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세요...Fracta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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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점잖고 감정을 자제한 상태로 말을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그토록 관심을 가져주는건 고맙지만,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어 기분나빠질수도 있다는 것을 정말 모르시나요?
다른 사람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서 단체섹스를 하던 항문섹스를 하던 그건 그사람들 사정이라구요.
그게 싫으면 않하거나 않가면 그만 아닌가요?
물론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말할 자유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범위내에서 가능한거 아닌가요?
제가 쓴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님이 보기엔 헛소리, 앞뒤가 않맏는 글일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제가, 아니 제가 쓴글로 인해 님의 기분이 언짢아지거나 피해를 보셨습니까?
전 그냥 혁기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은 겁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시거나 제 글이 형편없다고 생각되시면 다음부터 제 글 그냥 않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 남의 글에 함부로 뭐라고 하십니까? 그것도 논리적이거나 냉철한 비평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글을 씹어버리는 수준으로 말이에요.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는건 물론 자기의 자유이죠.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그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것은 왜 생각치 못했나요?
혹시 그러한 일련의 행동이 시선을 끌어보겠다는 생각이라면 님은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계신분이시겠고, 정말 확고한 생각으로 밀고나가시는 분이라면, 잘못된 신념으로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힘든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치 히틀러처럼 말이죠.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님은 다른 사람의 글이나 행동에 토를 달거나 평가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았으면 좋겠네요.
이 글에 대한 자신의 반박은 언제든지 환영이지만 , 앞으로 제 글에 대한 일체의 비평이나 비판은 삼가해주셨스면 좋겠네요. 솔직히 아주 많이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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