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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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그대의 눈길을....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한달이 지나도....

한해가 지나도....

세월에 무던한 이가 되여

사랑은 기다림이라고 했습니다.



봄볕이 아른거려 어지럽더라도....

여름의 뜨거움이 슬프더라도....

가을비에 마음이 울더라도....

은빛설원의 바람이 메섭더라도....

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만남도 잊혀진 사랑일지라도....

추억도 붙잡을 수 없는 기억일지라도...

이별이 상처가 되어

아무런 의미조차 없는

사람이 되었더라도....

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뒤돌면 잊혀지고 지워지는

아쉬움도 잃어버린 사랑이지만

상처가 아물고

기억이 사라지고

눈물이 마를때까지

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모든게 잊혀지길....

내안에 그대가....

그대안에 내가...

잊혀지는 아픔이 아름다울때까지...

사랑은 기다림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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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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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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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수있는 사랑이 아름답죠^^* 잉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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