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2배속......神 들의 세계.........일년 만에 녀석의 품에 안겨 섹스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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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누구를 절실히 그리워 하다 보면.....교감 이라는게 생기나 보다.

캄캄한 밤이면 더욱 녀석의 대화는 나의 마음 속을 파고 든다.

\"형님...밥 챙겨 드십시요...\"

\"형님...오늘은 제발 깊은 잠 좀 주무세요....\"

나도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한다.

\"너...오늘.......성질 내지 않았니?\"

\"너.......너무 내 생각 하지마....\"

\"오늘 밥은 괜찮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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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도 더웠다.

좁은 방안이 온통 열기로 가득했다.

늦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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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14 일 밤....

내일이면 녀석이 8  .  15  특사로 나온다.....

친구 녀석은 나 에게 약속을 지켰다.

친구는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나 에게 약속을 한번도 어긴 일이 없었다.

벨이 울렸다.

\"어....나야.....내일 알지?.........아침 여덟시 쯤 나올거야...그동안 고생 했어.............임마............그때 내가 너를 잡는 건데......하하하하............좌우간 부럽다........그건 돈으로 되는 일이 아니니까........녀석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너에게 잘할거야...하하하하...참 !  그리고 내일 나는 안 갈거 같아...그냥 쪼무래기 몇명만 보내고 할테니 ..........괜히 질투 나서 어떻게 보냐................며칠후 우리 만나자......그리고 이학기 복학 수속은 내가 아이들 시켜서 밟아 놓았으니....................이젠 학교가.............푸하하하.....\"

녀석은 아름다운 거드럼을 피우고 있었다.

\"에이....시플 또 ..잊었네......너희들 방 열쇠 내일 아이들 편으로 보낸다....아마 둘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을꺼야......하하하....그럼 회포 잘 풀어....둘이 많이 굶었을테니까..하하하히히히히\"

친구는 징그럽게 웃더니 전화기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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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뜬 눈으로 밤을 지샌 나는 교도소의 입구를 지나고......

풀 한포기....돌멩이 하나.....모두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었다.

일년을 하루도 걸림없이 찾아 오다보니.......어디에 돌멩이 하나...풀 한포기.....있는지 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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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안녕 하십니까?\"

녀석의 수하인듯 한 넘들이 녀석에게 어깨를 굽히고 인사를 하면서 녀석을  에워 쌋다.

녀석은 두리번 거리더니.............구석에서 그냥 서서 쳐다보고 있던 나를 발견하곤 쏜살같이 달려 왔다.

\"............................................\"

\"..............................................\"

그리고 와락 끌어 안았다.

\"임마....어제 봤는데.....저기 애들 보잖아..........\"

\".............................................\"

녀석은 나를 몸이 부서져라 안더니.....그대로..............격렬히 나의 입술을 찾았다...

수하의 아이들이 잠시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



\"괜찮아요..........괜찮아요.......정말 괜찮습니다.........형님........\"

\"어디 봐요...우리 형님.........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형님...............흑.........\"

녀석이 울고 있었다.

\"흑....형님..........죄송합니다........형님......어디 봐요.....우리...형님...........흑.....형님.....죄송합니다....흑.....................\"

녀석은 나의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 있었다.


.......................................................................................................




\"너희들 이리와...!..\"

녀석이 강경한 어조로 넘들을 불렀다.

\"인사 드려...\"

모두가 깍듯이 어깨를 구부리고 인사를 하였다.

녀석의 수하들도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내가 교도소 근처에서 녀석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지를....얼마나 애를 태우면서 녀석을 기다리고 있었던지를...........그래서 녀석들도 아무런 말이 없었다.

차라리 경건하게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형님....차로 가시죠...\"

\"녀석들.........그대로 가...며칠 후에 만나....\"

..................................................................................





\"형님.....방이 어디죠?\"

녀석은 내가 대답할틈도 주지 않고 나의 팔을 끌었다.

넘들도 놀라지 않았다.

어쩌면 부러운 시선으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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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구.....젊은이들 왔구먼............세상 살다 보니..동생을 위해서................깜방 옆에서 같이 산 사람은 저...젊은이 한사람 뿐일세........그런데 작은 젊은이........저 형님......밥좀 먹여...........밥을 먹은 흔적이 없어.....에잉.......\"

입구를 들어 가자 주인 할머니가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를 반겨 주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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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런 곳에 살고 계셨어요?..............................형님..............형님................\"




그렇다....나는.................겨울에 불도 넣지 않았다.

녀석이 감방 안에서 고생 하고 있을 생각에서 같이 죽음 까지도 생각했는데.

그리고 그 흔한 테레비젼 한대 없었다.

또 그렇게 더워도 선풍기 한대 없었다.

그냥 작은 가방 하나가 전부 였다.

.................................................................



사랑 앞에 배고픔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었다.

날마다 그리움의 목마름에 배고픔은 가식이었고 그것은 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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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저보다 고생 하셨읍니다.\"

녀석이 무릎을 꿁고 나의 앞에 앉으며 또 다시 울었다.

