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들의 세계를 적은 작가 가 궁금하다. 그리고 많이 칭찬해 주고 싶다.

나도 다른 독자 들과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를 적은 작가가 궁금하다.
전번에도 작가가 얼핏 비추인 데로
틀림없디 기차란 네임으로 거침없이 적어 내려간 기차안에서 형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온통 바지를 내리게 하더니.
지하철에서는 특유의 거침 없는 표현으로 우리의 가슴을 휘저어 놓았다.
때밀이 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자극 시키며 무뇌증. 삐에로 행세를 하더니
이번에는 신들의 세계로 한층 성숙되게 다가 왔다.
이 작가는 이십세란 나이로 온통 우리의 가슴을 쥐어 뜯어 놓는다.
그리고 혼란 속에 빠트린다.
무언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제목에 끌려 사이트를 열면 분명 이 작가의 글이다. 이 작가 글의 표현 방식은 당혹하리 만큼 거침이 없다. 다른 사람이 흉내 낼수 없을만큼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음에 더욱 애정이 간다.
자유 분방하면서도 무언가 우리의 힘을 끄는 마력이 있다.
청바지와 쫄티와 짧은 머리와 하얀 운동화를 즐겨 착용 한다는 작가의 자유 분방함을 보고 싶고 느끼고 싶음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이렇게 비가 오시는날 청바지를 수집한다는 작가가 생각남은 나만의 생각일까?
아님 내가 너무 작가의 글을 애독해서 때문일까.
청바지를 수집함하는 사람들은 무척 다혈질이고 몸매에 자신이 있는 사람임으로 들었는데 이 작가가 그러하니 더욱 궁금하다.
그리고 그 특유의 거침없는 표현에 가까이 있다면 안아주고 싶다는 착각도 일으킨다.
그리고 이 작가는 거침없는 표현 속에서도 꼭 자위의 형식만 고집함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바지를 풀게 하고 이따금 당혹스럽게 다가와선 과감히 사라진다.
잊혀질쯤해서 또 글이 올라온다.
이 작가는 다른 사이트의 장소에서는 볼수 없다.
유난히 이 사이트만 글을 적는것도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오직 나만의 생각일까?
이 작가의 글은 아무리 이름을 바꿔도 알수가 있다.
항상 내면에는 순수함이 깔려 있으니까
아무리 거침이 없어도 우리가 마음이 끌림은 그 내면속의 순수함 때문이리라.
이렇게 글은 적는 이유는 비가 오시기 때문만은 아닐진데
평소 이 사이트에 들어 와서 글을 적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은 이 작가의 칭찬을 해주고 싶음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아이디라도 공개해서 팬 클럽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앞으로 그 거침 없는 표현으로 글을 많이 적어서 이반들의 대변인이 되어 주면 좋겠다.
사람들을  끄는 힘으로 보아서 (이 작가의 글이 올라 오면 항상 애독자의 숫자가 1000명은 넘으니까)  틀림없이 뉴스에 나올 인물이다.
끊임없이 글을 적어 주시면 고맙겠다.
오늘 같은 날은 이 작가가 더욱 궁금하다.
그리고 보고 싶기 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