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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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열받어"
서우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계속 씩씩거렸다.
"야 임마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럴 수도 있지 뭐"
혁이는 안스러운 눈빛으로 서우를 달래고 있었다.
"도대체 누가 가져 간거야?"
"그걸 알면 찾아 왔지"
"앙 점수 깍였당 열받어"
"고작 5점 때문에 그러냐?"
"고작 5점이라니? 그게 얼마나 큰데"
"에구구 공부 잘하는 것들은 이해를 못하겠다니깐"
"그리고 선생님한테 맞았잖아 첨이라고 난"
"알어 알어. 자슥... 매도 맞아봐야 느는거야"
"늘고 싶지 않아!"
"어우 우리 서우! 그래 많이 아팠어"
갑자기 혁이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서우를 봐라보며 욱신거리는 서우의 엉덩이를 툭 쳤다.
"아얏! 아프단 말이야 건들지마! 에구구 주말인데 재수 옴 붙었네 쩝!"
"후후 하긴 놀아야 하는데 그지? 근데 몇대나 맞았냐?"
"10대"
"에게게게 그거 가지고 엄살은... 근데 좀 아프겠다. 푸하하하"
"아얏!! 그만 건드려"
"진호네 가서 내가 약 발라 줄게"
"필요없어 내가 혼자 바를거야"
"자식 부끄러운가 보지?"
"부끄럽긴..."
"에헤헤 얼굴 빨개진다."
"아냐 더워서 그래"
"후후 귀여운 자식. 아무튼 내가 발라 줄꺼지만 군소리 하지마!"
"됐어 임마. 근데 진호는?"
"좀 늦는다고 한던데 할 일이 있다나 뭐라나"
"먼저 가있어야 겠네"
"후후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뭔 헷소리냐?"
진호네 집 문을 들어서자 마자 혁이는 가방을 내 던지고 웃통을 벗고 욕실로 달려갔다.
덥긴 무자게 더웠나 보지...
서우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에어컨을 켰다. 시원한 바람이 서우의 얼굴에 와 닿았다.
"어이. 서우야 등 밀어줘"
"뭐얍. 너 목욕하냐? 걍 샤워만 하고 나와"
"어여 들어와"
"싫어"
"안 들어오면 내가 나가서 끌고 들어 간다."
"징그럽게 굴지 좀 마! 헥...!!!"
갑자기 혁이가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왔다. 수건 한 장 걸치지 않고 나오자 서우는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근데 볼건 다봤으 ^^;
잘빠진 몸매. 근육질의 혁이의 몸매는 군살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그리고 혁이의 그곳은 꽤 큰 편이였다. 처음으로 혁이의 나체를 본 서우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암만 봐도 서우도 게인가봐 ㅜ.ㅜ
혁이는 서우에게 다가와 고개를 돌리고 있는 서우의 얼굴을 자기 쪽으로 돌려 키스를 했다.
서우는 아무런 저항없이 눈을 감고 혁이의 혀를 받아 들였다. 혁이는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서우의 입안 곳곳을 애무했다. 자식 배터랑인걸... 그리곤 혁이는 손을 움직여 서우의 목과 가슴, 배 그리고 그곳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서우는 흥분이 되어 자신의 그곳이 점점 커지자 약간 당황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혁이에게 몸을 맡겼다.
서우가 가만히 있자 용기를 얻은 혁이가 계속 키스를 하면서 서우의 교복 지퍼를 내리려는 찰나
"딩동 딩동... 문열어..."
"젠장."
혁이는 키스를 멈추고 황급히 욕실로 들어 가 물을 틀었다.
서우도 혁이가 욕실로 들어가자 급히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었다. 여전히 상기된 얼굴빛을 감추지 못한 체.
"뭘 그리 꾸물 거려 더워 죽겠는데 욕실에 혁이 있냐?"
"응 늦었네?"
자식 늦을 거면 확 늦어 버리지 ㅡ.ㅡ
"어 잠깐 친구랑 할 이야기가 있어서 야! 제 빨리 나오라고 해 더워 죽겠다."
"지금 막 들어갔어"
"언제 왔는데?"
"좀 전에"
"에구구구 에어컨은 틀어놨네 잘했어"
"더워서..."
"쥬스라도 마실래?"
"응 고마워"
"오늘 술파티 벌릴 거 알지?"
"아 맞다."
"아참 너 오늘 맞았잖아 괜찮아?"
"응 덕분에"
"다행이네..."
혁이는 욕실에서 연신 씩씩거리며 대충 대충 몸을 닦고 나왔다.
그리고 재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가 흰티와 군청색 반바지를 입고 나왔다.
"우와 시원하다."
혁이는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며 진호를 봐라 보았다. 어여 들어가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며...
"슬슬 들어가서 샤워나 해볼까?"
진호는 쇼파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혁이는 진호가 욕실을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하자마자 서우가 앉아 있는 쇼파로 갔다. 그리고는 살며시 서우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우리 진호 술 진탕 먹이고 뜨거운 밤을 보내자 히히"
"무슨 소리야?"
"넌 그냥 안취하기만 하면 돼. 요령껏 마셔 절대 취하지말고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으... 응"
혁이는 웃으면서 텔레비젼을 켰다. 텔레비젼에서 농구중계가 나오자 혁이는 그것에 빠져 버렸다.
욕실에선 흥얼거리는 소리와 시원한 물소리가 들렸고 혁이 주위에는 향긋한 바디로션 냄새가 풍겼다. 서우는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교복을 입은 체로 쇼파에 앉아 잠이 들었다.
"에엥 이녀석 자네..."
혁이는 서우의 볼에 입을 맞추고 번쩍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푹 자!^^"
서우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계속 씩씩거렸다.