\"님마..너보다 내가 고생을 했겠니?.............난 괜찮아.....\"

나는 녀석을 붙들고 일으켜 세웠다.

\"형님......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요.......\"

녀석은 나의 가슴에 안기었다.

그리고 아기 같이 커다란 덩치로 나의 가슴에 안길려고 몸부림 쳤다.



\"임마...목욕 가야지........\"

\"괜찮아요..............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냥 이대로..............그냥 이대로.........................형님.........................\"



녀석은 또 다시 나의 입술을 빨아 드렸다.

그리고 일년 간의 숨결을 뿜어 내었다.



그리웠다.

정말 그리웠다.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른다.......

죽고 싶을 만큼 그리웠다.



\"보고 싶었어요..형님.............................죽도록 보고 싶었어요.......................형님에게 안기고 싶었어요............형님..................\"

녀석이 투정을 하면서 나의 품을 파고 들었다...


그리고 거칠게 나의 몸을 더듬으며 나의 옷을 벗겼다.

나도 녀석이 그리웠다.

너무나 그리웠다.



녀석의 냄새를 맡고 싶었다.



\"형님....모두 벗겨 주세요....\"

나도 키스를 하면서 녀석의 옷을 거칠게 벗겼다.

녀석의 쇳덩이 같은 중심부가 나의 온몸을 찌러고 있었다.

녀석이 거칠은 숨결로 나의 중심부를 잡았다.

\"아...................................형님...................사랑해 주세요................\"

나는 녀석의 중심부를 잡았다.


거대하게 힘이 들어간 중심부는 활화산 같이 타 들어 가고 있었고

녀석의 귀두를 만지자......그리고....녀석의 귀두를 그냥 스치자.........

\"이젠 평생 형님을 지킬꺼야!!!!!!!!!!!!!!!!!!!!!!!!!!!!!!!!!!!!!!!!!!!!!!!!!!!\"

녀석은 소리를 지러면서 나의 중심부에 압박을 가해왔다....


\"헉..!.\"


\"흐!................흐.....흐...!....헉....\"


\"형님................윽...............헉......\"


우리는 아주 짧은 시간에 서로의 몸에 흰눈 보다 하얀 사랑을 내뿜고 있었다.


녀석의 감은 팔이 나의 목을 조여 왔다.

나도 녀석을 놓치기 싫었다.

이젠 한평생 녀석을 놓치지 않으리라...........




.................................................................................................




녀석은 계속하여 나를 품에서 놓아 주지 않았다.

나도 녀석을 놓아 주지 않았다.

\"형님..............................저...이제.................부터 ............형님........다시 .........안떠나요.................절대로............형님....................나의  형님...........\"


녀석은 또다시 거칠은 손길로 나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나도 조금 전의 아쉬움에서 녀석의 몸을 다시 더듬었다.

녀석은 나의 몸을 구석 구석 까지 입술로 빨아 들이고....

나도 녀석의 몸 중에 잊혀진 부분을 생각 해내듯이 녀석의 몸을....입술로 사랑을 그리고 있었다.



나는 녀석의 거친 숨소리를 뒤로 하고 녀석의 배 위에 앉았다.

\"아...안돼요............형님............안돼.....요.............\"

녀석이 나의 몸의 움직임을 방해 했다.



진실한 눈빛이 전해져 왔다.

나는 안다......녀석은 나에게 아픔을 주지 않을려고 항상 같은 자세로 사정을 함을.......


그래....진정한 쾌락은 남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아니니까......


아픔을 주면서 사랑을 얻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까.............이게 녀석은 나보다 위다....이런 깊은 생각이 더욱 녀석을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나는 녀석의 배 위에서 녀석의 발기한 중심부를 잡았다...

그리고 나의 중심부를 녀석과 같이 잡았다.


\"아.....................형님.......\"

나의 작은 손놀림에 따라서 녀석은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 뿜고.....

나의 다리를 힘껏 잡았다.


\"아.......형님.......조금......더.........세........조금만더..............\"

\"아.........좀더.........좀더........빨.............\"

녀석의 누워있던 몸이 활화산 처럼 앞으로 튕겨져 나왔다.  그러면서 나의 몸을 감싸고....

나도 눈 앞이 캄캄 하였다.

녀석이 몸을 일으켜서 나에게 다가옴과 동시에.....나의 손동작은 그대로 멈춰 버렸다.

녀석은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나를 안았다.

나의 손에서는 녀석의 힘이 심하게 끄덕임과 동시에........녀석의 사랑이 분수대 처럼 뿜어져 나왔다.

나도 숨을 쉴수가 없었다.

녀석이 나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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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좁은 방안에서는 이젠 춥지가 않았고.....또 덥지도 않았다.

둘의 땀은 우리를 더욱 밀착 시켜주고.......

그 끈적임 만큼이나............우리의 사랑도 깊어 지고 있었다.

\"형님....이대로....우리............며칠 나가지 말아요...............그냥 이대로.......그냥....\"

나는 녀석을 안았다.

몸에서 우리의 사랑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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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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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슨 안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불길함이 스치네요 해피엔딩이 아니라도 글이 아름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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