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재 남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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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온다...
비가 올대면 나의 두번재 남자가 생각난다...

내가 이반이된건 이제 1해하고도 2개월이다...
그동안 사귄사람은 손가락을 세어본다...

하나둘 셋 열셋...
그래 13명이다...

그렇다고 그사람들과 다 섹스를 한건 아니다...
아마도 번섹을 합치면...7번 정도 남자와 잠을 잤다...

난 7살대 성폭행을 당했다...
초등학교 2학생대 강수연의 영화 씨받이를 봤고,,,

칼라큘라의 무엇이라는 영화를 봤다,...
그리고 포르노를 봤다....

그대 내옆에 형은 나의 조그만 고추를 발아주었다...
이불속에서.....그대가 10살때다...겨우 10살대...

중학교대 그형은 캉페였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그리고 난 그형과 학교 교실...
아파트 뒷산등을 전진하며...아무것도 모르는 섹스라고도 할수 없는 그런것들을 즐겼다..

그런예날 생각이 난다...

채팅을 했다...
부산사람들 모여라...이런 방제가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그와 많은 애기를 나누었다...
175 평균체격...닮은 사람 없음...

그와 t백화점  맞은편의 b햄버집 앞에서 마나기로 했다...
10분즘 늦은그...

난 항상 누굴 만날대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놓는다...
만약 그사람이 내가 원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벨소리로 알아볼수 없게...차갑게 가버릴려고 그런것이다...
그날도 핸드폰을 진동모드로 바궜다...

전화가 왔다,...
나 우선 전화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둘러본다..

너무많다,,,여자를 가려내고...
둥한 사람을 가려냈다...

그리고...남자들을 봤다...
노랑머리..에 발간 쫄티<아닐꺼야..?>

<아저씨..!아닐꺼야...>
그때 저멀리서 걸오오는 한사람이 내눈에 들오왔다...

회색 바지...은빛이 박힌 혁띠...하늘색 반팔티...
금백 안경테...프라다 가방...하얀샌달...그리고 오른손에...

하얀 휴대폰,,,당장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
\"어 어제 챗했던 형이야 어디있니...내가 좀 늦었지...?\"

그렇게 우린 만났다...
찜통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7월...

그는 요리사였다...
수원에서 요리를 하다...

부산에 내려왔다 했다 부산에 산다 그랳다...
그리고 내가 편하다 그랳다...

그와 사귄진 않았다,,,
그는 날 첨으로 만날날...
나의 핸드폰줄이 없다며...

내핸폰줄을 사줬다...
어던 모양인지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와함께...많은 영화를 봤다,,,

퍼펙트 스톰...엑스맨,,,가위...등등,,,
난 솔직히 돈 많은 사람이 좋다...

그래서 그가 쓰는 씀씀이를 보고...
그를 잡고싶단 생각이들었다...어리석게도...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서 문자가 왔다...
\"너 나어덕해 생각하니...?\"

오 이런일이...난 그가 싫지도 좋지도 않았다...
아마도 탁재훈형을 놓친후 씁씁할 기분으로...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러던 이게 왠일인가...?

그때 외로웠구...
그의씀씀이에 이미..반한 나는 그가 내꺼였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와 사귀였다...
그는 나보다 경험이 없었다...

섹스는 커녕 오럴도 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생각 보다 그는 나에게 잘해주지 않았다...

전화도 문자도...그렇게 얼마나 흐렀을까...?
그와난 비디오방으로 실제상황이란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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