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류 사회--------- 해무의 타이트한 수영복 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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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bs.co.kr/music/wmko/f3240.asx\" border=\"0\" width=\"46\" height=\"24\"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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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무 군.  아--  차라리  이젠  해 무 야 -  라고  부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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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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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들이  치워  지고  금색  라인이  선명하게  새겨진  깨끗한  찻잔에  커피가  가득  담겨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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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제가 알기론 40 이 넘으시면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해 무 는  또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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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자네 참.  그것도 다 아나?    허허..    지금 까지 나보고 이래라...저래라..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는데.....허허.......이보게들 이 찻잔 치우고 과일이나 내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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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아주 따스한 눈으로  해무 를 보았다.        그건 평소의 회장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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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 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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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나  이  녀석 아주 마음에 들었어.    나 이 녀석과 쇼핑 좀 해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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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기자들이 뒤 따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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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좀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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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명품관 귀빈실로 예약  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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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차 대기 시켜.      해 무 야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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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해무  도 일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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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오늘 일어 난 일은 꿈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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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아닌 곳에서 밥을 먹고 .    그것도 게걸 스럽게 몇그릇이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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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여나서 처음으로 식사 시중도 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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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리가 왠지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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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장님.  그럼 저는 이만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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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해무  야..너를 위해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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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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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넌 내 꺼야...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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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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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김비서가 의미 심상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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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농담이야.      이젠 나를 만났으니 생활도 바꿔야지.  나 오늘 만난 김에 모든 약속을 취소 하고 너랑 모처럼 쇼핑도 해야 겠어.    아무 소리 말고 나를 따라 가자...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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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 지하 주차장으로 곧장 내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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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용 엘레 베이터 옆에 금색으로 단장된 작은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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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안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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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훅 하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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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을 단정히 차려 입은 아가씨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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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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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속도로 엘레 베이터는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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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운전 하게\"      김 비서 보고 회장은 눈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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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타 보는 어리 어리한 승용차 안은 그야 말로 궁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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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입을 벌리고 앞만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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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밖의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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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리가 솟아 오르더니 운전석과 뒷 좌석의 경계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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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엉거 주춤 놀라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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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눈길은 해무의 앉아 있는 바지 가랑이 사이의 두툼한 중심부에 시선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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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다리 사이에서도 무언가 뜨거운 것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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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방을 옮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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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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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오늘 옮겨.    내가 작은 아파트 한채 있는데 그리로 몸만 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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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무는 도통 어리둥절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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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책임 진다고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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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그렇지만 집에 가서 책도 가져오고 짐도 꾸리고 해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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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사람 보낼께.    너는 운동만 열심히 하고.  그냥 잘 먹고 꿈만 이루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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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해무는 정말 꿈만 같았다.  도무지 거절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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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오랫만에 나오셨습니다.    혹시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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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원들이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따라 오면서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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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명품 매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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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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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중 하나가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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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회장님  정말 오랜 만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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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새가 파워풀한 지긋한  여자 한명이 머리가 떨어 져라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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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실은 영화에서나 보는것 같은 외국의 화려한 집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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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랜 만이야.  근데 이 녀석 입을 옷 좀 가져와 .    해무  야  뭘 입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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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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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구 아드님  인물 참 좋다.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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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네의 호들갑 스러움에 해무는 어찌 할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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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단번에 눈치를 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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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이나 많이 가져와.  이 녀석에게 어울릴만 한 것으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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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수다스런 여인네가 회장의 눈 짓을 보더니  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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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쁜 아가씨가 처음 보는 과일들을 한 바구니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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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것좀 들어 보실래요?  열가지 맛이 나는 망과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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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는  엉겁결에 입에 받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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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향기가 입에서 배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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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가 !