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기란 님에게......

이렇게 저도 님의 글에대해서 답글을 올릴줄은 평소에 생각도 못했는데...
^^
매일 글을 읽으며 공감하며 자신에 대해서 생각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님의 글..진짜 옛날부터 읽어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모두 님의 글인줄 알았죠~-.-
하지만..정말...기차안~~~글 부터 관심있게 읽어 왔습니다
정말 때묻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역시 글쓰는거에 조금은 관심이 있구요~~
친구들..하고 메일쓰는거..정말 좋아합니다~
솔직히 저보다 어린 나이..물론 저 자신도 어리지만 (전 21)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제 주관적인 편견에 치우칠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도 짧구 가벼운거 같아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연상을 찾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같은 동생이 있다면..저 또한 모든걸 바치고 싶군요..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거..
참..
제가 바라는거고..저의 인생 목표이겠죠...
다른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님이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면 저 또한 좋은 독자로서 읽어야 되겠죠
또 하나의 바램이라면..
메일도 서로 쓰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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