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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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서럽게 울어보고 싶은 때가 있네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넋두리도 없이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하여 정갈하게 울고 싶네
그리하여 눈물에 흠씬 젖은 눈과
겸허한 가슴을 갖고 싶네
그럴 때의 내 눈물은
나를 열어가는 정직한 자백과 뉘우침이 될 것이다
가난하지만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는
내 기도의 첫 구절이 될 것이다
다시 태어 날수 있다면....
그 때도 내 운명을 받아 드릴가...
너무 삭막해져가는 나의 마음은
아무도 잡을수가 없을거 같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힘들고 지칠대로 지친 육신의
안식처를 찾고 싶다
몸튼튼 마음 빈곤의 생할을 버리고 싶다
이렇때 눈이 아니라
비가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가..
정녕 내가 쉴곳은 어디일가...
그 쉴곳에 안주 하고 싶다...
오라는대 많아도 갈곳이 없다...
후후!!
내가 32年간 살아온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갈수록 메말라 가는 나의 감정들.....
이제는 속물에 가까워 지는구나
하지많 가슴속에 남는 또하나의 미련은 무엇인지.
오늘도 그 해답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헤메는 나의 육신......
이런 생활에 이제 지쳐 가는구나......
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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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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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시면 잠시 잊을 듯..합니다..ㅜ.ㅜ(물론 건강에 과식나쁜거 아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