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써볼까나?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요즘 이반시티 최고의 화제의 주인공이시더군요.
혁기님 글은 여기에 올리신건 거의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한번 보고 흘러버릴만한 글도 있었고, 나름대로 의미와 재미와 감동까지 갖춘 글도 있었습니다.
어느쪽이나 다 프로의 세련됨은 부족했지만, 글쓴이의 정성이나 열정같은게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보는 사람이 각자니까 하나의 글을 읽고도 각자의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겠죠.
뭐 쓰레기같은 글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고, 정말 최고라고 찬사를 하는 사람도 있겠구요.
물론 두가지 부류 다 중요하겠지만, 가장 님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은 냉정한 자세로 평가해주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작가로서의 능력이라던가, 전문적인 글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굳이 합격 불합격을 따진다면 합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단 가장 눈에 거슬리는건 작가 자신의 감정이 필요 이상으로 실려있다는걸 지적하고 싶군요. 섹스신에서도 그렇고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작가가 지나치게 심취해 감정을 오버하고 있다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조금만 자신의 글에 객관적인 자세를 취하신다면 오히려 더욱 보는 이가 성적인 흥분이든, 감동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을것 같군요.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하고 싶은데, 뭐 어차피 이반들을 위한 글이니 이건 굳이 지적하고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혹시 저의 이 글이 기분 나쁘시진 않으신가요? 솔직히 말한다면 저 자신도 이런 글을 쓰고 싶지만, 능력이 않되니 그저 이렇게 님처럼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시기하면서, 이렇게 어설픈 평가나 하고 있는거겠죠? ^^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혁기님 팬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신 님에 대해 흥미와 왠지 모를 호감을 느낀답니다.
소심하고 나약한 저에 비해 상당히 남자답고 시원시원한 호남스타일일것 같기도 하구.
한번 대화를 나눠보거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구,계속 쓰다간 팬레터가 될것 같군요 ^^
그래도 그나이에 이정도의 글을 쓸수 있다는것에 시기와 질투의 감정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근데 다음 글 왜 안 올리시나요? 가장 재미있어질려는 순간에 끊어버리다니...
하나하나에 답을 올리시는 님의 세심함에 또한번 놀라움을 표합니다.
추신: 거울을 보면서 자위를 할만큼, 즉 자기 자신의 벗은 몸에 스스로 흥분할만큼 몸매가 좋아지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운동을 해야 되나요? ㅋㅋㅋ
한가지 더! 그렇게 자주 자위를 해도 않힘들어요? 역시 젊은기 좋은거야 ^^
글구 정말 버스같은 곳에서도 자위를 해본적이 있나요? 너무 호기심이 지나친건가? 그냥 궁금해서요.
혁기님 글은 여기에 올리신건 거의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한번 보고 흘러버릴만한 글도 있었고, 나름대로 의미와 재미와 감동까지 갖춘 글도 있었습니다.
어느쪽이나 다 프로의 세련됨은 부족했지만, 글쓴이의 정성이나 열정같은게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보는 사람이 각자니까 하나의 글을 읽고도 각자의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겠죠.
뭐 쓰레기같은 글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고, 정말 최고라고 찬사를 하는 사람도 있겠구요.
물론 두가지 부류 다 중요하겠지만, 가장 님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은 냉정한 자세로 평가해주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작가로서의 능력이라던가, 전문적인 글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굳이 합격 불합격을 따진다면 합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단 가장 눈에 거슬리는건 작가 자신의 감정이 필요 이상으로 실려있다는걸 지적하고 싶군요. 섹스신에서도 그렇고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작가가 지나치게 심취해 감정을 오버하고 있다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조금만 자신의 글에 객관적인 자세를 취하신다면 오히려 더욱 보는 이가 성적인 흥분이든, 감동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을것 같군요.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하고 싶은데, 뭐 어차피 이반들을 위한 글이니 이건 굳이 지적하고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혹시 저의 이 글이 기분 나쁘시진 않으신가요? 솔직히 말한다면 저 자신도 이런 글을 쓰고 싶지만, 능력이 않되니 그저 이렇게 님처럼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시기하면서, 이렇게 어설픈 평가나 하고 있는거겠죠? ^^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혁기님 팬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신 님에 대해 흥미와 왠지 모를 호감을 느낀답니다.
소심하고 나약한 저에 비해 상당히 남자답고 시원시원한 호남스타일일것 같기도 하구.
한번 대화를 나눠보거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구,계속 쓰다간 팬레터가 될것 같군요 ^^
그래도 그나이에 이정도의 글을 쓸수 있다는것에 시기와 질투의 감정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근데 다음 글 왜 안 올리시나요? 가장 재미있어질려는 순간에 끊어버리다니...
하나하나에 답을 올리시는 님의 세심함에 또한번 놀라움을 표합니다.
추신: 거울을 보면서 자위를 할만큼, 즉 자기 자신의 벗은 몸에 스스로 흥분할만큼 몸매가 좋아지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운동을 해야 되나요? ㅋㅋㅋ
한가지 더! 그렇게 자주 자위를 해도 않힘들어요? 역시 젊은기 좋은거야 ^^
글구 정말 버스같은 곳에서도 자위를 해본적이 있나요? 너무 호기심이 지나친건가? 그냥 궁금해서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