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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일장의 용도는? 혁기님의 팬클럽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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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기님의 글...참 좋더군요.
간간히 눈물가지 쏟게하는...
뭐랄까..동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하지만 요즘들어
개인의 홈피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런건 차라리 서로간의 메일로 주고 받으시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혁기님을 향한 환호성에,
혹시 이 백일장의 기본 취지를 망각하신건 아닌지요.
백일장은 편지를 교환하는 장이 아니라,
글을 올리고 읽고 공감하는 장이 아닐까요?
간간히 눈물가지 쏟게하는...
뭐랄까..동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하지만 요즘들어
개인의 홈피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런건 차라리 서로간의 메일로 주고 받으시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혁기님을 향한 환호성에,
혹시 이 백일장의 기본 취지를 망각하신건 아닌지요.
백일장은 편지를 교환하는 장이 아니라,
글을 올리고 읽고 공감하는 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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