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를 보낸다....영원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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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그를 보았다....그도 이런 모임이 첨 이었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앗다 15명 정도 온것같다.......
서로 자신을 소개가 끝나고..이런 저런 애길 했다.......난 그 사람중에서도 한사람이 눈에 띄였다.....뭐랄까 왠지 느낌이 좋았다......
그 사람도 나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첨이라 어색한 분위기 .......이상한 느낌.........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지만........왠지 그사람 때문에 못가는 것 같다.......
사람의 감정이란 속일수 없는걸......나란 인간도...........
밤 9시가 되어서.....다른 장소로 이동....또 술집을 간다......
걸어오는 동안 거기 나온 사람들과 많은 애길 했다..이반에 대해...그리고 본인에 대해.....
2차로 간술집.....그는 나와 맞은편에 있었다......몇번이고눈이 마주쳤는지모른다......
술이 좋긴 좋은가보군......이렇게 사람을 편히 해주고 사교성있게 해주니......
서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애길 해도 뭘해도 맘은 잘 맞았다....
\"저 그만 가봐야겠네요 죄송해요\"
하면 그 자리를 일어섰다....담에 만날 것을 약속하면 .....담모임에는 반드시 늦게 까지 있는다는 그런 다짐을 하면 그 자리를 나왔다.....
속으론 더 있고싶었지만.....담날인 일요일날 약속이 있어서...........
찬란한 네온 사인이 가득한 거리를 혼자걷는것도 좋았다....
\"저기요\"
누군가가 부르는것같다.....뒤를 돌아보았다
누군가가 나에게로 달려온다.......그 사람이다........
\"왜요\"저는 그에게 물었다.....
얼마나 뛰어왔는지 그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저 잠깐애기좀 할수 있어요.....\"\"아니 지금 가야 되는돼요......\"
\"잠깐이면 돼요......\"
\"네그럼 그렇게 하세요\"난 쾌히 승낙 했다....
속으론 오랫 동안 있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사실은요 저 형이 맘에 들거던요\" 그래서요
난 순간 당혹했다.......나도 그래요 하고 속으로 말하고싶었지만.......
\"네 그러세요..........\"
그도 오늘 이모임이 첨이라 하는데......나도 첨이고........
그 사람을 봤다니 난 운이 좋은건가.......
근처 커피솦 마는 애길 나누었다......이런 저런 애기들......
서로가 생각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많은 애기들.........
막차는 놓쳤지만..그래도 그를 만난건 좋았었다......
\"형은 나어떻게 생각해요\" \"전 형이 좋은데..\"
난 \"글쎄요\" 이렇게 대답을 했다.....
\"전 형이 참 좋은 사람같은데......\"
그는 나보다 2살이 어렸다...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고 올해졸업반이라구.....
그는 그렇게 잘생긴 편은 아니었다.....그냥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였다.
나도 그렇게 내놓으란게 없지만.........암튼 느낌이 중요한다고할까.......
나도 실은 그사람이 좋은데.........말을 못했다......
시간이 흘러 갈시간이다........
\"나 가봐야 되는데.....\"
\"그러세요 형\"
그는 나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한다.....
우리둘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형 낼 시간있어요 우리 영화나 봐요\"
\"낼은 내가 시간이 없는데.......일이 있어서\"
\"그래요 하는수 없죠.......그럼 형 나 형한테 아무대나 전화해도 돼죠....\"
난 그렇게 하라고 하고는 둘다 그 자리를 일어섰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전화벨이 울린다....
그 였다....잘들어가란말 오늘 만나서 좋았다는말.......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왠지 기분좋은 하루였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다시 전화를 했다.....
잘들어 왔냐고 묻는다..... 그리고 좋은 꿈 꾸란 말 하고.........
그리고 전화 한다고.......내일이라도 당장.........
그와의 통화를 끊고 나서 왠지 모른 설레임과 기대감에 잠을 못이룬 것 같다....
그리고 꿈속에서 그를 본 것 같다....
그날 밤 난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그런 일이 있고......3일이 지났는돼도 그사람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
분명 그가 전화한다고 했는데......왜그럴까...
난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해봤다.......전화가 안된다.....없는 번호라나......
난 할말을 잃었다..그리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그가 전화번호를 잘못 적어준 거란 말인가.......
그런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그럼 그렇지 어떤사람이 나같은 사람 좋아하겠어...
이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야.........내가 바보인가 그의 말을 믿었던 내가.....
난 자책감에 빠져들었다....그래 이쪽 사람이 다그런가....
그럴거면 없던걸로 하자 다짐을 했다..
하루 에도 몇번씩.........
