; 귀엽기라두 하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목소리는 수위 아저씨 목소리다.
'이바여 모하는 거에여?'
그 사내는 갑자기 옷을 주섬주섬입더니 그래봤자 바바리 겉에만 감싸 돌리면 땡
저쪽 뒷골목으로 도망친다. 기숙사 시간이 자율학습시간이라 쉬는시간 됄라믄 5분 더 있어야 돼서 나가 볼까두 생각해봤는데 관뒀다. 따라가서 모하게? 아뭏튼 나두 변태끼가 있나부다. 싸이코 같은건지...;;;
암튼 윤리고 모구 낼 셤은 망했다. 한참 꽉찰(?)시기에 너무(?)자극 적인 모습을 보아서
흠...
근데 의안한것은 왜 나를 쳐다본것이며... 내가 여자같아 보이는건 아닌데 착각한것은 아닐테구 장님이 아닌이상~!
이반인가? 이반뵨태아저씨인가? 왜 하필이면 여학생들이 허빼많은 (1층만 남자구 2,3,4층 이 여자다) 울 기숙사에 왔는지 목욕탕이나 가시지 영계가 보구싶으셨겠지
암튼 울 학교 주변이 변태출몰지역이긴 하지만 이런건 첨이다. 본것두 첨이지만 들은것들 중에두 이런 건 없었는데..
밤이다. 점호시간이다. 노처녀 사감 점호방송을 한다.
'밤이 어두웠으니 각 방의 창문에 블라인드를 쳐주십시오.'
이러면 좋겠지
'점호 끝나면 방에 블라인드 쳐라 밖에서 안이 안보이게 쳐라
그리고 외출할때 학교 뒷쪽 뒷골목으로 가지 마라 남학생두 마찬가지'
네... 블라인드 치지요 네... 뒷골목으로 안 다닐게여
착한 학생인데 우리 노처녀 사감 말씀 잘 들어야쥐
암튼 뵨태 아저씨 덕분에 쇼킹해서 밤늦까지 잠이 안와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셤기간중에는 조금만 더 깔끔한 아저씨가 나타났음 좋겠다. 어설픈 바바리를 입지않은....(헉...생각 해보니깐 바바리까지 입지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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