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세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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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게 속에서 올라오는 나도모르는사이 눈까에 물기가 스며드는 그런 잔잔한 감동을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저 보았읍니다 .다른분들은 어떠하셨는지 나만 바보눔이라 그런 느낌을 가진게 아닌지. 아직 스물의나이에 옭게 성경험도 없는 숫총각(?)이 사랑을 그렇게
뜨겁게 리얼하게 아름답게 표현해낸다는 님의 재주가 넘 부럽고 인간의 능력이 도대체 어디까지가 그한계인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글 꼐속 써주시고 너무 과장하지도 말구 또한 축소하지두말구 그져 있는 그대로를 담담이 엮어가는 그런 글 우리들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글을 써주세요. 좀 희망이라면 이른 나이에
빤작 했다가 가버리는게아니라 십년 또는 그 이후에까지 오래오래 남아서 찬란한 꽃을 만개해주는 그런 긴생명의 작가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십몇회째인가 독자앞에 님께서 그러셨지요. 글쓸 여러준비를하고 딸을 치고
2시가되면 쓰기시작한다고, 그런데 몰두하다보니 밖이 훤이 밝아왔고 학교에 늦을라 서둘러 끝을 맺는다구. 그날 학교가기전에 다시 딸을 치고 갔는지 아니면 늦어서 그냥 뛰어갔는지 묻고 싶네요. 별걸 다묻는다구 웃겠지만 글속의 형님이 동생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있듯이 나두 님에게 관심이 생기니 우짜지요? 대답해줘요. 글 쓰느라구 중간고사가
안좋다구 들었는데 내힘으론 어쩔수없구 대신 님에게 어떤 모습으로든 뭘 해주구싶은데
좋아하실른지 어떻게 연결을하구 어떻게하면 좋은지 (너무 내 주관적인 글을 써서 다른 독자분들에게 죄송)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구 건투를 빕니다(글속의 형이된 기분같네요.) 안녕....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저 보았읍니다 .다른분들은 어떠하셨는지 나만 바보눔이라 그런 느낌을 가진게 아닌지. 아직 스물의나이에 옭게 성경험도 없는 숫총각(?)이 사랑을 그렇게
뜨겁게 리얼하게 아름답게 표현해낸다는 님의 재주가 넘 부럽고 인간의 능력이 도대체 어디까지가 그한계인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글 꼐속 써주시고 너무 과장하지도 말구 또한 축소하지두말구 그져 있는 그대로를 담담이 엮어가는 그런 글 우리들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글을 써주세요. 좀 희망이라면 이른 나이에
빤작 했다가 가버리는게아니라 십년 또는 그 이후에까지 오래오래 남아서 찬란한 꽃을 만개해주는 그런 긴생명의 작가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십몇회째인가 독자앞에 님께서 그러셨지요. 글쓸 여러준비를하고 딸을 치고
2시가되면 쓰기시작한다고, 그런데 몰두하다보니 밖이 훤이 밝아왔고 학교에 늦을라 서둘러 끝을 맺는다구. 그날 학교가기전에 다시 딸을 치고 갔는지 아니면 늦어서 그냥 뛰어갔는지 묻고 싶네요. 별걸 다묻는다구 웃겠지만 글속의 형님이 동생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있듯이 나두 님에게 관심이 생기니 우짜지요? 대답해줘요. 글 쓰느라구 중간고사가
안좋다구 들었는데 내힘으론 어쩔수없구 대신 님에게 어떤 모습으로든 뭘 해주구싶은데
좋아하실른지 어떻게 연결을하구 어떻게하면 좋은지 (너무 내 주관적인 글을 써서 다른 독자분들에게 죄송)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구 건투를 빕니다(글속의 형이된 기분같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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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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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아우게게 눈독을들이면 난 어쩌야돼ㅡ.ㅡ, 글쓴아우는 어떤스타일을좋아하는지?그리고 애독자님은 어떤스타일일까궁금, 과연 필자가좋아할만한사람일까? 그리고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