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퍼온글...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불꺼진 의무대 천장은 허름했지만 깨끗해 보였다.

그녀석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두운 침상에 달빛만 창을 통해 들어오고 숨쉬는 소리, 뒤척이는 소리만 간간

히 들릴뿐... 적막함속에서 나도 어는새 잠이 들었다.

환자복밑으로 불룩하게 솓아 오른 물건을 팬티가 팽팽하게 억누루고 있다.

의무병의 기상소리에 잠에서 깨어 세면장으로 향했다.

벌써 의무대에 들어온지 사흘이 지났다.

어제께는 통합병원에도 다녀왔다. 탈장이라나 뭐라나...

옆에 누워있던 상병의 도움으로 집에도 전화를 몇번 했었다.

어머니와 통화는 힘들었지만,그래도 한번은 할수가 있었다.

하루는 훈련을 받을때보다는 더디갔다. 간신히 오늘도 밤이 찾아왔다.

하루가 또 갔음을 안도하며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군대와서 처음은 화장실에 갈수가 없었다. 볼일이 봐 지지 않는것이였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었다.

화장실은 세면장과 붙어있었다. 세면장을 지나 화장실에 가곤 했는데...

인기척 놀라 세면장을 들어다 보았다.

건장한 남자셋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모두 몸이 좋았으나 한남자만 유난히 더

까무잡잡하였다. 활배근과 탄력있는 엉덩이가 수증기 사이로 비춰졌다.

한참을 바라보다 나는 순간 내 모든 시신경이 한쪽으로 몰리는것을 억제할수

없었다. 말로만 듣던 해바라기. 그의 자지는 발기하기도 전에 엄청 컸다.

숨을 헐떡이며 다시 화장실로 숨었다. 내가 왜 숨는 걸까?

샤워기에서 내리치는 물소리에 세사람의 대화가 멀리서 들리는듯 했다.

다시 세면장 문을 들여다 보았다.

한남자는 사라지고 구릿빛 사내와 유난히 흰 사내가 보였다.

둘은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강병장님. 강병장님 해바라기는 정말 캡이예요^^\"

\"ㅋㅋㅋ 너두 할래?\"

\"에이... 전 그런거 별루에요\"

\"어? 너 임마, 이거 여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정말요?\"

\"그래 여자뿐 아니라... 누구든지 걸리면 직빵이야\"

\"네?\"

\"ㅋㅋㅋㅋ\"

\"강병장님 해바라기 어디서 하셨어요?\"

\"이거 내 아는 의사가 해 줬는데... 나가면 구슬을 두개 넣을 생각이야\"

\"하하하하\"

\"너 이시키, 웃어?\"

\"에이... 왜 그러세요?\"

\"너 일루와봐\"

희 몸의 사내는 약간 얼은듯 보였고 강병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내 앞으로 다가

섰다.

퍽-

이내 들리는 소리는 희몸의 사내가 세면장바닥에 나가 떨어진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씹쌔가... 일어서\"

바닥에서 뭉기적 거리는 사내에게 강병장은 다가갔다.

\"야 김성원! 빨랑 못 일어나?\"

\"상병 김성원\"

김상병은 바닥에서 일어났다. 좀전의 화기 애애한 분위기는 살아지고 갑자기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나도 얼른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창문밑으로 몸

을 숙였다.

순간,

\"아~\"

짧지만 야릇한 신음소리에 나는 다시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창문을 다시 들여

다보니 강병장이 김상병의 젖꼭지와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너 이시끼 가만 있어\"

\".....\"

\"너 내가 정대규하고 밤에 하는거 봤지?\"

\"....\"

\"... 밝히긴...^^ \"

\"......\"

\"너두 이거 밝히는 넘이지?\"

\"....\"

\"첨부터 알고 있었어.... 그러니까 빼지말고 너두 즐겨\"

\"....\"

\"자꾸 헛대가리 하면 죽는수가 있어...\"

\"....\"

강병장은 이내 김상병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커지는 김상병의 자지는 강병장의 허벅지를 밀치고 옆으로 삐쳐나왔다.

이윽고 김상병도 손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병장님... 화나셨어요?\"

\"ㅋㅋㅋㅋ 씹새... 쫄았냐?\"

\"예\"

\"ㅋㅋㅋㅋ\"

\"근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녀요?\"

\"괜찮아\"

\"아~...\"

강병장은 김상병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강병장님.... \"

강병장의 손길은 김상병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

\"강병장님.... 잠깐만요...\"

\"왜?\"

\"창밖에 누가 있는거 같은데요...\"

\" 누가 있어? 없어!\"

\"아~ 그래요...\"

강병장은 김상병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 씹새... 졸라 멋져....\"

\"아 강병장님... 저두.... 저두요....\"

김상병이 강병장과 위치를 바꿔서 강병장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해바라기가 활짝핀 강병장의 자지는 떨어져서 봐도 대단한 무기였다.

