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연 이반 일기장 다섯번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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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련 오월의 중순
울 반에 한 아이가 있다.
웬만한 기악반 여자애덜보다 더 이쁘장하게 생긴 머스마다
남학생은 10명이라서 다 친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두 각기 노는 파트가 있
다. 나는 그 넘 (웅얼이) 하구 같은 전공반애(코끼리-그게 쫌 길다. 모毛가 없어
서 그런지 코끼리 앞머리 부분하구 아주 똑같다. ^^;;)허구셋이 다닌다.
어느 날이었다. 화장실서 지루했던 하루 수업시간 그중에서 여자애덜의 ㅆ ㅏ 가지들
이나 엽기 표정등 성대모사를 하구 있었다. 막 절정에 다다르다가 쉬는 시간이 끝
나가지구 다른 넘들은 각기 반으루 들어가구 요즘 좀 이상스럽게 놀게된 웅얼이와
나 ... 서로의 손을 잡구 깨죽거리는 어떤 한 여자애를 욕하구 있었다. 잠시 정적
이넘아가 내 입술을 쳐다보다가 내가 눈치채구 암말이나 하니 다시 눈을 봤다가
또 다시 입술을 바라본다... 뭐라두 묻었남?,,,
아니 이자시기 다가온다. 전공이 관악이라서 좀 두텁지만 붉은 입술이 다가 온다
이건 아닌데... 피했다. 웃으면서 넘기긴 했는데 장난이겠지 넘기게끔 분위기를
마물짓구 교실루 갔는데 나는 또 그냥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닐세다....━.━;;
나쁜넘... 또 심난해지네... 언제나 그랬드시 갖는 생각 '혹시...?'^^;;
그 일이 있었던 며칠 후 복도 앞을 둘이 지나가구 있었는데 웅얼이가 갑자
기 손을 잡는다. 나는 '왜?' 라구 물었구 웅얼이의 대답 '느낌이 좋아'
흠... 남자랑 손잡는데 느낌이 좋은건 당연하긴 한데... 갑자기 왜 이러니...
이렇게 손잡고 교실 복도를 누비게 되는날이 잦게 되었다. 후배들의 눈초리를 피
해가며 맘에두 없는 거부반응도 보이기도 하며 어쩔 수 없이 잡아주는 척하며...
어느날 그날두 손잡으려는 웅얼이에게 물었다. '너 왜그래?'
'몰라 나두 왜 이러는지 몰라' 나는 그맘을 알기 때문에 그 상황을 또 마물짓구
곧바로 수업들어갔다. 또 혼자 생각...'혹시...?'
웅얼이는 내 스탈이 아니다. 너무 예쁘장하게 생겼구 몸집두 작구 귀엽긴 하지만
... 근데 이런 나의 착각 때문에 웅얼이가 점점 끌리는 것 같다.
'수업시간에 어떻하다 같이 앉게 되면 손을 잡는다. 내 손만 잡는게 아니라 같이
다닌다던 나랑 같은 전공반인 코끼리 하구두 잡는다. 그러면 장난이 심한 코끼리
는 웅얼이의 거기를 애무해주기두 한다. 그러면 웅얼이 얼굴이 빨개 진다. 그렇다
구 자주 그런다는건 아니구...(변태 집단 아님...)함함
아뭏튼... 그런일들의 계속이였다.
이럴 때가 젤 난감하다. 이반일까 아닐까?
나는 아버지가 안계신다. 내가 이반인 이유에 부성애가 모잘랐던 탓도 있는거 같
다. 그런데 웅얼이두 아버지가 안계신다. 그럼 어쩌면 같은 작용두 할 지두...
그러나 울학교엔 남자가 많지가 않아서 그런 동성애를 느끼기가 쉽지두 않을듯
모르겠다. 내 생각엔 손잡는건 남자가 더 편하구 좋다. 여자는 매끈매끈 하기만
허구 엄청 작구 새 하얗기만 하구 남자가 더좋다구 내가 이렇게 말안해두 사람
들은 다 안다. 헤헷^^
관찰 중이다. 나랑 있을 때의 나를 바라 보는 그의 눈빛은 완전이 이반의 그것이
다. 내가 덩치두 크구 삭았으니깐 부성애를 느끼는가 부다.
어떨 땐 엉덩이를 만져주니깐... 좋아하더라... 장난으루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 원... 그러던 어느날... 코끼리 한테서 비밀(? 지딴애는 비밀이라기는 하던데
)을 듣게 되었다.
헛... 기숙사 들갈 시간이네....
오늘의 일기 끝~ 내일 써야쥐
울 반에 한 아이가 있다.