"야 임마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럴 수도 있지 뭐"
혁이는 안스러운 눈빛으로 서우를 달래고 있었다.
"도대체 누가 가져 간거야?"
"그걸 알면 찾아 왔지"
"앙 점수 깍였당 열받어"
"고작 5점 때문에 그러냐?"
"고작 5점이라니? 그게 얼마나 큰데"
"에구구 공부 잘하는 것들은 이해를 못하겠다니깐"
"그리고 선생님한테 맞았잖아 첨이라고 난"
"알어 알어. 자슥... 매도 맞아봐야 느는거야"
"늘고 싶지 않아!"
"어우 우리 서우! 그래 많이 아팠어"
갑자기 혁이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서우를 봐라보며 욱신거리는 서우의 엉덩이를 툭 쳤다.
"아얏! 아프단 말이야 건들지마! 에구구 주말인데 재수 옴 붙었네 쩝!"
"후후 하긴 놀아야 하는데 그지? 근데 몇대나 맞았냐?"
"10대"
"에게게게 그거 가지고 엄살은... 근데 좀 아프겠다. 푸하하하"
"아얏!! 그만 건드려"
"진호네 가서 내가 약 발라 줄게"
"필요없어 내가 혼자 바를거야"
"자식 부끄러운가 보지?"
"부끄럽긴..."
"에헤헤 얼굴 빨개진다."
"아냐 더워서 그래"
"후후 귀여운 자식. 아무튼 내가 발라 줄꺼지만 군소리 하지마!"
"됐어 임마. 근데 진호는?"
"좀 늦는다고 한던데 할 일이 있다나 뭐라나"
"먼저 가있어야 겠네"
"후후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뭔 헷소리냐?"
진호네 집 문을 들어서자 마자 혁이는 가방을 내 던지고 웃통을 벗고 욕실로 달려갔다.
덥긴 무자게 더웠나 보지...
서우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에어컨을 켰다. 시원한 바람이 서우의 얼굴에 와 닿았다.
"어이. 서우야 등 밀어줘"
"뭐얍. 너 목욕하냐? 걍 샤워만 하고 나와"
"어여 들어와"
"싫어"
"안 들어오면 내가 나가서 끌고 들어 간다."
"징그럽게 굴지 좀 마! 헥...!!!"
갑자기 혁이가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왔다. 수건 한 장 걸치지 않고 나오자 서우는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근데 볼건 다봤으 ^^;
잘빠진 몸매. 근육질의 혁이의 몸매는 군살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그리고 혁이의 그곳은 꽤 큰 편이였다. 처음으로 혁이의 나체를 본 서우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암만 봐도 서우도 게인가봐 ㅜ.ㅜ
혁이는 서우에게 다가와 고개를 돌리고 있는 서우의 얼굴을 자기 쪽으로 돌려 키스를 했다.
서우는 아무런 저항없이 눈을 감고 혁이의 혀를 받아 들였다. 혁이는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서우의 입안 곳곳을 애무했다. 자식 배터랑인걸... 그리곤 혁이는 손을 움직여 서우의 목과 가슴, 배 그리고 그곳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서우는 흥분이 되어 자신의 그곳이 점점 커지자 약간 당황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혁이에게 몸을 맡겼다.
서우가 가만히 있자 용기를 얻은 혁이가 계속 키스를 하면서 서우의 교복 지퍼를 내리려는 찰나
"딩동 딩동... 문열어..."
"젠장."
혁이는 키스를 멈추고 황급히 욕실로 들어 가 물을 틀었다.
서우도 혁이가 욕실로 들어가자 급히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었다. 여전히 상기된 얼굴빛을 감추지 못한 체.
"뭘 그리 꾸물 거려 더워 죽겠는데 욕실에 혁이 있냐?"
"응 늦었네?"
자식 늦을 거면 확 늦어 버리지 ㅡ.ㅡ
"어 잠깐 친구랑 할 이야기가 있어서 야! 제 빨리 나오라고 해 더워 죽겠다."
"지금 막 들어갔어"
"언제 왔는데?"
"좀 전에"
"에구구구 에어컨은 틀어놨네 잘했어"
"더워서..."
"쥬스라도 마실래?"
"응 고마워"
"오늘 술파티 벌릴 거 알지?"
"아 맞다."
"아참 너 오늘 맞았잖아 괜찮아?"
"응 덕분에"
"다행이네..."
혁이는 욕실에서 연신 씩씩거리며 대충 대충 몸을 닦고 나왔다.
그리고 재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가 흰티와 군청색 반바지를 입고 나왔다.
"우와 시원하다."
혁이는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며 진호를 봐라 보았다. 어여 들어가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며...
"슬슬 들어가서 샤워나 해볼까?"
진호는 쇼파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혁이는 진호가 욕실을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하자마자 서우가 앉아 있는 쇼파로 갔다. 그리고는 살며시 서우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우리 진호 술 진탕 먹이고 뜨거운 밤을 보내자 히히"
"무슨 소리야?"
"넌 그냥 안취하기만 하면 돼. 요령껏 마셔 절대 취하지말고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으... 응"
혁이는 웃으면서 텔레비젼을 켰다. 텔레비젼에서 농구중계가 나오자 혁이는 그것에 빠져 버렸다.
욕실에선 흥얼거리는 소리와 시원한 물소리가 들렸고 혁이 주위에는 향긋한 바디로션 냄새가 풍겼다. 서우는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교복을 입은 체로 쇼파에 앉아 잠이 들었다.
"에엥 이녀석 자네..."
혁이는 서우의 볼에 입을 맞추고 번쩍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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