\"강하게 빨어봐\"

\"웁...\"

강병장의 자지를 빨면서 김상병은 강병장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강병장은 자진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손으로 김상병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허걱~\"

김상병의 얼굴이 빨개 졌다. 강병장의 자지를 목구멍깊숙히 박어넣은것 같앗

다.

\"훗... 훗... 허헉...\"

\"아~ 좋아~\"

\"아....\"

강병장은 이윽고 김상병의 머리를 자지에서 떼어 놓고 김상병을 일으켜 세웠

다. 그리고 샤워기를 빼서 엉덩이에 갔다대었다.

\"너 여기도 씻었어?\"

\"네\"

\"그래도 다시 씻어\"

\"....\"

\"야! 벽보고 뒤돌아서서 기대\"

\"....\"

말없이 김상병은 뒤돌아 섰다.

김상병의 엉덩이에 샤워기를 틀어놓고 한손잡고 한손으로는 김상병의 애널을

씻어주었다.

\"아~\"

\"가만히 있어...\"

\"강병장님... 거기는....\"

\"왜? 가만히 있어...\"

\"......\"

\"어쭈! 힘주냐?\"

\".....\"

\"힘 안빼?\"

\"....\"

\"그래도?\"

강병장의 으름짱에 김상병은 엉덩이에서 힘을 뺏다.

이윽고 강병장은 샤워기를 내려 놓고... 김상병의 애널에 입을 가져갔다.

\"아... 강병장님....\"

흐느끼듯 애절하게 김상병은 강병장을 불렀다.

한참을 애널을 핣던 강병장은 자신의 손에 침을 뺕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김상병의 애널에다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헉~ \"

\"음... 잠깐만 참어...\"

\"으으으...\"

김상병은 약간은 고통스러운지...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강병장은 다른손으로 김상병의 자지를 움켜잡고 흔들어 주며 키스를 했다.

김상병은 이내 고통이 쾌감으로 변했는지 심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으으응...\"

\"좋아?\"

\"네\"

\"혀내밀어봐~\"

김상병이 혀를 내밀자 강병장은 기다렸다는듯이 김상병의 혀를 빨기 시작했

다.

김상병은 이내 자지가 흠칫 놀라더니 하얀 액체를 세면장 바닥에 흩뿌리고 말

았다. 강병장은 계속해서 김상병의 애널과 자지를 그리고 혀를 공략하고 있었

다.

김상병은 긴장이 풀리자 몸이 약간 느슨해 졌다.

강병장은 이내 키스를 끝내고 강병장의 애널을 애무했다.

\"아악\"

\"참어... 곧 기분 좋을꺼야\"

\"아악... 아파요\"

\"ㅋㅋㅋㅋ 좀 있어봐\"

강병장의 해바라기가 김상병의 애널을 통과하자 김상병은 소리를 질렀다.

강병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김상병의 허리를 꽉잡고 애널을 공략했다.

김상병이 허리를 뺄려고 할수록 묵직한 강병장의 물건이 끼여서 둘은 세면장

에서 떨어지지가 않았다.

\"내껀 한번 들어가면 싸기전엔 빠지지 않아\"

\"우~\"

\"ㅋㅋㅋ 좀 참아봐... 곧 끝나\"

\"으....\"

김상병은 강병장과의 관계속에서 다시 자지가 발기하였다.

\"너두 딸쳐...\"

\"으~\"

강병장과 김상병이 한 몸이 된지 한 10분이 흘러가고 강병장은 김상병의 등 뒤

에서 몸을 흠칫 떨었다. 끝난것이였다.

이내 김상병도 자지에서 흰 액체를 쏟아 냈다.

강병장이 떨어져 나간 김상병의 애널에선 피와 정액이 한꺼번에 쏟아져내렸

다.

\"잠깐만...\"

\"....\"

강병장은 탈의실로 뛰어나가 수건을 들고 들어왔다.

\"흐흐흐흐흑\"

떨면서 울고있는 김상병의 엉덩이를 딱아주면서 강병장은 김상병의 귀에다 속

삭였다.

\"성원아, 이제 너두 내꺼야\"

\"흐흐흑\"

말없이 흐느끼는 김상병앞에서 강병장은 세면장을 청소하고 있었다.

창밖에서 나는 어는새 팬티에 프리컴이 새고 말았다.

으....

다시 화장실로 향해서 나는 손으로 이내 좆물을 빼낼수가 있었다.

어떤지요? 자위용으로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 않을까요?
군대에서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분 어디 않계신가요?
다음엔 제가 직접 쓴 글을 한번 올려보죠. ^^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turbo712" data-toggle="dropdown" title="이영준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이영준</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프리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