웬만한 기악반 여자애덜보다 더 이쁘장하게 생긴 머스마다
남학생은 10명이라서 다 친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두 각기 노는 파트가 있
다. 나는 그 넘 (웅얼이) 하구 같은 전공반애(코끼리-그게 쫌 길다. 모毛가 없어
서 그런지 코끼리 앞머리 부분하구 아주 똑같다. ^^;;)허구셋이 다닌다.
어느 날이었다. 화장실서 지루했던 하루 수업시간 그중에서 여자애덜의 ㅆ ㅏ 가지들
이나 엽기 표정등 성대모사를 하구 있었다. 막 절정에 다다르다가 쉬는 시간이 끝
나가지구 다른 넘들은 각기 반으루 들어가구 요즘 좀 이상스럽게 놀게된 웅얼이와
나 ... 서로의 손을 잡구 깨죽거리는 어떤 한 여자애를 욕하구 있었다. 잠시 정적
이넘아가 내 입술을 쳐다보다가 내가 눈치채구 암말이나 하니 다시 눈을 봤다가
또 다시 입술을 바라본다... 뭐라두 묻었남?,,,
아니 이자시기 다가온다. 전공이 관악이라서 좀 두텁지만 붉은 입술이 다가 온다
이건 아닌데... 피했다. 웃으면서 넘기긴 했는데 장난이겠지 넘기게끔 분위기를
마물짓구 교실루 갔는데 나는 또 그냥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닐세다....━.━;;
나쁜넘... 또 심난해지네... 언제나 그랬드시 갖는 생각 '혹시...?'^^;;
그 일이 있었던 며칠 후 복도 앞을 둘이 지나가구 있었는데 웅얼이가 갑자
기 손을 잡는다. 나는 '왜?' 라구 물었구 웅얼이의 대답 '느낌이 좋아'
흠... 남자랑 손잡는데 느낌이 좋은건 당연하긴 한데... 갑자기 왜 이러니...
이렇게 손잡고 교실 복도를 누비게 되는날이 잦게 되었다. 후배들의 눈초리를 피
해가며 맘에두 없는 거부반응도 보이기도 하며 어쩔 수 없이 잡아주는 척하며...
어느날 그날두 손잡으려는 웅얼이에게 물었다. '너 왜그래?'
'몰라 나두 왜 이러는지 몰라' 나는 그맘을 알기 때문에 그 상황을 또 마물짓구
곧바로 수업들어갔다. 또 혼자 생각...'혹시...?'
웅얼이는 내 스탈이 아니다. 너무 예쁘장하게 생겼구 몸집두 작구 귀엽긴 하지만
... 근데 이런 나의 착각 때문에 웅얼이가 점점 끌리는 것 같다.
'수업시간에 어떻하다 같이 앉게 되면 손을 잡는다. 내 손만 잡는게 아니라 같이
다닌다던 나랑 같은 전공반인 코끼리 하구두 잡는다. 그러면 장난이 심한 코끼리
는 웅얼이의 거기를 애무해주기두 한다. 그러면 웅얼이 얼굴이 빨개 진다. 그렇다
구 자주 그런다는건 아니구...(변태 집단 아님...)함함
아뭏튼... 그런일들의 계속이였다.
이럴 때가 젤 난감하다. 이반일까 아닐까?
나는 아버지가 안계신다. 내가 이반인 이유에 부성애가 모잘랐던 탓도 있는거 같
다. 그런데 웅얼이두 아버지가 안계신다. 그럼 어쩌면 같은 작용두 할 지두...
그러나 울학교엔 남자가 많지가 않아서 그런 동성애를 느끼기가 쉽지두 않을듯
모르겠다. 내 생각엔 손잡는건 남자가 더 편하구 좋다. 여자는 매끈매끈 하기만
허구 엄청 작구 새 하얗기만 하구 남자가 더좋다구 내가 이렇게 말안해두 사람
들은 다 안다. 헤헷^^
관찰 중이다. 나랑 있을 때의 나를 바라 보는 그의 눈빛은 완전이 이반의 그것이
다. 내가 덩치두 크구 삭았으니깐 부성애를 느끼는가 부다.
어떨 땐 엉덩이를 만져주니깐... 좋아하더라... 장난으루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 원... 그러던 어느날... 코끼리 한테서 비밀(? 지딴애는 비밀이라기는 하던데
)을 듣게 되었다.
헛... 기숙사 들갈 시간이네....
오늘의 일기 끝~ 내일 써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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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 어떻고 아님 어떠니??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거쥐, 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