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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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군에서 일어난 일에 관심이 많아요. 저 자신도 이러한 사건(?)이 있기도 했지만...  그저 보고 즐기세요. 세상에 괴테나 셰익스피어만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쓰레기라고 욕하시는 분들! 세상엔 쓰레기도 필요하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것은 쓰레기와 쓰레기가 아닌것을 구분하고 각자의 목적에 맞게 즐기는거 아닐까요?

우리 부대의 막사엔 샤워장이 있다. 화장실과 같이 되어 있는 샤워장인데 샤워장을 지나야 화장실
을 갈수 있다. 그래서 일과시간이나 일과후 샤워를 하는 사람을 화장실에 가기위해서
자의건 타의건 봐야한다.. -- 뭘? 암튼 그거...
암튼 봐야 하는데 그래서인지 우리부대엔 누구 그게 크더라.. 누군 몸매가 잘 빠졌다더라는
소문이 아닌 사실담이 뻔히 흘러 다닌다. 그거 재일루 큰사람은 따로 있다.--;(진짜크다..)
하루는 일과중에 내무반에서 잠깐 땡땡이치다가 화장실을 가야겠다는 생각 아니 생리적인
요구에 의하여 화장실로 같다.
근데 샤워실에 누가 있네.. 누구지? 또 야근한 모양이군. 이제 씻고 자려나보네..
누구지 하면서 보는데 엇... 00병장이 아닌가..
\"단결! --;\" 난 봤다.. 00병장 거시기...
금방 샤워를 끝내고 그 매끈한 몸매에 짧은 스포츠 머리사이로 물을 뚝뚝흘리면서...
--; 샤워를 갇 끝낸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다... 누구든지...(?) 암튼
00병장은 정말 멋있다. 근육질은 아니지만 군대군대 잔근육이 톡톡들어차서는
정말 물찬 제비처럼 쫙빠졌는데... 정말이지 그의 눈은 너무 고혹적이다...
날보곤 씩 웃는 것이다.
\"화장실 가려구?\"
\"네...\"
난 주섬주섬 대답을 하고 샤워장을 지나 화장실로가서 서서(?) 쉬를 하고 있는데
그가 따라왔다. 홀딱벗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몸을 하고...
그도 그럴것이 샤워장엔 옷 놔둘때가 없어서 화장실한켠에 있는 세탁기위에 옷을 두고
샤워를 해야한다.
그냥 말없이 쉬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그가 몸을 닦는 소리가 난다..
스슥.... 매끈한 몸위로 지나가는 까칠한 수건소리....
--; 음... 갑자기 흥분할려한다... 안되.... 이럼 안되는데...
어서 쉬하고 나가자.. 하곤 대충 털고 나가려는데 00병장이 몸을 닦다말고 돌아서가는 나를 부른다.
\"영우야\"
--; \"네....에?\"
내 팔을 잡아 끌듯이하여 나를 화장실안으로 밀어넣더니만... 문을 철컥하고 걸어 잠그는 것이다.
'엇...--; ' 하는 순간... 00병장의 입술이 내 입술위로 포개진다...
춥! 입술 빨아다니는 소리와 함께 또 담배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달콤하다....
잠시 입술을 떼더니
\"한번 줘야지?\" 하면서 웃는다..
큭! 나도몰래 웃음이 나온다... 그의 환한 웃음앞에 아무말도 할 수 없다.
그는 아직 벗고 있다... 아직 밖엔 세탁기위에 그의 옷이 그대로 누가 들어온다면... 아마두...
혼자 샤워하다 응가 마려워 화장실 간줄 알겠지...--;
그의 손이 집요해진다. 입술과 입술이 닿고... 다시 그의 손이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면서 안으로 들
어온다... 순간 흠짓했지만 거부하고 싶지 않았다....
어쩜 너무 흥분해서 다른 것엔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누가와서 문을 열거나 소리를 듣는데도
당장 이 순간이 끝나고 영창가는 한이 있어도 이 순간을 포기할 수 없을것 같은 생각에
나 역시 대담해 졌다....
내 손도 그을 안고 그를 느끼기 위해 벗은 그의 몸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녔다.
그가 내손을 이끌어 자신의 물건(?)에 대구선 반복되는 모션을 취했다.... 원하는 것일까..
그래.. 난 쉬지 않고 손을 움직여 그를 기쁘게 하고 싶었다.
그리곤 대담하게(?) 정말이지 암것도 모르던때 치곤 너무 대담했다.
그의 것을 입속에 넣어 버렸다. 부드러운 그의 귀두가 내 입안에 들어왔고... 그리곤
아무생각없이 빨아대면서 그냥 앞뒤로 움직여 줬다.... 그냥 그렇게 했다.
그리고 그는 신음을 짧게 흘리면서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는 듯 내 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여
줬다... 근데.. 너무 깊에 입안에 들어가다 보니 그만 빨다말고 욱!하고 구역질이 올라왔다.
더러워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의 귀두가 입안가득 들어와 목젖을 자극하니 그럴수 밖에...
처음하는것 치곤 너무 잘했나... 그는 계속 신음을 흘렸다..
누가 들음 어쩔려구..--; 잠시 빨기를 멈춘사이 그가 나를 일으켜세우곤... 좁은 화장실에서
나를 구석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곤 내 군복의 혁대를 소리나지 않게 풀고선 잔뜩화가난
내 거기에 거기다가 난 왠지 흥분하면 싸기전에 물을 너무 많이 흘린다..--;
흥근히 젖은 내 팬티를 보구선... 팬티위로 잔뜩 부풀어 오른 내 성기를 입을 물었다.
짜릿했다... 아니 아득했다고할까..
암튼 내 팬티는 벗기지 않은채 계속 나를 애무했다. 할고 깨물면서 팬티위로 손을 올려 자위해줬다.
난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았지만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
어서 벗겨 빨아 줬음 좋겠는데 그는 내 팬티를 벗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계속 애무했다.
군복안으로 손을 넣어 내 젖가슴을 꼬집으면서..
난 그때까지 여자들만 젖꼭지를 애무하면 기분좋아하는줄 알았다. 근데 남자도
그 작은 젖꼭지도 애무하면 야릇해지는 것이 아닌가...--;(놀라워라...젖꼭지...--;)
잠시후 기다리던... 순간.. 그가 나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곤 빨라줬다... 몰라몰라.. 사정하는 순간까지 나의 것은 그의 입속에 있었고...
하지만 난 사정하는 순간에 그의 입속에서 내껄 빼냈다... 왠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그도 사정을 했지만 입속에 하지는 않았다. 사정순간에 빼내서 밖에다 했다.
그리곤 내가 사정하는 순간에 쳐줬구... (뭘 쳐? --; 알죠? 뭔지?)
그렇게 나의 한번은 끝이 났다...
사정하고 화장실을 나가면서 엄청어색할거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와 더 가까워 진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가 옷을 다입고 나오면서 키스까지 한번더하고
입을 슥 딱고는 아무렇지 않은듯 화장실을 나왔다...
처부로 돌아왔을때 내 사수가 하는말
\"화장실에 빠졌다 왔나 ... 와이리 오래 걸리로.. 담배피러 간다는 놈이..\"
하곤 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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