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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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밸  좋아하는애들이  많습니다.

전  희연일  좋아해요  희연이가  매일  아파하는걸  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선배님이  희연일  좋아해  주세요

더이상  희연일  아프게  하지  마시구요

선배는  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알수없는  느낌  들이  다가  왔다.  뭐라  설명할수  없는  미묘한 느낌  그선배의  큰눔망울에서  내모습이  보이는듯했다  가슴이  뛰였다 

몸이  화끈거렸고  나도  모르게  그선배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했다

너  아주  멋진애구나  이름이  뭐냐?

그선배는  계속  날  처다  보는듯  했다

난  차마  그선배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고개를  들면  알수없는  느낌들이  다시함번  닥칠것  같아  느  미묘한  감정들을  억제  할수가 없어  어쩔줄  모른는  내  자신이 무서웠다

이름이  뭐냐니깐?

박.....현입니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심장의  고동소리가  전신에  퍼지는듯했다 

(내가  왜이러지  난  희연이를  위해서  선밸  찾아  왔는데

내가  왜  떨지  뭐지  이런느낌은  뭐지)

현이라 ..  현아  난  그애가  참  불상하다

왜  너같이  멋진놈을  옆애두고  나같은  놈을  좋아하는지  말이야

안그래

나같은면  현일  좋아하겠는데  말이야

난  그일로  인해  세상에서  첨 느꼈던  야릇한  감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노력했지만  쉽게  그감정은  사그라  들지  그리고  3달후

희연이  유학길에  올랐구  난  한참  대학생활에  정신이  없을  때였다

땅거미가  지고  붉은  노을이  으능ㄴ하게  퍼지던날

희연이를  좋아하던  선배가    술에  취해  날    찾아왔다

학교에서  선배는  날  벤취로  불렀다

야!  희연이  유학  보내니깐  속  편해

야이  새끼야  니가  집적  거리지  않았어두 희연인  내꺼였어

선배는  급기야  내멱살을  잡았다

선배님.....왜이러세요

너  희연이랑  잤지  이시발새끼  그년이  나랑  안할려구  할때부터  알아  봤어

니  새끼였구나  그지    그렇지  이  십새끼야

선배님....진정하세요

서서히  우리사이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때  한사람이  내몸에서  선배를  떼어냈다

뭐야  !  이새끼  넌  뭐야

누가  우리  동생  건들랬어

누구지  난  옷ㅇ르  털고  있느라 누군지  몰랐지만  목소리로  그게  누군지  알수있는듯했다

금식선배

동생  야  이새끼가  니동생이야

그래  내동생이다  어절래

분면  금식  선배 였다  난  또다시  가슴이  뛰는  내심장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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