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짧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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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소유하려는 것이
얼마나 헛되고 부질 없는 짓 인줄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려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줄
진작에 알았다면
아마 어설픈 기대 따윈
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서
함께 지내기 보다
멀리서 그를 지켜보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 시인은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조차
볼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줄...
얼마나 헛되고 부질 없는 짓 인줄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려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줄
진작에 알았다면
아마 어설픈 기대 따윈
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서
함께 지내기 보다
멀리서 그를 지켜보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 시인은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조차
볼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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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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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잠시 아주 잠시 눈깜박일 동안 사랑이 달아날까 노심초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저도 그런 사랑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계속 글을 쓰주세요 님팬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