\"    회장이 갑자기 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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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무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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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야 놀랐어?.. .  아무 것도 아니야.\"        회장은 정말 본심으로 소리를 질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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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야 근데 어떤걸 입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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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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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그냥 옷 이라봐야 동대문 시장 옷이 전부이고 그것도 청바지 한벌과 면바지 한벌이 모두 였다.    그다음의 옷이라 봐야 운동복 차림이 전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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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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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녀석.  순진하긴.      그래..  김 비서 수입 청바지 좋은것... 있는데로 가져 오라고 해....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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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 몇벌 하고 말야.    메이커는 이 명품관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갖고 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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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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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30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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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키에 30 이란 말이야?\"    회장은 한숨을 내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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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커다란 소파에 몸은 기대고 앉아서 직원들이 가져 오는 옷들을 하나 하나 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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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한꺼번에 가져 오는것이 아니라 직원 한명이 옷 한벌씩을 팔에 걸고 들어와선 차례 대로 앞의 진열대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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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명은 이동식 대형 거울을 가져다 앞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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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나가 있어.  햇 총각 부끄럽다잖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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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야 입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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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 옷을 벗고 수영을 하는건 괜찮은데 왠지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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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사내들만 있는데 뭘 그래?    어    김 비서 나가서 최고로 좋은 휴대폰 하나 갖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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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실은 학교에서 바쁘게 나온다고 속에 수영복 차림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머리를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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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그럼 속에 수영복을 입고 왔단 말야?    하하하.....괜찮아. 여긴 누가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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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말을 하면서도 침을 꿀꺽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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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지사 입을 바엔 모두 사 가지고 가자.  티셔츠도  벗고 입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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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윗통을 훌렁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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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회장은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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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에서 볼 때와 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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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곡진 몸이 완전히 그리스의 조각보담 정교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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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에 짙은 눈썹 하며.      빛나는 눈동자에 거칠게 흐르는 턱선.      꽉 다문 입술.    조그만 얼굴을 받치고 있는 목덜미로 흐르는 어깨 선과 더불어서 .    넓은 어깨를 지나서 유연히 뻗은 허리의 선이 대리석을 연상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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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차라리 물이 빚은 작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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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뒤 돌아 서서 바지까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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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훅\"    회장은 긴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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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블루와 딮 블루가 섞인 수영복으로 감싼 작은 엉덩이는 도저히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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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삼두박근으로 부터 흐르는 허리의 선과 커다랗고 길다란 하체를 이어 주는 엉덩이는 과연 저 수영복을 어떻게 입었을까 하는 의아심 마져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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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뒤로 돌았지만 거울에 비친 앞 모습은 또 다시 경탄을 자아 내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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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반 뼘 가까이 내려온 녀석의 커다란 좆의 선이 스카이 블루 수영복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여 나올듯이 귀두 부분까지 선명히 들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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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해무야 뒤로 돌아서 봐\"          회장은 엉겁결에 말하고 말았다.  갑자기 밀려 드는 뜨거움에 정말 엉겁결에 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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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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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갑자기 안고 싶어서 엉겁결에 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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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입고 싶으세요?\"      녀석은 단순하게 또 나오는 데로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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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입어 보신지 오래 돼셨죠?      그럼 저 만난 기념으로 한벌 입으세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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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미소로 ..... 앉아 있는 회장의 의자 쪽으로 다가 가선 회장을 덜컥 안아서 거울 쪽으로 데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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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의  젊음 자체의 뜨거운 열기가 회장의 목 덜미를 스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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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녀석의 수영복 차림의 맨 살결에 회장은 몸을 부댖끼니 소름 까지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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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무지 막지한 힘으로 거울 앞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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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수 많은 모델들하며....배우들....많이 만났지만 이 녀석 처럼 겁이 없이 회장에게 말을 마구 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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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의 이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서 찾아 볼래야 볼 수 없는 행동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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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놈들을 만날 때는 녀석들이 돈 앞에 기가 죽어서 설설 기는 행색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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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단순한 행동은 차라리 회장의 가슴에 불을 지러고 있는 어떤 신선함으로 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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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것도 입고 좀 젊어 지세요.  돈요?  그게 다가 아니 잖아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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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특유의 거침 없는 말투가 회장의 마음 속은 어떤 불길이 솟아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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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 녀석의 좆은 타이트한 수영복 밑에서 삐져 나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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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도  이런 청바지는 처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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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에서도 이런 청바지는 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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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 다르고 착용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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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걸고 넘어간 청바지는 허리 께에서 착 달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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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회장은 다시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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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올라 붙은 엉덩이에서 앞으로 본 모습은 저절로 한숨을 나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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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으로 밀어 붙인 녀석의 좆은 청바지 위로  선명히 들어 나고 기다란 두다리가 너무나 멋지게 하체를 휘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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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 해  만에 입어 보는 청바지야?...들어 갈까?\"        회장은 억지로 청바지를 입을 려다가 녀석을 잡고 넘어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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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녀석의 들 꽃 같은 미소가 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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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영원히 내 것으로 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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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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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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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 재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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