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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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기의 변 : 내면에 사랑이 존재하는 섹스는 어떤 행동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 !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고 스스로 사랑을 느끼면서 몸을 허락한 사랑은 더욱 부끄럽지 않다. !
제 생각엔 게시판에 차라리 혁기님의 방을 하나 따로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곳에서 혁기님은 거의 연예인 수준인거 다들 인정하시죠? 싫어하시든 좋아하시든 다 똑같이 관심이 있다는 증거니까요.
이번 글도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은 혁기님의 글을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습니다. 물론, 문학적인 무언가나 작품성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하지만 세상에 모두 셰익스피어나 단테만 있다면 그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겠어요?
중요한건 다양성이 존재하는,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인것 같네요. 뭐, 동성애도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
이번글 아주 좋았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사람을 흥분시키는데 충분했어요. 다소 오버하는 경향이 적지않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기적절하게 배치된 사진과 한껏 부풀어 오른(?) 문체로 인해 욕구불만의 해소용이든, 자위도구용이든 아주 좋았어요.
근데 제가 확신할 수 있는건, 혁기님, 한번도 섹스 못해봤죠? 적어도 남자와는 말이에요.
글에서 느낄 수 있어요. 적지않이 섹스라는 것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군요.
뭐, 제가 그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섹스는 그렇게 환상적인 것이 아니라는거랍니다. 해보신 분은 인정하시겠죠?
이말은 제가 혁기님한테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먼저 경험한, 적지 않이 경험한 선배로써 할 수 있는 일종의 어드바이스가 아닐런지.
혁기의 변에서 한 말 공감합니다. 다만 거기서 더 덧붙이고 싶은건, 잠깐의 욕구, 욕정으로 인한 섹스라도 그 순간에 충실했고, 자기 자신에게 책임질 수만 있다면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떳떳한거 아닐까요? 우린 성인이고,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부끄러움이란 자기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할때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저 자신 잠깐의 욕구로든,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든 적지않이 섹스경험이 있는데, 전 한번도 제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적 없었습니다. 법에 걸리는 행동을 한적도 없고, 강제로 범한적도 없고, 적어도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그 순간에 충실했으니까요.
우리 이반들 어떤 면에서 일반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적지않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 제 주위의 몇몇 사람은 저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존중받아야 할것은 내가 남과 다르고 남이 나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죠. 누구는 일생동안 한사람과 섹스를 할수도 있고, 누구는 1000명의 사람과 섹스를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나와 다르다고 남을 비난하는 것만큼 무지한 짓이 어디 있을까요?
말이 다른 곳으로 빗나갔는데, 어쨌든, 혁기의 변을 보고 그냥 제자신 하고 싶은 말이 갑자기 생겨 급작스레 썼습니다.
혁기님! 앞으로도 지켜볼께요. 여러가지 좋은 글과 의견 아주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혁기님 개인에게도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는군요. 굉장히 섹시하고 멋진 마초맨이 아닐런지....
제 생각엔 게시판에 차라리 혁기님의 방을 하나 따로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곳에서 혁기님은 거의 연예인 수준인거 다들 인정하시죠? 싫어하시든 좋아하시든 다 똑같이 관심이 있다는 증거니까요.
이번 글도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은 혁기님의 글을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습니다. 물론, 문학적인 무언가나 작품성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하지만 세상에 모두 셰익스피어나 단테만 있다면 그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겠어요?
중요한건 다양성이 존재하는,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인것 같네요. 뭐, 동성애도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
이번글 아주 좋았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사람을 흥분시키는데 충분했어요. 다소 오버하는 경향이 적지않이 있었지만, 그래도 시기적절하게 배치된 사진과 한껏 부풀어 오른(?) 문체로 인해 욕구불만의 해소용이든, 자위도구용이든 아주 좋았어요.
근데 제가 확신할 수 있는건, 혁기님, 한번도 섹스 못해봤죠? 적어도 남자와는 말이에요.
글에서 느낄 수 있어요. 적지않이 섹스라는 것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군요.
뭐, 제가 그 환상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섹스는 그렇게 환상적인 것이 아니라는거랍니다. 해보신 분은 인정하시겠죠?
이말은 제가 혁기님한테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먼저 경험한, 적지 않이 경험한 선배로써 할 수 있는 일종의 어드바이스가 아닐런지.
혁기의 변에서 한 말 공감합니다. 다만 거기서 더 덧붙이고 싶은건, 잠깐의 욕구, 욕정으로 인한 섹스라도 그 순간에 충실했고, 자기 자신에게 책임질 수만 있다면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떳떳한거 아닐까요? 우린 성인이고,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부끄러움이란 자기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할때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저 자신 잠깐의 욕구로든,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든 적지않이 섹스경험이 있는데, 전 한번도 제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적 없었습니다. 법에 걸리는 행동을 한적도 없고, 강제로 범한적도 없고, 적어도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그 순간에 충실했으니까요.
우리 이반들 어떤 면에서 일반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적지않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 제 주위의 몇몇 사람은 저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존중받아야 할것은 내가 남과 다르고 남이 나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죠. 누구는 일생동안 한사람과 섹스를 할수도 있고, 누구는 1000명의 사람과 섹스를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나와 다르다고 남을 비난하는 것만큼 무지한 짓이 어디 있을까요?
말이 다른 곳으로 빗나갔는데, 어쨌든, 혁기의 변을 보고 그냥 제자신 하고 싶은 말이 갑자기 생겨 급작스레 썼습니다.
혁기님! 앞으로도 지켜볼께요. 여러가지 좋은 글과 의견 아주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혁기님 개인에게도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는군요. 굉장히 섹시하고 멋진 마초맨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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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구요... 도대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 그래놓고선 뭐 호감이 간다!!! 정말 한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