담편에 계속
제가 글재주가 없으니..용서해주세요.....
일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앗다 15명 정도 온것같다.......
서로 자신을 소개가 끝나고..이런 저런 애길 했다.......난 그 사람중에서도 한사람이 눈에 띄였다.....뭐랄까 왠지 느낌이 좋았다......
그 사람도 나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첨이라 어색한 분위기 .......이상한 느낌.........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지만........왠지 그사람 때문에 못가는 것 같다.......
사람의 감정이란 속일수 없는걸......나란 인간도...........
밤 9시가 되어서.....다른 장소로 이동....또 술집을 간다......
걸어오는 동안 거기 나온 사람들과 많은 애길 했다..이반에 대해...그리고 본인에 대해.....
2차로 간술집.....그는 나와 맞은편에 있었다......몇번이고눈이 마주쳤는지모른다......
술이 좋긴 좋은가보군......이렇게 사람을 편히 해주고 사교성있게 해주니......
서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애길 해도 뭘해도 맘은 잘 맞았다....
\"저 그만 가봐야겠네요 죄송해요\"
하면 그 자리를 일어섰다....담에 만날 것을 약속하면 .....담모임에는 반드시 늦게 까지 있는다는 그런 다짐을 하면 그 자리를 나왔다.....
속으론 더 있고싶었지만.....담날인 일요일날 약속이 있어서...........
찬란한 네온 사인이 가득한 거리를 혼자걷는것도 좋았다....
\"저기요\"
누군가가 부르는것같다.....뒤를 돌아보았다
누군가가 나에게로 달려온다.......그 사람이다........
\"왜요\"저는 그에게 물었다.....
얼마나 뛰어왔는지 그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저 잠깐애기좀 할수 있어요.....\"\"아니 지금 가야 되는돼요......\"
\"잠깐이면 돼요......\"
\"네그럼 그렇게 하세요\"난 쾌히 승낙 했다....
속으론 오랫 동안 있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사실은요 저 형이 맘에 들거던요\" 그래서요
난 순간 당혹했다.......나도 그래요 하고 속으로 말하고싶었지만.......
\"네 그러세요..........\"
그도 오늘 이모임이 첨이라 하는데......나도 첨이고........
그 사람을 봤다니 난 운이 좋은건가.......
근처 커피솦 마는 애길 나누었다......이런 저런 애기들......
서로가 생각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많은 애기들.........
막차는 놓쳤지만..그래도 그를 만난건 좋았었다......
\"형은 나어떻게 생각해요\" \"전 형이 좋은데..\"
난 \"글쎄요\" 이렇게 대답을 했다.....
\"전 형이 참 좋은 사람같은데......\"
그는 나보다 2살이 어렸다...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고 올해졸업반이라구.....
그는 그렇게 잘생긴 편은 아니었다.....그냥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였다.
나도 그렇게 내놓으란게 없지만.........암튼 느낌이 중요한다고할까.......
나도 실은 그사람이 좋은데.........말을 못했다......
시간이 흘러 갈시간이다........
\"나 가봐야 되는데.....\"
\"그러세요 형\"
그는 나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한다.....
우리둘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형 낼 시간있어요 우리 영화나 봐요\"
\"낼은 내가 시간이 없는데.......일이 있어서\"
\"그래요 하는수 없죠.......그럼 형 나 형한테 아무대나 전화해도 돼죠....\"
난 그렇게 하라고 하고는 둘다 그 자리를 일어섰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전화벨이 울린다....
그 였다....잘들어가란말 오늘 만나서 좋았다는말.......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왠지 기분좋은 하루였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다시 전화를 했다.....
잘들어 왔냐고 묻는다..... 그리고 좋은 꿈 꾸란 말 하고.........
그리고 전화 한다고.......내일이라도 당장.........
그와의 통화를 끊고 나서 왠지 모른 설레임과 기대감에 잠을 못이룬 것 같다....
그리고 꿈속에서 그를 본 것 같다....
그날 밤 난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그런 일이 있고......3일이 지났는돼도 그사람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
분명 그가 전화한다고 했는데......왜그럴까...
난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해봤다.......전화가 안된다.....없는 번호라나......
난 할말을 잃었다..그리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그가 전화번호를 잘못 적어준 거란 말인가.......
그런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그럼 그렇지 어떤사람이 나같은 사람 좋아하겠어...
이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야.........내가 바보인가 그의 말을 믿었던 내가.....
난 자책감에 빠져들었다....그래 이쪽 사람이 다그런가....
그럴거면 없던걸로 하자 다짐을 했다..
하루 에도 몇번씩.........
담편에 계속
제가 글재주가 없으니..용서해주세요.....
일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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